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이고(IGO)/줄거리 (문단 편집) == 에필로그 == 페퍼민트와의 마지막 대결 이후 2년이 지난 시점을 무대로 하고 있다. 등장인물들은 대부분 잘 나가고 있는 등 나름대로의 해피엔딩. 오세호는 예술가가 되어 미술 잡지에도 등장하고 나름대로 업계에 이름난 젊은 재목이 되어 있었고(심지어 홍효리와 결혼을 앞두고 있다!! --이 만화 최후의 승리자--), 인은 만화가가 되었으나 비인기 작가라고 한다(...). 오진석은 게임 원화를 그리는 작가가, 구본형의 경우 제조업체의 제품 디자인을 하는 것처럼 보인다. 동영과 서민의 경우 특별히 무언가를 하고 있다고 언급되지는 않지만, '현재 최고 프리미엄을 받고 벽화를 그리는 아이고 팀' 이라는 대사가 있는 걸로 봐서는 각자 생업에 바쁜 와중에도 벽화를 그리는 일은 계속하고 있는 듯 하다. 고등어 크루의 경우 서민이 '초대 리더'라고 표현되는 것으로 미루어 볼 때 다른 사람이 이어받아 계속하고 있는 듯. 그들이 머물던 대학가도 많은 것이 바뀌었다. 크루끼리의 배틀은 많이 줄었고, 대부분 각자 자신들의 지정 벽에 기업 같은 곳에서 일종의 스폰서쉽을 받아 그 기업 제품이나 상표를 넣은 그림을 정기적으로 바꿔 그려주는 식의 문화가 자리잡았다고 한다. 작품 내부에서는 기업과 그리는 사람 간의 윈윈이라고 옹호하고 있지만 사실 이럴 경우 작품 내부에서 줄기차게 그려져 왔고 옹호돼 왔던 순수미술이 위축되는 것은 불을 보듯 뻔할 터인데... 아무튼 그들은 옛 추억을 되새기며 곤의 포장마차로 향한다. 포장마차에는 막 배틀에서 지고 신세한탄을 하러 온 처음 보는 크루가 있었고, 곤은 마치 아이고를 대할 때처럼 그들에게 조언을 해 주는 모습. 예전처럼 술잔을 기울이던 와중에 갑작스런 인의 "너네, 바다 한 번 건너 볼래?"--원피스냐-- 라는 말과 함께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아이고(IGO), version=87)] [[분류:웹툰 줄거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