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시아눅스 (문단 편집) == 현황 == 현실적으로 프로젝트가 '''사실상 실패'''하면서, 대부분의 회원사가 프로젝트에 대한 투자를 거의 중단한 상태다. 아시아의 기업끼리 뭉쳐 아시아 시장에 맞는 리눅스 배포판을 만들자는 의도는 좋았지만, 사공이 너무 많아 산으로 가 버린 것. 프로젝트 초창기에 개발을 주도하던 중국 홍기(红旗, Red Flag)는 서서히 발을 빼더니 2014년 회사가 5just라는 기업에 인수되면서부터는 릴리즈 노트에서조차 언급이 사라졌다. 비엣소프트웨어나 ETPL은 회사가 영세해서 애초에 개발에 참여하기도 어려운 상황이었다. 한컴 역시 예외는 아니라서, 한컴 홈페이지에서 아시아눅스에 대한 언급이 전부 삭제되었다. 리눅스용 한글 2008이 일단 아시아눅스용이었던 것과 달리, 리눅스용 한글 2014 뷰어는 데비안용 패키지로 배포된 걸 보면 아시아눅스에 대한 기대가 완전히 사라졌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다. 그래도 아시아눅스 서버 7.0 릴리즈 노트에 한컴 사명이 찍혀 나오는 걸 보면, 다른 회원사들과는 달리 아직 인력을 투입하고는 있는 모양. 이런 상황인지라, 실질적으로 아시아눅스를 제대로 밀고 있는 기업은 일본 미라클리눅스밖에 남지 않았다. 미라클리눅스는 MS [[Azure]]용 아시아눅스 이미지를 [[https://azure.microsoft.com/ko-kr/marketplace/partners/miraclelinux/asianux-server-7-sp1/|제공하는]] 등 여전히 시장 개척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듯 하다. 일본어로 소통할 수 있는 기술지원 서비스를 매력으로 일본 IT 기업을 공략하려는 듯. [[Ubuntu]]가 워낙 메이저하고 사용자층이 커서 커뮤니티 지원을 받기 쉬운데다, 패키지 관리자로 RPM을 굳이 쓰고 싶다면 이미 완성도가 높은 [[오픈수세]]나 [[페도라(운영 체제)|페도라]] 등이 존재하기 때문에 아시아눅스는 실질적으로 많이 쓰이지 않는다. 정부에서 공공기관들에 아시아눅스를 쓰는 PC를 한대씩 놔주긴 했지만... 그게 끝이다. 이것도 옛말이고, 우체국 등지에 드문드문 깔려 있던 아시아눅스 PC들은 거의 사용되지 않다가 윈도우가 설치되어 재활용되거나 폐기되는 수순을 맞았다. 게다가 가정용 버전인 오픈에디션이나 서버용 버전인 아시아눅스 서버도 업데이트를 자주 하지 않아서, 최신 하드웨어는 제대로 인식하지 않았다. 한컴은 거의 손을 놓은 수준이다. 아예 관련 사이트 및 커뮤니티를 폐쇄하고 기술 지원 사이트만 남겨 둠으로 '''흑역사 인증''' 했다. 웹브라우저로 [[파이어폭스(웹 브라우저)|파이어폭스]]를 사용하는데, 내장된 버전이 2.x로 매우 낮다. 아예 다운로드 페이지조차 없애 버린 오픈에디션과는 달리 아시아눅스 서버는 그나마 이용자가 있는지 가끔 업데이트를 하고 있다. 2011년 7월 18일에는 아시아눅스 서버4가, 2015년 7월 24일에는 아시아눅스 서버 7이 [[http://www.asianux.com/node/184|출시]]되었다. 미라클리눅스의 [[https://www.miraclelinux.com/product-service/azure|홈페이지]]에 따르면, 아시아눅스 서버 4는 [[RHEL]] 6에, 아시아눅스 서버 7은 RHEL 7.1(SP1은 7.2)에 대응한다고 한다. 현재 한컴은 아시아눅스는 접고, [[구름 OS]] 개발에 참여한 것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