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이러브사커 (문단 편집) === 3일차 === 이후 발생한 일은 아래와 같다. * 운영자 Amy Lee의 탈퇴와 재가입 그리고 ''' '비다비디치' ''' 사실상 멘탈이 무너진 데서 온 충동적인 행동으로, 사태가 수습 불가 국면에 이르자, 사건의 발단을 제공한 운영자 중 한 명인 Amy Lee는 탈퇴를 감행한다.[* 어느 카페가 그렇듯 탈퇴를 하면, 운영자 권한은 사라진다. 하지만 글이나 덧글은 모두 남아있게 되어있다.] 그리고 탈퇴 하기 직전, 5.19일자로 가입한 '''68세 남자'''의 비다비디치 라는 아이디가 알싸 등업일 패턴을 무시한 채, 5.19일자로 정회원으로 등업된 것이 No.18 Dirk Kuyt에게 발각되며, 운영진의 멀티가 아니냐는 의문을 제기했고, 이는 물밀듯이 번져나가 자연스레 Amy Lee = 비야비디치라는 공식까지 성립하게 된다. 이에 대한 마땅한 해명이 없자, 분노한 회원들이 탈퇴한 Amy Lee에게 해명을 요구하는 기상천외한 일까지 발생한다. 이후 Amy Lee가 재가입해 본인이 여태껏 작성한 글과 덧글을 모조리 지우는 세초 작업을 행하다가 딱 걸리자 아예 닉을 '''Amy Lee(쪽지주세요)'''로 바꾸고 당당히 어그로를 끌고 있다. 실제로 쪽지를 보내본 결과 세컨 아이디는 본인이 탈퇴 후 모니터링을 위해 자의적으로 심은 것이란 것이 발각되며 가뜩이나 추락하고 있는 운영진의 권위에 먹칠을 하게 된다. * 알싸판 [[월가 점령 시위|알싸 점령 셀프 삭제 시위]] 카페 프로모션 행위의 근본적인 원동력은 많은 방문객과 많은 정보를 바탕으로 한다는 점을 십분 활용해 수많은 회원들이 자신의 글과 덧글을 지우는 셀프 삭제 시위를 벌였다. 실제로 '''2시간 만에 카페 게시글이 7만 개나 삭제되는 기적'''을 일으키며 민심이 얼마나 분노했는지를 대변하는 사태였고, 이는 [[현재진행형]]인 사안이다.[* 이러한 행위가 실질적인 효과를 발휘하는 이유는 게시글이 삭제될 경우 1개당 카페 랭킹 점수가 1점이 떨어지는데, 2시간만에 단순 계산으로 7만 점이 폭락한 것이다. [[다음 카페]]에서 항상 Top 5 내로 들어오던 카페가 랭킹 점수의 폭락 현상이 발생할 경우 자연스레 중점 관리 대상으로 변함은 물론이고, 향후 프로모션 유치에도 큰 타격이 생길 것은 자명한 일이다.] * 알싸판 [[시국선언]] 아이러브사커 내 우수회원들을 중심으로 장문의 성명서를 카페 유수 게시판에 업로드하며, 일종의 알싸판 [[시국선언]]을 감행하며, 사태의 심각성을 고조시키고 있다. 이러한 시국선언은 우수회원을 시작으로 정회원까지 퍼져나가며 16:58분 현재 동참한 회원은 셀수 없이 많다. 하지만 운영진이 귀신같이 성명서가 올라오는 족족 삭제하면서 불덩이에 기름을 붓고 있다. [[파일:알싸_우수회원_성명서.png]] 위 성명서는 우수회원들이 모의해 낸 성명서로서 일단 원문은 아직 남아있는 상태다. [[http://cafe.daum.net/WorldcupLove/BAOB/3595693|원문글 링크]] 정회원 성명서도 내용은 다르지 않으나, 위에 달린 각주를 참고하더라도 성명에 참여한 인원의 규모가 어마어마 해졌음을 짐작할 수 있다. * 알싸판 [[내부자들(영화)|내부자들]]의 등장 :: '''전직 알싸 운영자''' 라는 산군이라는 인물이 운영자 재직 당시, 카페지기인 월드사커가 사담을 나누는 와중에 ''' '밥 달라고 떼 쓰는 애들도 아니고, 요구를 들어주면 계속 요구를 해올텐데 들어 줄 수 없잖아 ^^;' ''' 라는 코멘트를 남겼다는 썰[[http://cafe.daum.net/WorldcupLove/BAOB/3595891|해당글 원문]]을 프리토크에 풀면서 사실상 월드사커가 회원을 [[개]],[[돼지]] 취급하고 있다는 정황을 대변하는 증인마저 등장했다. 운영진의 첫째 임무인 신고게시판 처리에 시간을 쏟을 수 있는 널널한 이들 위주로 운영진을 뽑아왔다는 일종의 운영진 간택 기준까지 증언하며 그동안 알싸 운영진은 능력보다는 활동 할애 시간에 중점을 두고 발탁한 것이 아닌가 하는 비판까지 등장 했다. 이와 더불어 전직 해외토크방 게시판지기였던 만치니어딜만치니까지 위 글에 동조하는 내용의 글을 올리며, 추가적으로 운영진과 게시판지기 사이에는 소통하는 창구는 있었으나 운영진들은 게시판지기들로 하여금 회원들과의 소통을 위해 프리토크 게시판을 이용하는 행위에 대해 부적절한 시선으로 바라봤다는 증언을 더했다. 또한 월드사커의 해명과 비슷하게 그간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일부 게시판지기와 운영진 몫으로 축구 관련 용품이나 서적을 제공받았고 이를 나눠 받았다는 증언이 나오며, 월드사커의 해명은 일부 사실 관계가 확인된 것으로 보인다.[* 이후 올라온 운영자 국방장관의 공지를 통해 카페지기 월드사커가 해당 사안에 대한 객관적인 증거를 통해 해명하겠다는 답을 내놨다.] 결과적으로 알싸 운영진은 주로 소통을 담당하던 게시판지기와는 다르게 상당히 권위주의적인 시각아래 보수적인 카페 운영을 고집함으로써 오늘과 같은 사태가 터질 것을 사실상 방조한 장기간의 책임이 생긴 셈이다. 여담으로 그간의 운영자들의 과도한 권위의식과 함께 과도하게 번져왔던 프리토크 내의 친목질에 대한 강도높은 비판글이 올라오며 이왕 일터진거 싹다 뜯어고치자는 심리가 회원들 일부에서 퍼지는 모습도 보였다. 5/20일 부로 운영진의 멀티 아이디 사용이 사실상 완전히 발각되었다. [[파일:YcJC1iJ.png]] 여기서 등장하는 Derek Lilley라는 이름은 [[던디 유나이티드]]에서 뛰었던 선수 중 한 명인데, 문제는 당시에 던디 유나이티드에 뛰던 선수 중 Tassos Venetis 가 있다는게 알려지며, 사실상 이 둘이 동일인이 아니냐는 의문이 제기 되었다. 그런데 사실상 위의 스샷을 통해 동일인임이 만천하에 알려지면서 공공연하게 퍼져오던 운영진의 멀티아이디 여론조작질이 수면 위로 떠오르게 된 것이다. 그 외에도 '''페잌허''' 라는 멀티아이디가 존재한다는 얘기도 있다.[* 현재 아이라이크사커 회원인 ★축구지식★을 통해 Derek Lilley가 Tassos Venetis의 멀티아이디가 아니라는 주장이 나왔는데, 이 회원은 정확한 증거없이 해당 주장을 하고 있어 신빙성에 다소 의구심이 제기되는 상황이다. 이 글 이전에 아이러브사커 프리토크방에서 Derek Lilley가 현재 회원들의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운영진이 모두 증거 수집을 하고 있다는 글을 올려, 사실상 세컨 인정을 했구나 인정하는 분위기였으나 일시에 분위기가 반전된 것. 좀 더 확인이 필요한 사항이다.] 5월 20일 22:56분 경 잠잠하던 월드사커가 직접 나서서 2명의 회원을 활동중지 처리 시키는데, 1번째로는 ★축구지식★이란 회원으로서 이 회원은 알싸 필리버스터 사태 발발 직후, 우수회원들과 정회원들을 결집시켜 성명서를 배포했던 회원이나, 월드사커는 이 회원을 지속적인 협박으로 활동중지 처분을 내려버렸다. 2번째로는 알싸VIP라는 회원인데 이 회원은 사태 발발 후부터 꾸준히 다음에 문의를 넣으며, 해당 사태의 민주적인 해결이 불가능하다는 판단하에 다음의 직접적 개입 가능성을 타진해왔으나, 결국 월드사커의 활동중지 처분을 피하지 못했다.[* 그 와중에 월드사커는 ★축구지식★의 활동중지 처분 글을 작성할 때, 게시판 글 양식도 제대로 못맞추고 올리는 바람에 욕을 싸잡아 먹다가, 끝내 수정하여 이 사태가 벌어진 뒤 최초로 '''소통'''이란걸 했다.] 5월 20일 오후 8시경 운영진 중 한 사람인 국방장관의 새로운 공지가 올라오면서 가뜩이나 혼란스럽던 알싸에 그야말로 폭풍의 싸이클론, 태풍의 허리케인이 몰아치고 있다. 바로 3월 이후에 활동중지 처분을 받은 모든 회원들을 '사면' 하겠다는 경솔한 공지를 띄운 것. 일단 이번 사건이 발생한 시점이 불과 지금으로부터 2-3일 전, 즉 5월 17일 정도부터인데 3월을 기준 시점으로 잡은 것부터 굉장히 의아하며, 이렇게되면 그 이전에 합당한 이유로 활중을 먹은 회원들이 해방되는 황당한 상황이 벌어진다. 즉, 억울하게 잡혀들어간 임펠다운 Lv.1의 죄수들을 풀어준답시고 그 이전부터 갇혀있던 Lv.6의 중범죄자들까지 싸그리 사면시키는 상식 선에선 납득이 안되는 처사인 셈이다. 게다가 '사면'이라는 단어를 쓴 것도 많은 지탄을 받고 있다. 엄연히 최근 며칠간 활중을 당한 회원들 상당수가 '죄'를 저지른 것이 아니기 때문. 오히려 죄를 지은 쪽은 활중 처분을 내린 운영진에 가까운데 그들이 피해자들을 '죄인'으로 규정하고 '사면'이라는 단어를 쓴다는 것 자체가 생각이 없거나, 혹은 사면이라는 단어란 뜻을 제대로 모른다는 의미이다. 여러모로 130만명의 회원들을 거느린 대규모 카페의 운영진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수준의 처사들을 반복하며 몰락의 길을 가고 있다. 일각에선 과거 주니어 네이버에서 초등학생들이 삼삼오오 모여 운영하던 동물농장 게임 클럽의 운영 수준이 더 높다고 평할 정도. 한 마디로 답이 없다. 모든 회원들이 이러한 개혁의 분위기에 동조하고 있는 것은 아니나, 실질적으로 카페를 움직여가는 '컨텐츠 제공자'의 역할을 안고있는 능력자 회원들이 대다수 이탈하면서 극단적인 경우 과거 엄청난 규모를 자랑하고도 한방에 훅가버렸던 일부 다음 대형 카페들의 전철을 밟을 가능성도 충분히 있다. 사건이 터진지 3일이 지나고 있는 현 시점에 유일한 해답은 카페지기를 포함한 운영진의 전원 교체와 상업화 논란에 대한 증거를 동반한 확실한 해명, 사후 투명성 보장과 기존의 비민주적 규정 변경 뿐인 것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