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이러브사커 (문단 편집) == 개요 == 줄여서 ''''알싸''''라고 많이 불렀으며, 한때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축구]] 커뮤니티였다. 하지만 후술 되어있는 2016년 ''''5.17 알싸 필리버스터 사태''''와 그로 인한 후폭풍으로 인해 현재는 몰락한 커뮤니티이다. 아직 회원 수가 100만 이상이긴 하지만 사실상 글을 올리며 활동하는 회원들은 별로 없다. 대부분 [[유령회원]]들인 셈. 많은 회원들이 고전 자료를 찾는 일종의 '도서관'으로써 알싸를 활용 중에 있다. 2002년 월드컵이 끝난 이후 8월에 처음 개설되었다. 2009년 멤버수 100만을 돌파하며 초거대 커뮤니티로 발돋움했으며, 현역 축구선수들은 물론 스포츠기자나 방송사 직원들도 자주 들락거리는 곳일 정도로 메이저 커뮤니티였다. 능력자들이 상당히 많이 서식하는 곳이기도 한데 득점이후 5분내로 골장면이 올라오는 곳이자, 축구 개그 동영상으로 유명한 노르웨이숲필름 자료가 많이 올라오던 곳이기도 했다. 대부분 20~30대 남성들로 이루어져 있는편. 간혹 회원사진방에 여자회원 사진이 올라오면...[[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남자 회원 사진과 여자 회원 사진의 댓글수를 비교해 보면 차이가 크다. 베스티즈 사이트에서 예쁘시네요 소리듣고 싶으면 알싸에서 회원사진 올리면 된다 라고 말 할 정도.] 게시판 구성은 대체로 축구게시판/자유게시판으로 분류할 수 있다. 자기들끼리 으쌰으쌰하는 분위기가 여시랑 비슷한 편. 회원 수가 많아서 상당한 분야에서 (준)전문성을 가진 사람들이 존재하였고 그로 인해 어지간한 사이트보다 알싸 자유게시판에 질문하는 것이 더 빠르고 더 정확한 답을 얻는 경우가 많았다. 일베를 극혐하여 일베의 유입을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차단하고 운영자도 일베 등에서 유입되어 분탕질을 치는 사람들은 최우선적으로 처리하여 클린한 환경을 구축하였다. 다만 이러한 '깨끗함'에 대한 요구가 집착으로 발전하여 다른 커뮤니티들로부터 "씹선비" 소리를 듣게 되었다. 일례로, 알싸의 신고게시판이나 자유게시판, 자유포토방(알싸사진방) 등의 규정 공지를 읽어보면 웬만한 법 수준 또는 그 이상의 빡빡함을 볼 수 있었다 (다만 이 부분은, 대부분 알싸 "회원들"이 요구하여 만들어진 것이고, 정치글 금지라거나 알싸사진방 개편 등의 경우에는 알싸 회원 전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투표를 장기간 실시하여 만들어진 규정들이므로 결국 자기들이 자기 손으로 자기들의 자유를 제한한 꼴이 된 것이라 남 탓을 할 수가 없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축구 관련 정보나 지식에 있어서는 커뮤니티들 중에서도 수위를 다투는 정도로 수준과 양이 둘 다 충족되었으며, 그 외의 분야에서도 회원수에 따라 양과 질이 모두 확보되었으나, 깨끗한 커뮤니티가 되어야 한다는 의식이 강박관념 및 집착의 수준으로까지 발전하여 온라인 상의 '자유'가 보장되지 않는 경우가 많았고 이로 인해 결국 몰락까지 하게 된 커뮤니티라고 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