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이러브스쿨 (문단 편집) == 성장과 몰락 == 단순히 친구를 찾는 것에 그치지 않고 회원들로부터 [[장학금]]을 적립해 모교에 기증하는 등 좋은 일도 하고 회원간 유대도 강화하고 있다. 아이러브스쿨은 1999년 10월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국내 커뮤니티사이트 가운데 '''최단 기간 500만 명 회원을 보유하는 기록을 세웠다.''' 하지만 아이러브스쿨 이용자들의 오프라인 모임에 대한 흥미감소로 회원 스스로 [[오프라인]]에서의 모임에 식상해져 모임자체가 지속적으로 활성화되지 못하였다. 추억보정을 받았던 기억이 송두리째 망가지며 차라리 안 만나는 게 나을 걸 그랬다 수준에서부터, '나 그때 너 좋아했는데'하는 때늦은 고백으로부터 시작된 온갖 불륜에 이르기까지 오프에서 크고 작은 사고들이 끊이지 않았다. 게다가 잦은 경영진 교체, 불화로 시장에 안착한 후 막 성장해야 할 시기에 아이러브스쿨은 경영권 관련한 내홍에 휩싸이면서 성장을 못했다.[[http://media.daum.net/digital/others/newsview?newsid=20120425135458133|창업자 인터뷰]] 이후로는 [[세이클럽]] 등과 마찬가지로 명맥만 유지하는 정도에 머물렀다. 거기다, 2009년에 들어 전자칠판/전자펜 사업에 몰두하느라 정작 주력이였던 온라인 동창회 서비스는 뒷전으로 밀려난 상태였다. 아이러브스쿨의 급격한 성장과 몰락은 [[동창회]]라는 아이템 자체가 한때의 유행이었고, 유행이란 늘 그렇듯 일시적인 속성을 가지기 마련이라는 점을 감안했을 때 어쩌면 예견 가능한 일이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한때 [[페이스북]]이 중간단계로 학교 네트워크 사이트의 단계를 거쳐간 걸 보면 아이러브스쿨은 시대를 잘못 타고난 [[소셜 미디어]]라고 할수 있을지도 모르나, [[온라인]]은 온라인에서 멈췄어야 한다는 것을 보여준 사이트. 2017년부터 IDC 서버 이전이라는 표시가 뜨다가 이제는 그마저도 없이 접속 자체가 되지 않으며 사실상 사이트의 생명력은 다한 것으로 보인다. [[https://news.v.daum.net/v/20200521113447932|'아이러브스쿨' 창업자, 300억대 주식 처분금 19년만에 받는다.]] [[응답하라 1997]]과 [[세 친구]]에서는 '아이 라이크 스쿨'로 언급되기도 했다. [[분류: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분류:대한민국의 웹사이트]][[분류:대한민국의 인터넷 기업]]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