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웃라스트/등장인물 (문단 편집) === 제레미 블레어(Jeremy Blaire) === [[파일:Jeremy_Blaire_close_up.jpg]] > '''누군가 비밀을 바깥으로 누설시키고 있더군.''' > '''Somebody's been telling stories outside of class.''' > '''Mr. Waylon Park, consulting contract 8208. Software engineer with a level 3 security clearance. Graduated cum laude from Berkley, but still some how not smart enough to realize that the last thing a fly ought to do in a spider's web is to wiggle.''' >---- > '''웨일런 파크 씨. 자문 계약직 8208번, 3급 보안 승인 소프트웨어 기술자. 버클리 대학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했지만 거미줄에 걸린 파리가 절대로 해서는 안되는 게 버둥대는 것이라는 걸 깨닫지 못할 만큼 어리석은 면도 있군.''' DLC 내부 고발자에 등장하는 마운트 매시브 정신병원의 관리 책임자이자 감독관으로서, 출세를 위해서라면 무슨 짓이든 하는 놈이다. 직원들 사이에서는 밴댕이에 짠돌이로 불리고 있으며, [[마티니]]를 좋아하는 듯 하다. 또한 DLC 초반 [[웨일런 파크]]가 내부 고발 메일을 보낸 것을 이 놈에게 들키자 강제 동의와 함께 구타해 모포제닉 엔진의 피실험자로 만들어 버려 온갖 개고생을 하게 만든다. 그가 병동에 끌려간 뒤, 웨일런의 가족에겐 웨일런이 근무 스트레스로 인한 정신병을 치료받는다고 둘러댔다면서, 그의 아내가 이를 믿지 못해 뒤를 캐려들면 자기가 개인적으로 처리하겠다고 하는 등 필요하다면 웨일런의 가족도 해코지할 작정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또한 골프 친구 트래거에게 보낸 메일을 보면 인권 문제 때문에 여자를 모포제닉 엔진의 실험자로 만들지 않는 사실을 야유하는데, 종합해 보면 '''친구 트래거와 자웅을 겨룰 정도의''' [[인면수심]] 말종이다. DLC 중반 가까스로 병동 바깥으로 탈출한 웨일런이 경비탑에서 단파 무전으로 구조를 요청하려는 순간, 웨일런을 기습하고 곤봉으로 무전기를 부숴버린다. 그리고는 곤봉으로 그를 [[교살]]하려 드는데 크리스 워커가 다가오는 소리를 듣더니 "제발 부탁이니 여기서 죽어주게, 파크."라며 도망친다. 그 후 최후반부에 병원 정문에서 부상을 입고 쓰러져있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웨일런이 아직도 살아있는 것에 놀라며 날 좀 도와주면 나도 널 도와줄테니 거래를 하자는 소리를 한다.[* 이때 제레미를 캠코더로 찍으면 추가되는 메모를 보면 웨일런도 당한게 있고, 도와줄 가치조차 없는 악인인지라 제레미를 남이사 뒈지든말든 식으로 무시하고 지나갈 생각이었던 것 같다.] 물론 천성이 천성인 만큼 그 쪽으로 다가가면 '''[[페이크다 이 병신들아]]'''를 시전하며 칼로 웨일런의 배를 찌르고 '''[[입막음|이 사태가 아무에게도 알려져선 안 된다]]'''며 웨일런을 확실히 죽이려다 때마침 월라이더의 기습을 받고 공중에서 이리저리 패대기당한 끝에 공중에서 폭사당한다. 이후 그의 피를 뒤집어쓴 웨일런의 근처에는 척추가 드러난 제레미의 하반신과 육편들이 덩그러니 굴러다녀 찝찝함을 더한다. 여담으로, 그 인외마경급인 병원에서 어떻게 용케도 혼자 탈출했는지에 대해 궁금해하는 반응도 있다. 사실 이 인간도 웨일런 파크를 때려눕혀 죽이려 들 정도인지라 거의 불사신 수준의 아웃라스트의 주인공들 수준인 체력을 가졌을지도 모른다(...) ~~하긴 그 힘 센 트래거와 한때 친구 사이였으니~~ 베르니케 박사가 보안 경비를 불러 도움을 받았을 지도 애매한게, 박사가 이 상황에서 한낱 사원이나 간부의 목숨을 신경 쓸만한 인물도 아닌데다 DLC를 플레이하다 보면 중간에 견디다 못해 자살한 듯한 양복을 입은 또 다른 직원으로 보이는 사람도 존재한다. 더군다나 만약 보안 요원들과 중간에 합류했다면 제레미는 꽤 중상을 입은 상태이므로 진작에 병원으로 후송되어 외상을 치료받고 있었을 것이다. 즉 본인이 웨일런 파크가 에디를 죽이고 도망친 시기보다 살짝 앞서서 자력으로 홀로 탈출하였으리란 가정을 해볼 수 있다. 그나마 핵심 직원인지라 병원 내부 구조를 잘 알고 있을 가능성이 커서 그 크리스 워커에게도 살아남은 듯. ~~비록 배에 칼빵을 당하긴 했지만, 그 식칼을 가지고 무쌍을 펼쳤을지도 모르겠고.~~ [[http://blog.naver.com/dkxmffktm59/220094304221|제레미 블레어 음성 대사 번역집]]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