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스트로레인저 (문단 편집) === 온라인 === 비스킷 소프트에서 만들었고, [[삼성전자]]가 스폰서를 했었던 [[온라인 게임]]. 일단 일러스트는 그림과 분위기는 독특한 화풍으로 보았을 때 [[조삼모사]] 시리즈로 유명한 고병규의 그림으로 추정된다. 또한 박지홍, 최지민도 일러스트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2020년 기준으로 봐도 전혀 뒤떨어지지 않는 센스의 일러스트가 쓰인 게임이다. 게임에 대해 한마디로 설명한다면 '''선곡 하나는 킹왕짱'''인 게임. 보통 한 리듬 게임 계열의 오리지널 곡은 다른 계열에 라이선스 수록되는 일이 거의 없지만, 아스트로레인저에게는 그런 거 없었다. [[펌프 잇 업]]과 [[DJMAX 시리즈]]의 '''오리지널'''곡 판권을 산 것으로 화제를 낳았고, 심지어는 몇몇 '''일본 애니메이션''' 곡, 그것도 [[용자왕 가오가이가]]와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이 수록되어 있어서 항간에는 제작진들이 진성오덕이 아니냐는 설이 나오기도 했다. 그래서 일부한테는 오덕게임이라고 까이지만 오덕들은 환영하는 모습. 어찌됐든 리듬게임의 [[불문율]] 중 하나를 본격적으로 깼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있는 작품이다. 이 당시까지만 해도 리듬 게임에 오덕 요소가 들어가면 안 된다고 까였지만, 지금의 리듬 게임이 오덕 요소를 매우 적극적으로 넣고 있다는 것을 보면 여러모로 격세지감. 게다가 게임 제작진들한테 [[용자]] 정신이라도 있는지 맨 처음에는 '아그로의 바이러스에 감염된 뚝딱뚝딱 5호'를 이유로 [[어쩌다 마주친 그대]]를 제작진 커버 보컬로 수록했고, 나중에는 [[원더걸스]]의 텔미를 역시 제작진 커버 보컬로 수록했다.[[http://www.inven.co.kr/webzine/news/?news=14112|여기서 후일담을 볼 수 있다.]] 물론 원더걸스 팬들한테는 욕 엄청 먹었다. 참고로 뚝딱뚝딱 5호는 온게임넷 [[G-Tester]]의 출연자이자 유튜브 채널 [[G식백과]]로 유명한 [[김성회(방송인)|김성회]] 개발자다. 이 게임 운영진이 직접 이 게임을 발로 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발가락으로 하는 리듬 게임'이라는 동영상을 퍼뜨린 적도 있었고 게임 홈페이지에도 관련 링크가 떠 있다. 공인 [[발컨]] 게임인 셈. 그저 용자라는 말 밖에...사실 키가 6개밖에 안돼서 발가락이 제대로 움직이는 사람이라면 하라면 할 수는 있을지도(...) 물론 실제로 한 유저도 소수 있었다! 사실 이건 오토 켜놓고 발가락으로 하는것처럼 찍은거라고 한다. 뚝딱뚝딱 5호의 증언이 있었다. 또한 [[빠삐놈]]이 대세를 타던 시기에 빠삐놈 역시 등록되었는데, 캐릭터들의 춤 동작은 전삐놈이었다! 묘한 매력이 있는 디자인의 캐릭터와 대놓고 히어로물을 패러디하는 배경설정, 그리고 간단한 조작과 각종 매니악한 음악 라인업(...)에 힘입어 꽤 잘 나갈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게임이었지만[* 노트를 화면에 결합시키는 시스템은 조금 더 진화시키면 하츠네 미쿠의 프로젝트 디바와 비슷한 형태의 발전이 이루어질 수도 있었을 것이다.] 그러한 장점을 넘는 단점, 예를 들면 가면 갈수록 수록곡이 매니아성이 짙어진다는 점, 지나친 현질 유도,[* 한때 패치가 되면서 사이버머니인 '비스킷' 획득량이 대폭 감소했었다.] 관련 사업의 불황 - 이 게임을 서비스하면서, 애니씽이라는 노래방 프로그램이[* 기본 노래방 모드 말고도, 아스트로레인저와 연동돼서, 유저들의 인기를 받으면 직접 게임에 해당 유저가 부른 곡이 업데이트된다는 설정이었다.] 있었는데 이것도 얼마 못 가 서비스가 종료되고 말았다. 그렇게 하나 둘 씩 무너져가는 모습을 보이다가 2009년 12월 24일자로 서비스 종료. 쓸쓸히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고 말았다. 스폰서가 삼성이다보니 [[애니콜]] 계열 [[스마트폰]]과 [[YEPP]] [[M1]]에 미니게임으로 삽입됐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