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스기 (문단 편집) == 작중행적 == [include(틀:스포일러)] 원래대로라면 6대 사이조로서 살아야 하지만... 허구한날 사이조 사이조 노래를 부르는 아버지 때문에 '''삐뚤어졌다.''' 사이조 타령에 신물이 나서 어렸을 적에 아버지가 지어줬던 아명인 아스기를 이름으로 대면서 엇나가던 중 어느 대저택의 금고를 털자는 제안을 받고 받아들인다. 문제는 '''제안을 한 일당이 저택 주인을 암살하려고 들었던 것.''' 그 이야기를 들은 아스기는 질색하고 발을 빼려고 하지만 하필 그 때 소식을 듣고 아버지 사이조가 난입하는 바람에 일이 더 꼬이게 된다. 대뜸 암살자 나부랭이가 되려는 거냐며 질책하는 아버지 때문에 꼭지가 돌아서 뛰쳐나가버리고. 사이조는 아스기를 잡아서 진의를 캐묻고 싶어하지만 암살계획을 들어버린 이상 부자 모두 살려두지 않겠다는 도적단 두목 펑크의 방해 때문에 일단 도적단부터 처리를 해야 하는 처지가 된다. 이 때문에 그레이 영입맵은 제3세력인 아스기가 출구를 통해 도망가 버리기 전에 아스기를 저지하던가 보스를 잡아야 한다. '''아스기가 도망쳐버리면 무조건 게임오버.''' 도적단의 처리가 끝나고 나서 재차 따져묻는 사이조에게 아스기는 어차피 사이조로서의 긍지가 암살같은 지저분한 일은 용납하지 않았을 거라면서 처음부터 거절할 생각이었다고 말안다. 그 말을 들은 사이조는 화를 가라앉히더니 네 뜻이 정 그렇다면 어디 한 번 마음대로 살아보라고 한다. 당황하는 아스기에게 네 안에 사이조로서의 긍지가 살아있다는 걸 확인했으니 괜찮다고 대답한다. 사이조가 물려받는 것은 단지 이름이 아니고, 사이조로서의 긍지를 물려받아야 진정한 사이조라 할 수 있는 것이니 긍지만 물려받았다면 설령 사이조라는 이름을 대고 살지 않아도 그것만으로 충분하다고. 그 말을 들은 아스기는 잠시 생각하다가 어차피 제멋대로 살라는 말을 들었으니 멋대로 아버지를 따라가 보겠다고 하면서 부대에 합류. 엔딩 이후에는 아버지의 뒤를 이어 6대 사이조로 활동한다. 사이조라는 이름은 100대까지 이어졌다고 한다. 어머니와의 대화에서는 아스기가 혼자 잠입하는게 걱정되어서 어머니가 몰래 따라오자 어머니가 걱정되어서 일부러 그냥 빠져버린다. 어머니가 걱정되고 못 미더워서 그러는거 같은데, 사실 게임 시스템상 어머니는 반드시 [[사이조(파이어 엠블렘 시리즈)|남편]]에게 닌자 적성을 받을 수 있기에 이미 아스기가 걱정해 주지 않아도 되는 엄연한 닌자다. --사실 엄마가 자기 아들 걱정 안하는게 더 이상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