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스타로트(클로저스) (문단 편집) == 강함 == >'''무리에요. 불가능해요.''' >'''전 죽을 힘을 다해 덤빈 거였어요. 그런데도 놈은...절 가지고 놀았어요. 저런 놈과는...다시는 싸우고 싶지 않아요.''' >-[[이세하]] >'''......있을 수 없어. 이런 힘이라니. 이런 차원종은...처음이야...!''' >'''[[알파퀸|누님]]이라고 해도 이건 무리야. 이런 터무니 없는 괴물이라니...!'''[* 하지만 이것 역시 제이가 제 3위상력이 아니면 전혀 데미지를 줄 수 없는 용의 위광을 모르던 상태라 저렇게 말한 것이다. 쉽게 말하면 아무리 공격을 때려넣어도 데미지가 하나도 들어가지 않았기 때문에 저런 발언이 나온것. 저 대사만 보고 아스타로트의 전투력이 알파퀸을 상회한다고 섣불리 판단 하는 건 금물이다. 물론 알파퀸보다 약하다는 말도 아니며 '''최소한 호각은 될 것이다.''' 알파퀸 서지수는 불사살해의 능력을 가지고 있기에 불사신도 죽일 수도 있으나 그 불사살해의 힘이 제 2위상력이라는 틀에서 벗어나지 않는다면 '''용의 위광으로 인한 척력장에 얄짤없이 공격이 막힐 가능성이 크다.''' 제 3 위상이 같은 종류의 힘이 아니면 타격을 줄 수 없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그 자체의 강함이 평가절하될 이유가 없다. 오히려 너무 특별하기 때문에 차별화되는 특성중 하나일 뿐이다.] >-[[제이(클로저스)|제이]] 그래도 무시하기는 힘든 게, 데이터에 따르면 이 녀석은 [[무려]] 말렉같은 A급 차원종도 아닌 '''S급 차원종''', 그것도 '''[[애쉬 & 더스트]]가 굳이 인간의 손을 빌려, 검은양팀이 너무나도 과분한 힘에 몸이 붕괴 될 수준으로 자신들의 힘을 불어넣어야 했을 정도의 괴물이다.'''[* 용의 위광을 뚫기위해서는 제 3위상력이 필요했기 때문이다.] 결사항전을 주장하던 이세하도 아스타로트의 힘을 한번 확인하고 [[버틸 수가 없다!|이길 수가 없다]]며 김유정에게 포기하자고 말하고, 제이는 첫 조우 시부터 전의를 상실할 정도인 걸 보면 지금까지 나온 차원종들 중에서도 역대급으로 꼽힐만큼 압도적인 강력함을 가진 차원종이다. '''다만 스토리에서 그 포스를 전혀 살리지 못해서 문제일 뿐(...)''' 좀 더 깊이 따져보자. 이 녀석을 만만히 보면 그것도 곤란한 것이, 그래도 --제딴에는-- 나름 치밀한 작전을 준비도 했고 그 힘에 대해서는 충분히 자신할 만은 했다. 앞서서 헤카톤케일 혼자서도 서유럽을 나흘만에 지옥으로 만들어버렸다는 언급을 보면 단독으로 지구정복을 감행한다고 해도 오만하다고 할 수준은 아니며, '''오히려 충분히 하고도 남을 수준이었다.''' 검은양 팀에게 [[오늘은 이만 물러가주지]]를 지나치게 시전하고 막상 상대했을때에 포스를 다 깎아먹은 경향은 있지만, 영지 내에서 아스타로트가 발휘하는 용의 위광의 힘은 제 3위상력이 아니면 타격을 줄 수 없었기에 제이는 '''[[알파퀸|누님]]도 무리야'''라는 말을 했었고 '''본인이 [[알파 나이트|전성기]]로 돌아간다고 해도 시간을 버는 정도'''밖에 할 수 없다고 했다. 또한 그 외의 검은양 요원들은 아스타로트를 마주하자마자 형용할 수 없는 공포에 다리가 풀려 주저앉고 말았다. 오죽하면 플레인게이트에서 메피스토가 구현하는 악몽의 한 형태로 나타나기까지 했을까. 용의 위광 덕분에 영지 내에서라면 그 애쉬와 더스트조차 능가하기 때문에 당시에는 말 그대로 무적이니, 그야말로 대적할 수 없는 재앙이나 마찬가지였다. 게다가 본인의 전투능력 이외에도, 검은양 팀들에게 스카우트 권유를 한 뒤엔 전력의 차이를 보여주겠다며 '''자력으로 차원문들을 생성'''해 군단들을 강남에 침투시키기도 하는등, 여러 방면에서 특수 능력들 또한 출중하다. 거기다 이때 당시 아스타로트는 헤카톤케일이 마지막 힘을 쥐어짜내 발사한 일격을 받고 상당히 큰 타격을 입은 상태였다. 이러한 점들은 어찌되었던, 검은양이 이런 아스타로트를 쓰러뜨릴 수 있었던 이유 자체가, '''애쉬와 더스트에게서 주입받은 막강한 위상력을 바탕으로 한 검은양 팀의 제3 위상력 각성 + 헤카톤케일의 레이저로 데미플레인에 타격이 왔고 [[스플래시 데미지|그 타격이 고스란히 아스타로트에게 전해짐]] + 본인의 방심 등등의 요소'''가 작용했기에 가능했다. 저 요소들 중 하나라도 빠졌다면 검은양은 진즉에 죽었을 것이다. 실제로 데미플레인에 타격이 와서 아스타로트 본인에게도 데미지가 있었음에도, [[양학|몇번이고 찾아온 검은양 팀을 잘도 밀어붙였던 아스타로트였다.]] 이런 아스타로트에게 문제점이라면 자신의 오만한 성격과, 그 성격에서 비롯된 정치력의 부재 뿐이었다. 이런 아스타로트의 정치력이 정적을 만들고, 또한 이후 동족의 멸족을 불러왔다는 건 사실이다. 게다가 설령 강남을 점령한다고 할지라도 맘바의 말처럼 인류는 그를 제거하기 위해 총력을 다해서 덤벼들었을 것이다. 용의 군단과 인류가 전면전을 해서 누가 이길지는 붙어봐야 아는 것이겠지만 양측 모두에게 막심한 손해가 들어왔을 거란 사실은 안 봐도 뻔하다. 다만 애초에 그의 목적은 용의 영지 자체를 강남에 강하시키는 것으로, 그 계획이 성공했다면 영지와 영지의 핵인 궁전으로부터 백업되는 무적의 용의 위광의 힘을 등에 업고 엄청난 피해를 입혔음이 분명하며, 본인 스스로도 군단장 급의 S급 차원종이기도 하고, 전력이 온전한 군단 규모의 차원종들도 대거 침투하여 헬게이트가 열렸을 것이다. 실질적으로 이 작전이 성공했다면 '''최초로''' 내부차원에 차원종측의 영역이 영구적으로 생겨나버리는 것이다.[* 이걸 시도해서 거의 성공할 뻔한 시점에서 의외로 수완은 확실한 편이다. 당장 외전에서도 벨제부브와 아스모데우스가 이를 구상만 했을 뿐 아스모데우스는 자력으로 내부차원으로 넘어갈 방도는 생각해내지 못하고 D백작을 이용해 작전을 뽑아먹으려다가 역관광당했고 본편에서 시도된 벨제부브의 시도는 제대로 시작도 못해본 채로 문자 그대로 파탄나버렸다. 영지를 소환해서 강하라도 해본 아스타로트의 계획은 저 둘보단 구체성도 위험성도 더 높았다.] 아스타로트의 차대 용인 [[맘바(클로저스)|맘바]]가 차원종에게 치명적인 독가스가 퍼저가는 영지를 버리고 군단을 이끌고 강남에 내려설 경우 결국 인간의 총공세에 멸망해 버리는 미래 뿐이라고 한탄하던 것과는 대조적인데, 급하게 용이 된지도 얼마 안 된 맘바와, 차원전쟁 이후 계속 용의 힘을 다룬 아스타로트의 능력 차이라고 보면 될 듯하다. 더구나 아스타로트의 계획의 전제부터가 용의 영지의 강하인데, 맘바의 경우에는 이미 영지가 독가스로 오염되었음도 고려해야 한다. 게다가 이 영지의 오염도, 아스타로트를 쓰러뜨리기 위한 과정으로 '''앞서 헤카톤케일이 영지의 척력장을 거둬버리고 초토화를 시켜둔 상태였기에 가능했던 일'''이다. 레비아 5차 승급 스토리에서 아스타로트의 강함에 대한 비밀이 드러나는데 사실 아스타로트는 '''용이 될 가능성조차도 없었던 미천하기 짝이 없는 존재'''였다. 상술했듯 차원전쟁 당시 헤카톤케일이 자신의 계획을 위해 아스타로트에게 알을 맡겨두었고 아스타로트는 그 알들의 힘을 강탈함으로써 비로소 용이 될 힘을 손에 넣었던 것. 물론 막 용으로 변태한 직후에는 어마무시하게 강했지만 어리석게도 그는 그 힘을 헤카톤케일을 쓰러뜨리는 과정에서 전부 소모해버렸고 그 이후에는 자신의 영지안에 틀어박힌 겁쟁이가 되어버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