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이언맨/아머 (문단 편집) ==== 모델 4, 클래식 레드-골드 아머 ==== [[파일:external/img2.wikia.nocookie.net/210px-Iron_Man_Armor_Model_4.jpg|height=400]] 역대 코믹스판 아이언맨 아머를 통틀어 가장 유명한 아머이며, 일명 '''"클래식 아머"'''라는 명칭으로도 유명하다. 아이언 맨 # 85에서 첫 등장.[* 그래서 이 아머가 [[어벤져스: 엔드게임]]에서 토니가 착용한 [[아이언맨(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슈트#s-4.9.1|Mk.85]]의 디자인 모티브가 되었다. 코믹스의 가장 최신 아머인 모델 70의 디자인 모티브가 되기도 했다.] 유니빔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으며 ECM 재밍 기능도 탑재했다. 1970년대에 토니가 가장 애용한 아머로, 토니가 [[오베디아 스탠]]에게 기업을 뺏기고 힘들어하고 있을 때 [[제임스 로즈]]가 입고 싸웠던 아머이기도 하다. 이 아머가 가진 상징성은 어마어마해서, 고전 아이언맨을 소재로 한 작품이나 상품화, 역대 아이언맨 아머의 진화에 대한 묘사 및 복고 스토리에서 반드시 등장한다. 상황이 여의치 않아 첨단 기술을 버려야 하는 상황에서 비상용으로도 자주 등장하며, 제일 대표적인 예는 다크 레인과 [[시즈]]. 다크 레인에서 토니가 [[노먼 오스본]]에게 쫓기며 머리를 포맷해[* 스크럴 종족의 지구 침공 이후 실드에서 아이언맨이 추방되고 노먼이 권력을 잡자, 권력을 이용하여 히어로들을 억압할 것을 우려한 토니가 시빌 워 이후 만들어진 슈퍼히어로 명단을 지키기 위해 데이터를 머릿속으로 옮기고 뇌를 포맷하며 도주했다. ] 바보가 되어가는 과정에서도 최신 아머를 버리고 이 아머를 사용하는 모습을 보였다. 다른 이벤트인 시즈에서도 이 아머를 입고 와 오스본의 아이언 패트리어트 아머를 작동 불능으로 만들었다. 70년대에 가장 애용한 아머인만큼 사용 기간도 타 아머와 비교불가로, 연재기간상 무려 '''245달 이상'''[* 약 20년 이상] 이 아머를 메인으로 착용했다. 여담으로, 한때 헬멧에 '''코'''가 달린 적이 있는데, 코가 달리게 된 이유가 가관이었다. 당시 마블의 편집장이었던 [[스탠 리]]가 편집 담당자에게 "아이언맨에게 코가 있어야 하지 않을까?"라 말했고, 이에 작가가 급하게 스토리를 짜내 아이언맨 헬멧이 수압에 찌그러져 압사당할 뻔한 토니 스타크가 헬멧을 개조해 얼굴에 들어맞는 코를 달아놓는다는 설명으로 코를 추가했다. 그러나 정작 1년 후 스탠 리는 "아이언맨한테 웬 코를 달아놓은거지? 우스꽝스럽군."이라 말했고, 당연히 작가들은 매우 황당해했다. 알고보니 스탠 리는 '''"아이언맨 헬멧이 너무 꽉 껴보여서 토니 스타크의 코가 없는 것처럼 보인다."'''라는 의미에서 코가 필요하다는 말을 했던 것. 그러니까 얼굴에 비해 헬멧이 너무 작지 않느냐 라는 말을 돌려 말한 걸 잘못 알아듣고 진짜로 코를 추가해버린것이다.[* 이 코 달린 얼굴은 못생겼다고 영 평이 좋지 않다. 마블 쪽에서도 이걸 아는지 만화 중 아이언맨을 보고 "헬멧에 코 달려 있었을 때가 더 좋았는데"라 말하자 옆의 다른 시민이 멍청한 소리하지 말라는 내용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