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이라이너 (문단 편집) === 리퀴드 === 화장용 잉크 타입의 아이라이너. 한 번 굳으면 잘 지워지지 않는다. 붓과 뚜껑이 일체형이기 때문에 아이라이너를 그리고 뚜껑을 닫으면 브러쉬를 세척할 필요도 없다. 젤이 자연스러운 색연필의 느낌이라면, 리퀴드는 흰 종이에 매직 글씨를 쓰듯 훨씬 강렬한 느낌이라고 할 수 있다. 어떤 사람은 자연스러운 연출을 위해 펜이나 젤로 밑그림을 그리고 [[아이섀도]]를 바르고 리퀴드를 칠하기도 한다. 잉크 타입이기 때문에 점막을 채우다 리퀴드 타입이 눈에 들어갈 수도 있다. 눈을 찌르면 '''굉장히''' 아프고, 흰자에 까맣게 번져나가 혐짤을 보여준다. 이렇게 되면 없애기 번거롭고 힘들다. 리퀴드 타입을 시용하는 게 다른 타입보다 어려워서 숙련자가 아니면 잘 사용하지 않는다. 브러쉬로 그릴 수 있는 젤 타입의 아이라이너보다 더 탄성이 높은 브러쉬를 사용하기 때문에 처음 그릴 때 못 그리면 아이라인을 모두 지우고 다시 그려야 한다. 아이라이너가 마르는 시간이 좀 오래 걸려 마르기 전까지는 번지거나 지워지기도 쉽다. 그러나 완전히 마르면 펜슬이나 젤보다 번지지 않고 붓펜보다 훨씬 오래 쓸 수 있기 때문에 눈꺼풀의 접촉이 잦아 번지기 쉬운 속쌍꺼풀이나 외꺼풀에다 지성 피부를 가진 사람들은 오히려 리퀴드를 선호한다고 한다. 일부 리퀴드 아이라이너는 액이 굳으면서 '''눈꺼풀 위에서 갈라진다.''' 마치 종이를 구부리면 굳은 유화물감이 쪼개져 떨어지는 것 같다. 이는 굳으면서 필름처럼 막을 형성하는 워셔블 타입에 특히 많이 나타나며, 눈 위에 아이라이너를 여러 번 칠할 때도 나타난다. 요약하자면 점성이 낮고 마르기 전까지 잘 번져서 초보자가 쓰기에는 난이도가 너무 높으니 다른 형태의 제품을 사거나 화장 방법 숙련 이후에 사용하는 것이 좋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