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식스 (문단 편집) == 대한민국 시장에서 == [youtube(Fja8yg3TOdM)] 직수입은 생각할 수도 없었던 시기인 1980년대라 유일한 대안인 국내 생산을 위해 1982년 코오롱과 기술제휴를 추진 중 서로의 의견차를 좁히지 못하고 다른 파트너를 만나는데 각 신발과 의류, 그외의 제품을 만드는 연합 형태의 (주)세원, 정우스포츠, 원창물산 등 3사와 기술제휴로 진출한다.[* 1987년 아식스스포츠로 사명 변경.] 당시 유명한 CM송인 '''"아식스맨이 스포츠맨~♪ 아~식~쓰!!"''' 가 깊은 인상(...)을 남기기도 했다. 때문인지 지금도 아식스 매장에서는 누군가가 "아식스 맨이" 하면 누군가 "스포츠맨" 이라고 받아준다는 우스갯소리가 회자되기도 한다. 대중적인 인식은 스포츠계에서는 당연히 [[러닝화]]로 유명했으나[* 타 브랜드에 비해 무게가 상당히 가벼웠다.] 2000년대 이후에는 [[나이키]], [[아디다스]], [[뉴발란스]] 같은 대중적 이미지는 사라지고, 특정 종목의 스포츠화로 인식되고 있다. 아식스 국내 진출 초기엔 상표권 분쟁도 있었는데, 아식스가 자사 브랜드인 타이거(오니츠카 타이거)를 한국에서도 등록하려고 했으나 국내 신발제조업체인 삼화고무(범표)가 1966년에 이미 타이거[* 이곳에서 만든 [[고무신]]이 '범표'였는데, 여기서 유래되었다.]라는 신발 상표를 선점하여 등록해놓은 상태였다 보니 한동안 아식스와 삼화고무가 타이거라는 상표를 놓고 다투기도 했다.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84031900099208001&edtNo=1&printCount=1&publishDate=1984-03-19&officeId=00009&pageNo=8&printNo=5551&publishType=00020|#]] 아식스는 삼화고무의 타이거와 구별되게 '아식스타이거'라는 상표로 등록을 신청하면서 삼화고무의 타이거와는 엄연히 다른 상표라고 주장하여 어쩌어찌하여 국내 상표 등록이 되었으나, 당연히 삼화고무 측에서는 아식스타이거와 삼화고무 타이거는 서로 혼동될 수 있다고 반발하였고 이 분쟁은 1990년대까지 계속되었다. 하지만 1992년에 삼화고무가 폐업하면서 삼화고무의 타이거 상표도 같이 사라졌고, 아식스와 삼화고무의 타이거 상표 분쟁은 자연스럽게 종결되었다. 지금은 삼화고무 타이거란 상표 자체가 잊혀진지 오래다.[* 참고로 이 운동화는 [[6월 항쟁]] 당시 [[이한열]] 열사가 [[최루탄]] 피격 당시 신었다가 병원으로 후송 도중 한 쪽을 잃어버린 운동화로 유명했으며, 남은 한 쪽은 현재 기념관에 전시되어 있다. 이후 영화 [[1987(영화)|1987]]에서도 소품으로 복원되어 그대로 재현되었다.][* [[응답하라 1988]] 14화에서 덕선이 어머니에게 타이거 운동화를 선물받고 좋아하는 장면이 나온다.] 1990년대부터 시작된 수입자유화 때부터는 수많은 [[오니츠카 타이거]] 매니아들도 생겨나고 있다. 2022년 현재 별도의 [[오니츠카 타이거]] 매장이 있다. 현재 'ASICSTIGER', '아식스타이거' 라는 상표도 사용 중이다. 이곳도 [[2019년 일본 상품 불매운동]] 대상에 올라 쓴맛을 단단히 봤다. 2019년에는 흑자를 기록했지만 2020년이 되자 다시 5억원의 영업 손실을 내며 적자전환했고, 매출도 전년 대비 22% 감소한 999억원을 기록했다. 오니츠카 타이거 멕시코 66 제품은 인기가 많은 스니커즈로 유명하지만 20년도부터 양아치 패션이라는 오명을 쓰기 시작했다.[[https://www.wikitree.co.kr/articles/680217|#]] 역시 [[톰 브라운]]이나 [[스톤아일랜드]]처럼 일부 수요층에 의해 이미지가 나빠진 케이스. 2022년 후반부터 고프코어 룩이 인기가 많아지면서 고프코어 룩과 잘 어울리는 아식스 신발들의 인기가 많아지고 있다. 리셀 플랫폼에서 상당수의 모델이 프리미엄이 붙을 정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