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우디 (문단 편집) === 폭스바겐 인수 이후 === 그러나 아우토 우니온에게서 별 재미를 못 본 [[메르세데스-벤츠]]는 인수한지 10년이 되가는 시점인 [[1964년]]에 아우토 우니온을 [[폭스바겐]]에 매각했고, [[1969년]]에는 [[폭스바겐]]이 [[NSU]]사를 인수하는 동시에 [[NSU]] 브랜드 폐지 및 아우토 우니온과 합병함으로써 지금의 아우디가 탄생했다. 이후로 아우디는 [[폭스바겐 그룹]] 산하의 고급 승용차 브랜드로 현재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 이런 식으로 그룹 내에서 프리미엄의 주축이 된 사례로는 [[푸조]]가 있는 [[스텔란티스]] 내의 [[시트로엥]]이 있으며, 포지션으로서 근접한 예를 들자면 [[토요타]] 내에서 [[렉서스]]나 [[르노-닛산-미쓰비시 얼라이언스]]에서 [[인피니티(자동차)|인피니티]]처럼 해당 그룹 내에서 일반적인 브랜드들보다 한 단계 더 높은 위치라고 보면 된다.[* 알아둬야 할 건 [[시트로엥]]과 아우디는 기존의 그룹 내로 들어와 고급 브랜드가 된 거지만 렉서스와 인피니티는 기존 그룹에서 새로 만든 고급 브랜드다. 정확히는 시트로엥은 푸조에 들어왔고 아우디는 폭스바겐에 들어온 것이며, 렉서스는 토요타가 창안했고 인피니티 역시 닛산이 창안했다. 또한 아우디, 렉서스, 인피니티는 대형 세단이나 중대형 SUV도 만들지만 시트로엥은 프랑스 국내법으로 인해 중형/준대형 세단까지가 전부다.] [[파일:external/www.carsaddiction.com/88__AUDI_V8_.jpg]] 하지만 아우디는 [[독일]] 프리미엄 브랜드 3사 중 가장 늦게 고급 승용차 브랜드로 인정받았다. 1980년대 들어 A8의 전신인 [[아우디 V8|V8]]을 내놓는 등 브랜드를 고급화하기 위해 노력했지만 1980년대 말 [[아우디 80]]의 [[미국]] 내 [[급발진]] 사건으로 인해 [[미국]] 내 판매와 이미지에 큰 타격을 받아 20년 넘게 잔고장, 급발진, 덩치만 큰 [[폭스바겐]]이라는 오명을 이겨내지 못하고 판매와 인지도 면에서 열세였다. 그러다가 1990년대 들어 ASF [[알루미늄]] [[합금]] 바디의 A8 출시와 A4, A6 개명과 모델 라인업 정비 등 프리미엄 브랜드로서의 자질을 다시 일궈내기 시작했고 2000년대 들어 A4, A6, A8의 우수한 품질력과 상품성을 인정받아 [[미국]] 내 판매 신장과 [[러시아]]와 [[대한민국]] 등 신흥 시장에서 신선한 이미지의 고급 브랜드로서 명망을 얻어 본격적인 프리미엄 브랜드로 인정받았다. 특히 1980년대 중반 일찌감치 중국의 개혁개방 때 진출한 중국 내 첫 외국 기업인 [[폭스바겐|모기업]]의 등에 업어 중국에서는 관용 고급차로서 자리잡았고[* 전술했듯 브랜드 로고 모양새 때문이기도 했다.] 거대한 중국내수시장을 발판으로 큰 성장을 이뤄가고 있다. 다만 [[미국]] 시장에선 앞서 말한 [[아우디 80]]의 급발진 이슈 2000년대 초반 4기통 2.0 터보 가솔린 엔진 리콜 문제 등 부정적인 이미지가 낙인 찍혀 고급차로서의 존재감은 최근 10년 전후에서야 인정받았다고 보는 편. 1989년 등장과 함께 LS400과 함께 렉서스 브랜드를 성공적으로 안착시킨 토요타보다도 최소 10년 이상 늦었고 현재까지 살아남은 프리미엄 브랜드에서도 가장 늦은 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