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스타로트(클로저스) (문단 편집) == 결론 == 여하튼 [[재평가|대국적인 모습과 자만, 그리고 방심 등등의 요소로 포스를 다 깎아먹은 경향이 있어도 그렇게까지 무능하다는 평을 들을 보스는 아니다]]. 다만 차원 전쟁 당시 가장 막강한 존재였던 [[헤카톤케일(클로저스)|헤카톤케일을]] 배신해 쓰러트려서 다 이겨가던 전쟁을 원점으로 되돌리고 위광을 뺏은 뒤 퇴각해서 이름 없는 군단의 질책을 산데다, 독단 정책으로 인해 결국 자신의 군단들이 몰살당하는데 큰 일조를 한 건 도저히 커버가 안 되는 부분.[* 헤카톤케일은 상술했듯 --뭐든 때려잡는 유저들 입장에선 그냥 걸어다니는 특대 사이즈 뼈다귀일지 몰라도-- '''가장 강하고 가장 현명한 군단장'''으로 알려져 있으며, 군주급 존재인 D백작이 고평가하고 위대한 존재의 총애를 한 몸에 받았으며, 심지어 태초의 어머니가 가장 총애하고 사랑한 그 차원의 '''최초의 피조물'''이었으며 같은 군단장인 벨제부브는 그를 진심으로 존경했고 오만한 성격인 애쉬와 더스트조차 그를 인정하는 등 그야말로 먼치킨스러운 존재이다. 그런 그를 죽이고 튀었단 것만으로도 차원종 측에 엄청난 어그로를 끌어버린 셈.] 심지어 용이 될 힘을 얻을 수단이 다름아닌 용의 군단이 멸망한다는 예언에 대항하기 위해 헤카톤케일이 만들었던 알들임을 생각하면 결국 용의 군단이 멸망하는데 제 1의 공신이 되는 셈이다. 오만한 모습도 이해될 법도 한데 시즌 1을 찬찬히 뜯어보면 본인의 계획이 거의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어가고, 자신의 힘의 발끝에도 못 미치는 존재들이 상대이니 오만해질만도 하다. 다만 본인이 위에 써놓은대로의 병크를 저질러놨으니 차원종 측에서도 무언가 자신을 추락시키고 싶은 존재들도 있다는건 생각도 못한 듯 한걸 보면 바보스러운 구석이 없지는 않은 듯.[* 그런데, 냉정히 생각해 보면 아스타로트의 패배에는 헤카톤케일이 큰 역할을 했다. 애쉬와 더스트의 계획도 예상 외로 분투하는 검은양 팀의 당시 상황을 이용해먹었을 뿐, 그들의 계획 자체가 예정대로 흘러간 것이 아니다!] 군수공장 상공 스토리에서는 아예 제 3의 힘을 완성하게 되면 그것만으로도 특별한 존재로 변화한다는 설정보강까지 나왔다.[* 늑대개 구로역 스토리에서도 이와 비슷한 말이 나오는데, 구로역 최종보스인 스컬퀸 변종에 대해서 트레이너가 '만약 칼바크턱스가 의도한대로 변종이 3위상력을 각성했다면 누구도 막지 못할 막강한 힘을 가졌을 것이라는 말이 나온다.] 어쩌면 아스타로트의 힘은 위의 재평가된 힘 이상일 가능성도 무시할 수 없다. 고작 시즌 1 보스주제에 설정상으론 심각하게 강력했던 셈. 너무 강력해서 스토리상으로 온갖 너프를 먹고 '''오만함 때문에 일을 그르쳤다'''라는 정신적 패널티까지 끼얹는 바람에 너무 약해보이게 된 셈이다. 너무 일찍 등장한 것이 죄라면 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