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수랴니 (문단 편집) == PC 게임에서의 모습 == [youtube(X8aPNDlGYAY)] ▲ [[Warhammer 40,000: Dawn of War]]의 엘다 테마 [[BGM]] DoW 1편에서도 상급자용 종족이다. 각 유닛이 한 분야에 특화되어 있기 때문에 적절한 조합과 컨트롤이 없으면 임페리얼 가드의 가드맨 몇 분대에게 깨질 수도 있다.(가디언이나 워프 스파이더 같은 경우에는 그냥 근접공격 모션만 있다고 할 정도로 근접공격 자체가 심하게 빈약하다. 하울링 밴시는 그 반대.) 또한 던옵1에서 가장 기동력이 뛰어난 종족이기도 하다. 기본적으로 순간이동을 가진 워프 스파이더를 제외하고, 모두 플릿 오브 풋 을 가지고 있다. 이 플릿 오브 풋을 통해 초반에는 가디언을 굴리면서 견제와 깃싸움을 수월하게 할 수 있으며, 근접유닛인 하울링 벤시를 더 빨리 붙이게 할 수 있다. 또한 웹웨이 게이트 또한 엘다의 기동력을 상징하는 건물인데, 스마의 딥 스트라이킹이나 임가의 건물안 사격처럼 부가 기능은 없지만 웹웨이에 들어가는 시간이 매우 짧고 맵 안의 웹웨이 어디로든 순식간에 이동할 수 있으며 들어갈 수 있는 분대수 또한 매우 많다. 이것을 이용해 맵 곳곳에 웹웨이를 깔아 엄청난 게릴라와 기동력을 보여줄 수 있다. 특히 웹웨이를 투명화 시켜두면 적은 흩어져있는 웹웨이들을 철거하기 까다로워진다. 일꾼인 본 싱어에게 어마어마한 사거리의 순간이동을 가지게 한것도 이 이유에서다. 또한 기갑또한 워커인 레이스로드를 제외하면 모두 점프팩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공중유닛 제외) 이 또한 원하는 싸움이 아닐 때 쉽게 전장을 이탈할 수 있게 한다. 보병은 물론 플릿 오브 풋 키고 도망가면 된다. 그 때문에 실력만 된다면 엘게이 등극도 가능. 또 특징이 있다면 사기 수치는 높은데 회복력이 몹시 낮다는 것. 원래 엘다는 최강 유닛이 많다. 유닛 하나하나가 그 분야에서는 최강 혹은 에인션트급에 들어가는데 다른 분야는 조루다. 그래서 적절한 조합과 상황 판단력이 없다면 구수한 육두문자가 절로 나오지만 컨트롤만 뒷받침된다면 스페이스 마린이고 뭐고 다 발라 버린다.[* 하지만, 유닛 인공지능과 전체적으로 길지 않은 사거리 때문에 적의 조합된 병력을 상대로 싸우기가 매우 어렵다. 적과 충분히 떨어져서 싸울 수 있어서 보병만 점사를 찍거나 하는 식의 플레이가 용이한 다크 리퍼는 주력이 되기에 모자란 면이 많고, 그 외의 병종은 사거리가 짧아서 네가 상대로 잘 싸우는 애들만 쫓아가서 때려라 식으로 컨트롤을 해주기엔 약한 몸빵이 문제가 된다. 따라서 대등한 인구수 수준의 전면전을 아예 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견제 플레이와 끊어 먹기가 필요하다.] 또한 다른 종족에는 1개뿐인 [[렐릭 유닛]]이 2개나 있다.[* 워프 스파이더, 파이어 프리즘. 파이어 드래곤도 가끔 껴준다. 물론 성능이 렐릭 급이란 뜻이다.] 사실 진짜 렐릭인 아바타는 그냥 뽑아서 가만히 있어도 유닛 생산 속도, 인구수 증가로 인해 싸우면 손실이 큰 데 반해, 기지에 짱 박아두면 이득이기 때문에 활약할 일은 많지 않다. 전반적으로 x에는 최강이다란 말만 들으면 초반에 보병에 강하다는 밴시만 잔뜩 뽑아서 이길 수 있어 보이지만, 사실 결코 그렇지 않다. 엘다는 적보다 적은 병력으로 지속적인 견제를 가하면서 적을 묶어두면서 뒤에선 깃발을 꽂고 테크와 업글을 갖춘 다음 워프 스파이더를 뽑아 워프 스파이더의 우월한 스펙으로 적을 미는 것이 기본이다. 사실 X에는 최강이란 말은 파이어 드래곤 정도에나 해당되고, 다른 유닛들은 최강이라기보단 그거 외엔 잘 못한다로 읽는 것이 타당하다. 왜냐하면 엘다의 가성비는 이 게임 최악이기 때문. 하지만 업그레이드가 마린처럼 많은 데다 업글의 영향은 마린보다 더 많이 받는다. 따라서 업글을 막 갖춘 수준에서는 이 게임 최강이 탄생한다. 대개 이 타이밍은 적이 막 3티어를 넘어갔을 타이밍이다. 종종 2.5티어라고도 불린다. 다른 진영이라면 적보다 적은 병력으로 적을 견제한다는 것이 매우 어렵지만 엘다의 플릿 오브 풋은 이를 가능하게 한다. 주로 견제에 쓰이는 유닛은 레인져와 다크 리퍼 . 지휘관인 파시어의 근접공격 능력이 좀 딸리지만 여러 마법으로 커버 가능하고 또 다른 지휘관 분대인 시어 카운슬과 붙여줄 수 있는데 이 경우 모랄 수치가 1700이다. 그레이 나이트와 붙여서 아예 변화 없음으로 나오는 스페이스 마린이나 코른 버저커를 제외하고는 최고 수치. 그리고 DoW 1 다크 크루세이드 엘다 캠페인은 스페이스 마린 다음으로 쉽다. 컨트롤만 약간 해준다면 저 시어 카운슬을 아무런 페널티 없이 의장대로 주는 데다, 초반부터 마법 대학살이 가능. 다른 의장대는 특별히 강하진 않으나, 저 쌩 노말 시어 카운슬 + 파시어 조합이 킹왕짱인지라 그건 아무래도 상관 없다. DoW 2 역시 상급자용 종족. 화력은 킹왕짱인데 종이 장갑이다. 컨트롤 한번 실수하면 그대로 썰려 버리지만 미스가 없다면 유닛 손실이 없이 썰어버리는 극단적인 종족. 하지만 비슷한 수준의 실력을 갖춘 유저끼리의 싸움은 병력 싸움에선 손해를 많이 보기도 하지만 결국 깃관리로 승리하는 모습을 많이 보인다. 게임 성능적인 면을 제외하고, 스토리적인 면에서 보면 어떤 예지를 보고 움직이는 등 원작의 엘다와 크게 다르지 않지만, 주인공이 스페이스 마린이기 때문에 조연 내지 대립하는 역할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 때문에 그 예지 또한 맞기는 맞는데 그 결과가 엘다에게 긍정적이기만 한 방향은 아닌 경우가 대부분이다. 일례로 [[Warhammer 40,000: Dawn of War|던 오브 워]]의 마카의 군세는 [[가브리엘 안젤로스]]가 이끄는 [[블러드 레이븐]]과 협조해서 타르타로스의 악마를 이용하려는 [[신드리 마이어]]를 털어버리는데는 성공하지만 신드리는 [[데몬 프린스]]로 승천하는 데는 성공하고, 뭣보다 안젤로스가 [[모디카이 토스]]의 지시로 타르타로스의 악마의 봉인을 깨부숴버린 탓에 악마의 봉인이 풀려버린다. [[Warhammer 40,000: Dawn of War - Winter Assault|윈터 어썰트]]의 탈디어의 군세는 [[임페리얼 가드]]의 스투른 장군과 협조해서 [[네크론(Warhammer 40,000)|네크론]]을 막는데는 성공하지만 방패막이로 사용하려던 임페리얼 가드에게 역으로 이용당하여 엘다도 많은 피를 본다. [[Warhammer 40,000: Dawn of War - Dark Crusade|다크 크루세이드]]에서는 남을 이용하지 않고 직접 나서기로 하였지만 다른 종족이 네크론을 막는데 성공하나 엘다가 직접 네크론을 막는것에는 실패해서 결국 탈디어는 소울 스톤 신세가 된다. [[Warhammer 40,000: Dawn of War - Soulstorm|소울스톰]]에서는 울쓰웨의 파시어 카에리스가 카오스를 막고자 왔는데, 엘다 엔딩에서는 워프스톰이 걷히자 행성계에 미련 없이 떠나며, 플레이어가 조종하는 다른 종족들로 엔딩을 보면 엘다는 이번에도 쫓겨난다... 그나마 카에리스는 영혼석 신세가 되진 않고 도망친다. [[Warhammer 40,000: Dawn of War 2|던 오브 워 2]]에서도 안습함은 달라지지 않아서 [[타이라니드]]에게 침공당할 위기에 놓인 [[크래프트월드]] 엘다가 이를 막고자 [[블러드 레이븐]]의 모병 행성인 [[아우렐리아 성계]]로 타이라니드를 유인하여 대신 먹잇감으로 바치고 살아남으려고 온갖 기만 공작을 펼쳤지만 타이라니드를 막으려는 블러드 레이븐에게 딱 걸려서 파시어 이드라넬이 [[타르커스]]에게 살해당하고 군세도 와해당한다. 다만 애초의 목표였던 타이라니드는 일단 블러드 레이븐이 어떻게든 막아내는데는 성공하긴 했다... [[Warhammer 40,000: Dawn of War 2 - Chaos Rising|카오스 라이징]]에서는 오크와 함께 귀찮게 굴어서 퇴치하는 잡몹수준으로 격하되어 심심하면 블러드 레이븐에게 털린다. [[Warhammer 40,000: Dawn of War 2 - Retribution|레트리뷰션]]에선 '쓰러진 자가 모두를 구한다'는 예지를 받은 알라이톡 크래프트월드의 [[아우터크]] 케일레스 휘하 군세가 나서는데 여기선 최초 목표였던 타이폰 행성은 결국 제국의 [[익스터미나투스]]를 맞고 산화해버렸고, 나중에 예언을 제대로 해석해서 탈디어의 소울 스톤이 필요함을 깨닫고 나섰다. 결과적으로 3편에서 밝혀진 바로는 탈디어의 소울 스톤은 비엘탄 크래프트월드의 아우터크 카이어의 손에 넘어감으로서 실패했다. 덤으로 타이폰 행성에서 비엘탄 크래프트월드 엘다에게 공격받는데 이는 비엘탄 크래프트월드 엘다가 케일레스의 알라이톡 엘다들로 인해 타이폰 행성이 파멸한다는 예지를 받아서 그런건데, 이로 인해 케일레스의 알라이톡 엘다가 비엘탄 엘다를 적대하여 처단하였는데 사실 비엘탄 엘다는 '[[아자라이아 카이라스]]가 고의적으로 제국의 익스터미나투스 함대를 타이폰으로 유인하고 있던 것'을 막고 있었던지라 이로 인해 카이라스가 성공적으로 제국의 익스터미나투스 함대를 타이폰 행성으로 유인함으로서, 결과적으로 비엘탄 엘다 말마따나 케일레스의 엘다 때문에 타이폰 행성이 파멸한건 맞으니까 또 어떤 의미에서 예지가 들어맞아버렸다... [[Warhammer 40,000: Dawn of War 3|던 오브 워 3]]에서는 상기한 대로 알라이톡 엘다가 탈디어의 소울 스톤을 회수하려던 것을 실패하여 비엘탄 엘다에게 빼앗긴 상태로, 탈디어를 통해 '수많은 순례자들이 모인 자리에서 케인의 창을 잡으면 모두가 스톰 프린스의 앞에서 하나로 뭉칠 것이다'라는 예지를 받은 아우터크 카이어가 케인의 창을 회수하려고 아케론 행성으로 오게 된다. 여기서 이단심문관 홀트가 이끄는 [[임페리얼 네이비]]를 적절히 낚아서 행성을 향해 궤도 폭격을 하도록 유도해 케인의 창이 잠든 지하 창고를 뚫어버리고 진입하고, 마찬가지로 창을 노리고 난입한 [[고르거츠]]를 카이어가 일기토로 무찌르고(!) 창을 잡는데 성공함으로서 이번엔 예지대로 성공하...는가 싶었으나 사실 그 창은 [[카오스 데몬]] 스톰 프린스의 미끼로 그 창을 집은 카이어는 스톰 프린스에게 제물로 바쳐지고 스톰 프린스가 각성하게 된다. 뭐 결국 1편의 마카가 엘다 군세를 이끌고 안젤로스의 블러드 레이븐과 고르거츠의 오크 군세와 연합해 스톰 프린스를 퇴치하는 데는 성공하지만. 즉 종합하면 선을 추구하긴 하는데 어디까지나 자신들 엘다만의 기준으로 추구해서 자기만 이익 보려 한다. 이익을 위해 배신을 서슴지 않아서 다른 종족에게 미움을 사고, 그 결과 예지가 맞긴 하지만 정작 엘다에게는 예상 이상의 피를 흘리는 [[델포이의 신탁]] 같은 결과만 얻곤 한다. 상기한 일화들 중 윈터 어썰트에서는 스투른 장군을 방패막이로 내세울 계획을 세우고 있었고 엘다 루트에서는 실제로 그렇게 한다. 던 오브 워 2편에서도 시발점 자체가 엘다가 아우렐리아를 희생양으로 내세우려고 했던 것이고. 심지어 파시어 이드라넬은 블러드 레이븐에게 생포당해서 취조를 당할 때 '크래프트 월드를 지킬 수만 있다면 인간들의 행성 몇 개 정도는 매우 싼 댓가지.' 하며 제대로 트롤링을 시전, 분노한 타르커스에게 파워 피스트 죽빵을 맞고 [[슬라네쉬]]의 곁으로 가버렸다. 그 때문에 [[가브리엘 안젤로스]]는 '차라리 오크가 낫다. 놈들은 야만적인 명예를 추구하니까. 하지만 엘다는 대체 뭘 꾸미는지 알 수가 없어서, 그놈들과 싸울 때면 안갯속에서 혼자 방아쇠를 당기고 있는 것 같다.'고 평가했고, 스투른 장군도 "'''당신네는 언제나 우리를 이용해서 자신들의 적을 처리했지.''' 이번엔 대체 속셈이 뭐요?" 하면서 경계했다. 타르커스도 엘다에게 이용당하고 통수를 맞아 분대원들을 모두 잃은 과거가 있어서 '언제나 말은 그럴싸하게 하지만 그렇기에 더 못믿을 종족'이라며 경멸하고, 카오스 라이징에서는 아예 엘다를 상대로 한 미션에 그를 참전시켜주지 않으면 분노로 카오스 타락도가 상승한다... 비주얼적인 특이 사항이라면 아예 전원이 여성인 [[아뎁타 소로리타스]]를 제외하고 '''여캐가 전 종족들 중 가장 많다.''' 우선 하울링 밴시가 나오며, 더불어 파시어가 여캐로 나오고, 심지어 2편에서는 아우터크도 남캐가 아닌 여캐로 등장했다. 그리고 물론 하울링 밴시의 분대장도 당연히 여캐.[* 심지어 이 밴시 분대장 캐릭터는 레트리뷰션 싱글 마지막 부분에서 나름대로 비중도 조금 있다. 엘다는 물론 다른 진영들까지 포함하여 분대장 캐릭터가 별도의 이름과 역할을 맡은 경우는 흔치 않다.] 그나마 임페리얼 가드가 이에 비견될 만하지만 그마저도 [[이단심문관(Warhammer 40,000)|이단심문관]]이 전부. 남캐야 이미 다른 진영에도 차고 많으니 날렵한 이미지인 엘다에 여캐를 많이 몰아준 것으로 보인다. [[Battlefleet Gothic: Armada]]에도 등장한다. [[Battlefleet Gothic: Armada/엘다 해적]] 참조. [[분류:Warhammer 40,000/진영]][[분류:Warhammer 40,000/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