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 (문단 편집) == 주요 쟁점 == 미중간의 금융질서 주도권 경쟁과 맞물려 주목되는 사항은 AIIB 내부의 투자 지분과 주요 의사결정을 위한 지배구조(일명 거버넌스)의 문제다. 중국의 주도로 세워지다보니 투자금의 과반수가 중국의 출자로 시작될 전망이고, 그 결과 의결권을 포함하는 지배구조에서 중국의 지분이 무려 48%에 달한다는 것이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이러면 AIIB의 나머지 참가국들은 사실상 중국의 결정에 거수기 역할만 해주는 것에 불과해진다. IMF나 세계은행, ADB 등에서는 미국이 최대 지분을 차지하고 있다고는 해도, 전체의 20% 미만일 뿐인 것과는 대조적. [[http://www.ifans.go.kr/knda/com/fileupload/FileDownloadView.do?storgeId=c61b04e5-0182-4c75-ad21-828ecacfb855&uploadId=13181300416434392&fileSn=1|국립외교원(외교부 산하 연구기관)의 관련 연구보고서. 14쪽 참고]][* 근데 여기는 85% 이상의 찬성표가 필요하도록 규정해놓아서 미국이 거부권을 행사할 수 있는 것은 매한가지다(...)] 이에 대해 중국은 "지배구조는 참가국의 GDP 규모 등에 따라 변동 가능하며, 경제규모가 큰 국가들의 참여가 늘어날수록 중국의 지분도 줄어들 것"이라면서 미국 등의 비판을 반박하고 있다. 이 점에서 중국은 가능한 한 경제력이 큰 타국의 참여를 확보해야 할 입장. 한때 중국이 거부권을 포기하겠다고 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중국 재정부 부부장이 “이른바 중국이 한 표 거부권을 추구한다거나 혹은 이를 포기한다는 것은 성립할 수 없는 명제”라고 말했다.[[http://www.segye.com/content/html/2015/03/26/20150326004867.html|기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