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시아나항공 (문단 편집) === 기타 === 자회사로 [[저가 항공사]]인 [[에어부산]]과 [[에어서울]]이 있다. 에어부산은 [[김해국제공항]]을 허브로 운행하는 항공사이며 현대산업개발이 45%의 지분을 보유한다. 반면 에어서울은 [[인천국제공항]] 및 [[김포국제공항]]을 기반으로 하는 항공사이며, 에어부산과 달리 이쪽은 지분의 100%를 현대산업개발이 보유한다. 일본의 [[전일본공수]] - [[피치 항공]] - [[바닐라 에어]]와 유사한 관계이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의 전 회장인 박성용이 [[클래식]] 애호가였기 때문에 비행기 음악 중에 클래식 채널도 많고 [[대한항공]]이나 다른 항공사에 비해 클래식 선곡에 꽤 공들였다는 걸 알 수 있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이 후원한 클래식 연주자들의 연주도 자주 들을 수 있는 편. [[1994년]] [[MBC]]의 [[짝#s-3]]이라는 드라마를 통해 홍보효과를 톡톡히 누렸던 추억을 되살려, [[2012년]] [[1월 4일]]부터 [[3월 8일]]까지 [[SBS]]에서 방영되었던 수목드라마 [[부탁해요 캡틴]]의 후원사이다. 자사의 항공기, 격납고, 사무실, 정비고 등 부캡의 배경 대부분과 승무원, 조종사 유니폼을 아시아나항공에서 제공하였다. 항공기는 [[간접광고]]를 막기 위해서인지, 아시아나항공 로고가 지워져 있고 대신 "윙스에어"라는 드라마상 가상항공사[* 인도네시아에 똑같은 이름으로 영업하는 항공사가 있다.[[https://www.planespotters.net/airline/Wings-Air|#]]]의 로고가 들어가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부캡이 인기를 얻으면 아시아나항공의 브랜드 이미지도 함께 올라갈 것으로 생각하고 촬영 협조를 했지만…. [[부탁해요 캡틴/오류|드라마의 오류]]와, 승무원을 성추행한 승객을 교대 근무를 위해 비즈니스석에서 휴식 중 이던 조종사가 나와 응징하는 장면, 회사의 이미지만을 생각해 피해자인 승무원한테 피의자인 성추행범에게 사과할 것을 강요하는 항공사 사장 등 막장끼가 다분한 드라마 내용--항덕이 싫어합니다--으로 시청률은 바닥을 기었으며, 브랜드 이미지 상승을 기대하며 드라마 협찬에 나섰던 아시아나항공은 내심 씁쓸해했다고.([[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2/02/17/0200000000AKR20120217085451003.HTML?did=1179m|#]]) 반면, 아시아나보다 먼저 드라마 협찬 제의를 받았으나 이를 거절한 [[대한항공]]은 부캡의 시청률이 바닥을 기자, 안도하며 '표정관리'를 했다고 한다. [[대한항공]]은 1993년 배우 [[최수종]], [[한석규]], [[채시라]] 등이 출연한 [[문화방송]]의 국내 첫 항공 드라마 [[파일럿(드라마)|파일럿]]을 협찬한 바 있다. 같은 그룹내에 [[한국항공대학교]]라는 교육기관이 있는 [[대한항공]]처럼 아시아나는 한국항공대 다음으로 역사가 긴 [[한서대학교]] 운항학과와 교류중이다. 이 연계과정을 통해 운항학과에 재학중인 학생들을 졸업후 인턴으로 뽑아간다. 또한 MOU체결과 작년 전 금호그룹 임원의 총장 취임 이후 [[초당대학교]] 또한 연계과정을 개설, 항공운항학과 재학생이 졸업 후 인턴으로 채용된다. 보유 중인 [[보잉]] [[보잉 777|777-200ER]]들을 좌석 배치에 따라 77L, 77W 등으로 호칭하여 구별하고 있다. 하지만 그 덕택에 일부 취항 공항이나 공동운항 항공사들이 아시아나가 77L이나 77W를 투입한다고 하면 이를 [[보잉 777|777-200LR(77L)]] (ICAO가 777-200LR, 777F에 부여한 일종의 지정번호), [[보잉 777|777-300ER(77W)]] (ICAO가 777-300ER에 부여한 일종의 지정번호)로 착각하는 경우가 많다. 다만 이 부분은 2017년부터 퍼스트 클래스가 장착되있던 77W가 퍼스트 클래스 운영이 중지되고, 전설의 PTV 기재들이 반납되면서 772로 통일될 줄 알았지만... 기존 스마티움 장착 기재 코드였던 77L로 통일이 되었다. 여전히 표기는 잘못된 셈. 다른 국내 항공사들도 같이 하기는 했지만 [[http://www.imaeil.com/sub_news/news_print.php?news_id=23988&yy=2011|요금을 더 받을 수 있는 성수기 기간까지 늘렸다.]] 2014년 12월 [[대한항공]]측에서 [[땅콩 리턴]] 사건이 터지면서 반작용으로 본의 아니게 아시아나 쪽의 주가가 올랐다(...)[* 정확한 이유는 유가하락이라 대한항공 주가도 올랐으나 땅콩이 상당부분 날려먹은 셈이다.] 그리고 그 이후 2015년 NCSI 항공사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메르스]] 여파로 막대한 손해를 입어서,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014&aid=0003491630|A380을 제외한 전 항공기에서 일등석을 없앤다]]고 한다. 사실 원래부터 아시아나의 일등석은 [[A380]]과 [[보잉 747]]같은 초대형 항공기나 극히 일부의 --그래도 3분의 1-- [[보잉 777|777-200ER]]에만 장착되어 있었기 때문에 별로 특기할 만한 사항은 아니다. 거기다 747은 노후화로 곧 퇴역할 기체이기도 하고. 또 아시아나가 예전부터 다른 항공사처럼 일반석 & 환승승객 위주로 꾸려오던 항공사이긴 하다. 대한항공과 대비되는 점. 당장 아시아나가 도입한 A380도 총 탑승객 수는 495석으로 [[에미레이트 항공]] 와 [[에어프랑스]] 다음으로[* 에미레이트항공 일부 380은 615석이고 에어 프랑스는 536석] 많으나, 이코노미석만 따지고 보면 에어 프랑스의 그것[* 389석. 나머지 38석은 프리미엄 이코노미.]보다 더 많다[* 417석.]. 그러나 [[대한항공]]은 A380으로 1등석(프리미엄)을 합해서 399/407석으로 운행한다.[* 대한항공도 퍼클을 2층으로 옮기고 퍼클이 있던 자리에는 이코노미를 깔면 453/461석으로 늘릴 수 있다. [[에티하드 항공]]은 실제로 이러한 방식을 적용하고 있다.] 또한 그 A380이 홍콩, 방콕 등 중단거리로 가면 일등석 자리는 비즈니스석이 되고, 비즈니스석 자리는 프리미엄 이코노미석이 된다. 영어로 발음할때도 '에이시아나' 라고 하지않고 '아시아나' 라고 발음하는 원칙을 고수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2020년 현재까지도 일부 기종의 좌석 앞의 안전문구는 '[ruby(救命胴衣, ruby=구명동의)]는 [ruby(座席, ruby=좌석)] 밑에 있습니다', '[ruby(着席中, ruby=착석중)]에는 [ruby(安全帶, ruby=안전대)]를 매십시오'와 같은 [[국한문혼용체]]로 적혀있다.[* A320,A321 초기형] 물론 한자를 모르면 영어를 보면 되지만, 한자도, 영어도 모르는 어린이가 이해할 수 없는 문제가 있다. 원래는 [[대한항공]]도 아주 옛날엔 국한문혼용체 안전 안내문구를 사용해왔으나, 2000년대 중반 들어 모두 한글전용 및 영문으로 표기하고 있다. 아시아나 기내에서 이륙 전/착륙 후 항상 나오는 로고송은 [[https://flyasiana.com/C/KR/KO/company/pr-channel/media-center/wallpaper-logosong|여기]] 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