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시리아 (문단 편집) === 고아시리아 === 아시리아가 본격적인 독립국가로 발돋움한 시기는 기원전 2025년, 우르 제3왕조로부터 독립하여 고아시리아(Old Assyria)가 건설되면서부터였다. 고아시리아 시대의 대부분 기간 동안 아시리아는 정치적, 군사적 영향력이 거의 없는 작은 도시국가였지만 경제적으로는 중요한 위상을 지녔다. '''에리슘 1세'''(기원전 1974~기원전 1935년) 시대부터 기원전 19세기 후반까지 아시리아는 [[자그로스 산맥]]부터 [[아나톨리아]] 중부 지역까지 이어지는 대규모 무역로의 중심지였다. 그러다가 기원전 18세기 [[고바빌로니아|바빌로니아]](바빌론 제1왕조)에 [[함무라비]] 대왕이 즉위하여 인근 [[도시국가]]들을 정복하고 메소포타미아 지역을 통일하면서 아시리아까지 정복되어 잠시 아모리 바빌로니아의 지배를 받게 되었다. 이때 함무라비는 비문에 >"나는 백성을 적절하게 인도하고 아수르에게 자비로운 보호 정신을 돌려주었다" 라는 내용을 썼는데 이는 아시리아를 존중해 준 것으로 보인다. 기원전 1430년경 아시리아는 [[미탄니]]의 지배를 받게 되었다. 미탄니의 지배를 받을 때도 어느 정도의 자치권은 유지했다. 기원전 14세기 [[히타이트]]의 수필룰리우마 1세가 [[레반트]] 지역의 패권을 놓고 미탄니와 전쟁을 치러 승리하면서 미탄니가 큰 타격을 입게 되었을 때 아시리아는 이 혼란을 틈타 미탄니로부터 해방되었다. 미탄니로부터 독립한 이후인 기원전 1363년 '''아슈르우발리트 1세'''가 즉위하고 나서 [[티그리스강]] 유역과 토로스 산맥 등지를 정복하여 본격적인 영토 국가로 발전했는데 이 시기가 중아시리아의 시작이었다. 즉, 이때를 고아시리아에서 중아시리아로의 전환점으로 여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