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이고(IGO)/줄거리 (문단 편집) === 3라운드(개인전) === * 37~50화까지 진행된다. 3라운드는 개인전. 각 팀에서 한 명씩 나와 승부를 가리는 방식으로, 주제는 제비뽑기로 결정된다. 크게 2세트로 5전 3승제의 1세트를 두 번 시행한다. 고도리 팀의 경우 연합했음에도 불구하고 인원수가 페퍼민트보다 적었기 때문에 해당 지역에 있는 다른 크루와의 연합도 허용되었다. --전쟁의 확대-- * '''1차전''' 첫 번째 주제는 풍경. 재료는 흑&백 두 색만 가능하며, 시간은 30분으로 짧다. 고도리 측에서는 오세호가, 페퍼민트 측에서는 마이크 미뇰라가 출전. 1차전에서는 그림의 퀄리티는 세호가 좀 더 앞선다는 평가를 받았으나, 미뇰라가 더 빠른 스피드로 벽 옆의 차고 문까지 그림을 미리 그려 놓았던 관계로 미뇰라 승. * '''2차전''' 두 번째 주제는 탐욕. 제한 사항은 '동물'을 활용해야 한다는 것. 재료는 자유, 제한 시간은 1시간. 고도리 측에서는 이동영, 페퍼민트 측에서는 소유정이 출전했다. 2차전에서는 모나리자와 돼지를 접목시킨 아이디어가 돋보인 소유정의 승. * '''3차전''' 세 번째 주제는 기다림. 제한 시간 2시간 이외에는 제한 사항은 없다. 고도리 측에서는 홍효리, 페퍼민트에서는 안홍욱이 출전. 총평은 퀄리티와 완성도 면에서는 안홍욱이 앞섰으나, 아이디어에서는 홍효리가 앞서 우열을 가리지 못한 끝에 무승부로 결정. * '''4차전''' 네 번째 주제는 해방. 재료는 자유. 제한 시간은 30분. 고도리 측에서는 서민, 페퍼민트 측에서는 바스키아가 출전. 4차전에서는 '해방감'이라는 것을 잘 표현 해 낸 서민의 압승. --뭔가 우격다짐이 있는 것 같지만 넘어가자-- * '''5차전''' 다섯 번째 주제는 사냥. 재료는 자유. 제한 시간은 3시간. 고도리 측에서는 인, 페퍼민트 측에서는 영환이 출전. --보스전-- 영환이 제한 시간 안에 그림을 미처 다 완성하지 못하고 퀄리티 역시 인의 그림보다 뒤처지며 패배의 기색이 짙었으나 영환을 도발하던 인이 어처구니 없는 실수로 자신의 그림에 페인트를 뒤엎으며 인의 패배. 결국 첫날 1세트는 페퍼민트의 승리로 돌아간다. * '''6차전''' 여섯 번째 대결은 주제, 재료 모두 자유이지만 '그릴 수 없는 곳에 그리기' 라는 제한 사항이 붙었다. 제한 시간은 1시간. 고도리 측에서는 오진석, 페퍼민트 측에서는 노태훈이 출전. 태훈은 사람이 들어가기도 힘든 좁은 벽 사이에 그리고 싶은 모양대로 구멍을 낸 종이를 벽에 붙인 뒤 스프레이를 뿌리는 방식으로, 진석은 무려 육교 밑에 매달려서 그림을 그린(...) 결과, 태훈이 그리는 방법을 알아 낸 진석이 승리를 거둔다. 태훈은 경기 시작 전 "학교 다닐 때 그렇게 깨져 놓고 또 덤비냐" 라며 도발했지만 결과는 쪽도 못쓰고 리타이어. * '''7차전''' 일곱 번째 주제는 죽음. 재료는 자유. 제한 시간은 1시간. 고도리 측에서는 구본형, 페퍼민트 측에서는 콜비츠가 출전. 처음 평가에서는 막상막하였으나, 페퍼민트 측에서 시간의 흐름에 따른 효과를 보기 위해 평가를 1시간 뒤로 미루는 꼼수를 쓴 결과 콜비츠 승. * '''8차전''' 여덟 번째 주제는 웃음. 재료는 자유. 제한 시간은 30분. 고도리 측에서는 종회, 페퍼민트 측에서는 아다치 미츠루가 출전. 사실 종회는 사회였으나 상대 편의 그림 스타일에 마땅한 대항마가 없자 인이 억지춘향이로 출전시켰다. 그러나 페퍼민트 측도 딱히 종회의 출전에 대해 부정적이지 않았고 오히려 반기는 분위기였기 때문에 그대로 대결은 속결. 결과는 무승부. 사실 아다치는 종회와 같은 학교에 있을 때부터 항상 종회에게 뒤져 왔기 때문에 이를 갈고 대결에 임했으나 또 다시 무승부로 끝이 나자 분해한다. 노태훈과 오진석의 역관계라고 볼 수 있을 듯. * '''9차전''' 아홉 번째 주제는 범죄, 제한 시간은 30분, 재료는 자유. 고도리 측에서는 유리, 페퍼민트 측에서는 안신홍이 출전. 사실 유리도 출전할 만한 실력은 아니었으나 마땅한 사람이 없어 대항마로 나섰지만 결국 완성도와 아이디어 면에서 앞선 안신홍의 승. * '''10차전''' 마지막 열 번째 주제는 시간. 재료는 자유. 제한 시간은 3시간. 고도리 측에서는 곤, 페퍼민트 측에서는 토리야마가 출전. 토리야마는 페퍼민트 측이 숨겨 왔던 굉장한 실력자로, 종회의 뒤를 잇는 그 학교의 레전드라 불렸다. 페퍼민트는 고도리 측이 패배할 것이라 확신하고 (사실 곤의 존재를 몰랐기도 하고) 포기하라며 도발했으나, 막상 대결에서는 토리야마의 [[끔살]]에 가까운 완패(...)로 다시 승부는 원점으로 돌아갔다. 곤이 1시간 만에 완성도 높은 벽화를 완성한 반면 토리야마는 아예 미완성으로 패배한 것. 알고 봤더니 곤은 예전 그 지역을 제패했던 대단한 인물이었던 것,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곤'항목을 참조할 것.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