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이스크림콘 (문단 편집) == 개요 == '''Ice cream cone''' [[아이스크림]]을 받치는 그릇 겸 손잡이 용도로 쓰이는 원뿔(cone) 형태의 과자. 정확히는 과자 부분만을 가리키는 명칭이지만, '콘에 얹힌 형태로 나오는 아이스크림'의 의미로 쓰이는 경우가 많다. [[1904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에서 열렸던 [[엑스포]]에서 아이스크림을 팔던 사람이 처음 개발했다고 전해지며, 당시 엑스포 개최 기간이 여름이어서 아이스크림을 찾는 사람이 너무 많아 아이스크림을 담을 그릇이 다 떨어지자 상인이 근처에서 [[와플]]을 팔던 다른 상인에게서 와플을 구해 아이스크림 그릇 대신 와플에 아이스크림을 담아 준 게 아이스크림콘의 시초라고 한다.[* 실제로 영어 모평 기출문제를 풀다 보면 이것과 관련된 문제가 나온다.] (당연하게도 손에 직접 들 수는 없는) 아이스크림을 편하고 깔끔하게 먹기 위한 방법 중 하나로, 그릇+숟가락과 비교하면 한 손으로 먹을 수 있다는 장점, 막대 형태에 비해 들기에 안정적이고 녹아내려도 손에 묻을 걱정이 적다는 장점이 있다. 손잡이까지 먹을 수 있으며 시각적으로 예쁘고 먹음직스럽다는 점도 무시할 수 없다. 단점으로는 아이스크림이 단단히 고정된 게 아니라 그냥 얹혀있는 것뿐이라 손에서 놓쳐 아이스크림을 완전히 패대기쳐 버리거나, 또는 콘에서 아이스크림만 스르륵 미끄러져 바닥에 떨어지는 대참사가 일어날 수 있다. 대표적인 먹는 방법은 입으로 베어 먹거나, 혀로 핥아 먹는 것인데 베어 먹는 것은 빠르고 안 흘리게 먹을 순 있지만 이가 시리다. 혀로 핥아 먹는 건 이빨이 시리진 않지만, 혀를 내밀어서 혀끝에 아이스크림을 묻히는 방법으로 조금씩 먹는 것이기 때문에 굉장히 오래 걸리고, 혀의 온기 때문에 온도 차이가 커서 따뜻한 혀가 아이스크림을 녹여 다 흘린다. 반대로 혀가 예민한 사람은 혀가 아릴 수도 있다. 둘 다 먹기 어려운 건 마찬가지다.[* 이는 물론 상황에 따라 귀엽고 므훗한 장면이 되기도 한다. [[그라비아#s-2]] 등에서는 이를 소도구로 적극 활용한다.] 고온 다습한 날씨에는 콘이 눅눅해지기 쉬워져서 바삭한 식감을 좋아한다면 아무래도 맛이 떨어질 수도 있다. 수학적으로 따지면 아이스크림콘은 [[원뿔]]이므로 길이의 절반만 먹어도 전체 부피의 '''87.5%'''가 줄어든다. 50%를 먹으려면 높이의 약 21%를 먹어야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