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스가르드(게임)/문제점 (문단 편집) === 심각한 버프 의존도 (비격수의 버프) === 저레벨대 유저에게 버프란 사냥을 좀 더 빨리 하게 해주는 영양제 같은 존재라면, 고레벨 던전에서 버프란 '''없으면 죽음을 피하기 어려울 정도'''로 필수가 되는 존재다. 그게 아니더라도 사냥 속도가 매우 더뎌져서 버프를 반드시 필요로 한다. 펫의 리콜 기능[* 두 가지 지정한 지역을 오갈 수 있게하는 기능.]과 클라이언트 자체에서 다중 실행이 지원하기 시작하면서 버프 담당인 [[성직자(아스가르드)|비격수]] [[바드(아스가르드)|직업들]]이 소위 '''버프 자판기'''로 전락하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앞서 말했듯, 버프 없이는 솔로 플레이가 불가능할 정도이기 때문. 그래서 매크로 사용도 자유로웠던 2010년대에는 마을마다 자동버프 매크로를 돌리는 유저들이 있었으며 이 버프를 받고 사냥터로 가기 위해 격수 유저들이 줄을 서는 기이한 풍경이 이루어지곤 했었다. 그러다가 버프스크롤이라는 아이템이 생기면서 마을의 매크로 버프 문화는 사라졌으나 실제 비격수가 진짜로 버프 자판기화되며 해당 문제가 해결되지는 않았다. 버프스크롤을 사용하지 않는 한 격수 캐릭터를 주 캐릭으로 키우는 유저는 직자바드를 반강제로 좋든 싫든 키워야 하는 건 여전했으며, 필드에서는 격수유저 모두 혼자서만 사냥하기에 그룹사냥 아니면 레벨업 속도가 절망적으로 낮은 직자 바드는 울며 겨자먹기로 퀵던전 말고는 레벨업 수단이 부재했다. 그나마 2010년대와 달리 지금은 완전히 해결되지는 않았지만 상황이 꽤 나아진 편. 신규 만렙 컨텐츠인 드제아트 신전 던전에서는 버프 시전자와 그룹을 맺고 같은 맵에 있는 게 아닌 이상 타인의 버프가 비활성화되는 페널티가 추가된 채로 나왔으며, 지속적인 밸런스 업데이트로 비격수도 솔로잉 플레이 난이도가 예전보다 점점 쉬워지고 있다. 버프 의존도가 높은 것은 여전하지만, 각종 컨텐츠나 이벤트에서 버프스크롤을 제공해줌으로써 계정 내에 직자 및 바드가 없는 유저 또한 직자 바드를 키우지 않더라도 버프의 혜택을 누리기 쉬워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