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이도저 (문단 편집) == 여담 == [youtube(d1akBw6G180)] Gate of Hades를 듣는 모습. 귀찮은 사람은 2분부터 보면 된다. 이 영상은 저작권 문제로 음소거 되었다.[* 동영상에 나오는 약쟁이(...)의 발작(?) 모습이 보는 사람에 따라 혐오스럽고 불쾌하게 느껴질 수 있다는 점을 주지할 것. 여담이지만, 2분 이후에 나오는 반주는 Linkin Park 의 Shadow Of the day라는 곡이다.] 이걸 들으면 하늘이 붉게 보이거나 귀신을 보는 등의 무시무시한 환각을 보며, 더 나아가 이를 듣고 귀신들린 듯 발작을 일으켜 '''식칼로 자신의 온 몸을 난자해 자살'''하였다는 소문에 Gate of Hades는 회사에서 공개를 중지했다는 소문이 돌았었다. 하지만 이런 [[믿거나 말거나]] 소리들이 그렇듯이 아이도저의 흥행이나 동영상 조회를 위한 조작일 가능성이 농후하다. 또한 Gate of Hades는 [[갑툭튀]]와 같은 원리로, 그저 23분 정도 [[백색잡음]] 섞인 흔한 Binaural Beats Sound Therapy를 흘러보내다 갑자기 급격하게 높아지는 소리를 흘러보내는 식이다. 즉 듣는 그 순간은 온 몸에 소름이 느껴지지만, 듣고 나서는 소름의 잔재만 남지, 환각 같은 건 없다. 애초에 그렇게 효과가 강력하다면 아이도저의 효과 자체가 의심될 리가 없다. 보통 환각이나 환청 등의 경험은 아이도저로는 어림도 없고 [[LSD]]같은 [[향정신성의약품]](환각제)을 투여하거나 [[조현병]] 등이 생겨야 발생하는 일이다. 애당초 소리로 환각을 유발하는 것이 가능하다면 해당 음원은 '''군사적 목적'''으로 진지하게 연구되고 있을 것이다. CIA가 [[MK울트라]]라고 이짓거리를 해볼려했으나 때려쳤다. 2011년 이후로 아이도저 자체에 대한 반응은 미적미적하나, Binaural(2채널) 마이크로 녹음해서 청각적 자극을 통해 촉각적인 자극을 연상시키는 음원은 2011년 이후로 [[ASMR]]이라는 이름으로 다시 유행을 타기 시작했다. 작은 소리로 자글자글거리는 음원을 들으면 머리 가운데서 간질간질하면서 기분이 좋아지는 현상(강한 경우 전신을 타고 반응이 오는 경우도 있다.)을 새로 단어를 만들어내서 표현한 것으로, 가끔씩 유튜브를 돌아다니다가 작게 속삭이거나 무언가 물체를 건드려서 작게 긁는 소리 등을 내는 동영상을 보면 이 ASMR 계열 동영상이라 보면 된다. 마약성이라기보다는 수면 보조나 정신 안정, 불면증 치료 용도로 듣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역시 효과는 증명되지 않았다.[* 의학적인 증명을 떠나 이 자체는 전혀 특이할 게 없다. 라디오나 음악 틀어놓고 잠이 들면 그 소리들이 오히려 꿈결처럼 기분좋게 느껴지는 경험은 누구나 다 해 봤을 것이다.] 아이도저와 크게 다른 점은 이쪽은 미약한 기분좋은 느낌을 유도하는 쪽이 목표라는 것. 따라서 이쪽은 아이도저와는 전혀 연관성이 없다고 봐도 무방하며, 유튜브에서는 추천 동영상으로 뜰만큼 하나의 즐기는 장르로 인식되어 가는 듯 하다. 좋은 헤드셋, 빛과 소리가 거의 완벽하게 차단된 환경에서도 I-doser에서 광고하는 그런 대단한 효과는 느끼지 못한 사람들도 있다. 효과를 느꼈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들은 명상을 하는 법 만큼이나 복잡한 방법론을 통해서 들어야지만 효과가 있다고 정말 그럴싸하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