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이동문서 삭제토론 아이유 (문단 편집) === 성숙한 모습 === >'''아이유는 정말 생각이 깊고 착하고 저보다 더 어른스럽다.''' >'''11살 차이에도 세대차이가 전혀 나지 않고 동생인데도 강단있고 씩씩하고. 오히려 "괜찮아, 언니!"라며 저를 토닥여주는 기특한 아이다.''' >'''고민 상담도 많이 해주고 제 정신적 지주이자 친구고 동생이다.''' >'''아이유 칭찬은 1시간을 해도 모자라다.''' >'''아직까지도 아이유의 단점을 찾지 못했다.''' >'''내가 아는 사람들 중 인격적으로 가장 훌륭한 사람이다.''' >---- >- [[유인나]] >'''"타고난 그릇이 정말 큰 아이구나"라고 밖에는 설명할 수 없는 탄탄한 내공이 있다.''' 욕심을 부려줘야 할 부분에선 한껏 부리는 프로페셔널한 면이 있는 동시에, 제 이득을 위해 욕심을 낼 법한 부분에선 놓을 줄 알고, 일희일비 하는 감정기복을 밖으로 나타내지 않고 오히려 주변 사람들을 안정시키는 놀라운 능력이 있는 친구다. 억울한 일이 있을 때 나서서 알리려 하지 않고 기다릴 줄도 알고, 대중으로부터 오해를 사면 그 또한 자기의 일면일 수도 있다 생각하고 반성하니, 옆에서 보고 있자면 어린 요다를 보는 것 같다. '''아이유와 일해 본 사람들은 사석에서 이 친구의 인성에 대한 칭찬을 입이 마르도록 한다'''. 당신이 가까운 사이니까 그렇게 얘기하는 것 아니냐'는 소리를 들은들 어쩔 수가 없다. >---- >- [[김이나]][* [[http://www.instiz.net/pt?no=2900098|#]]] >'''지은이는 되게 여려 보이는데 정말 강한 아이고, 힘들 때 찾는 친구가 아니라 내가 힘들 걸 알고 먼저 와 주는 친구.''' >---- >- [[지연(1993)|지연]][* [[http://m.inews24.com/v/1306257#_DYAD|#]]] 성품이 굉장히 어질고 어른스러우며 심성이 선하고 착한 걸로 유명한데, 《[[영웅호걸#s-2]]》에 출연할 당시 여고생이라 하기엔 범상치 않은 말과 행동 때문에 [[산신령]], [[애늙은이]]라는 별명을 달고 다녔다. 실제로 토크쇼나 평상시의 언행을 보면 나이에 맞지 않게 이야기를 상당히 조리있게 잘할 뿐더러 말 한 마디 한 마디에 신중을 기하면서도, 자신의 이야기를 복잡하지 않고 이해하기 쉽게 풀어간다. 무엇보다 이야기 속에 깊은 생각이 드러나는 발언들이 꽤 있다. [[수지(1994)|수지]]와 [[유인나]]의 증언을 들어봐도 아이유는 어른스러우면서도, 심지어 11살 언니인 [[유인나]]가 기댈 수 있는 성숙한 마인드를 가지고 있다. 기본적으로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중심을 잘 잡는 편이다. 좋은 일이 있어도 너무 지나치게 기뻐하지 않고, 힘든 일이 있어도 크게 흔들리거나 쉽게 주저앉지 않는 성격이라고 한다. 학창시절 경제적인 문제로 온 가족이 뿔뿔이 흩어졌을 때도 그렇게 마음이 힘들진 않았다고 이야기한 적 있다. 또 스스로를 둘러싼 사람들의 관심이나 시선에 크게 부담을 느끼기보다는 감사한 마음이 더 크며, 연예인으로서의 생활도 크게 불편하거나 불만족스럽지 않다는 이야기도 가끔 한다.[* 한국 가요계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국민 가수인 데다, 어린 나이에 심지어 그룹도 아닌 솔로 여성 가수로서 대중의 기대와 관심을 한 몸에 짊어지는 것이 부담스럽고 힘들 법도 한데, 본인은 아주 의연하게 대처하는 모습을 여러 차례 보여줬다.] 기본적으로 자신의 능력으로 좌지우지할 수 없는 일들에 대해서는 크게 집착하거나 일희일비 하지 않는 편이다. 그래서 안티 팬들의 존재나 악플에도 크게 신경쓰지 않는 편이라고 한다.[* 남성 팬을 건빵, 여성 팬을 별사탕이라고 칭하는데, 안티 팬은 '우유'라고 한다. 이유는 건빵과 별사탕만 먹다 보면 목이 막혀서 우유를 한 모금씩 마셔줘야 한다고.] 겉으로 드러나는 장난기와는 별개로 아주 두텁고 탄탄한 멘탈을 갖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심지어 악플에 대해 팬이 걱정하는 모습을 보고 팬을 직접 달래주기까지 하는, 굉장히 성숙하고 어른스럽고 포용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이런 아이유의 어른스러움은 '''삼촌 팬 및 이모 팬을 끌어들이는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소신을 가지고 행동하며 말과 대화술에 있어서 빈틈이 없고, 남을 배려할 줄 아는 성격이 매력 포인트가 되는 것이다. 한 가지 재미있는 점은 이런 성숙함의 이면에 또래에 맞는 천진난만한 모습도 보인다는 것이다. 비록 자신과 관련된 발언일 때는 굉장히 소신 있게 똑부러지지만, 예능 프로그램에서나 자신의 동료들과 있을 때는 천진난만하고 무구한 모습으로 돌아간다.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면에서도 자기 나이에 맞는 제스쳐와 표현들을 사용하는데, 그 예의 하나가 '빵이유'라는 별명을 만들어 준 자지러지는 웃음이다. 단아한 외모에 비해서 흔히 '조금 깬다'라고 볼 수도 있지만 '아줌마 웃음'처럼 시원시원하고 환하게 웃는다. 조금 성숙한 사람이 진지한 이야기를 하면 왠지 다큐로만 돌아가고 분위기가 지루해질 수 있지만 말이다. 아이유의 경우 천진무구한 얼굴에서 그런 이야기가 나오기 때문에 한결 흥미롭고도 진중하게 들을 수 있다. 또 가끔은 힘든 일도 아이처럼 대수롭지 않게 넘기는 모습 역시 매력으로 작용한다. 이런 성격은 주변인으로 하여금 '타인과 소통이 잘 되고 친근하면서 어른스럽고 배려심이 좋아 뭔가를 배우고 얻어갈 수도 있는 사람'으로 느끼도록 한다고 할 수 있다. 그래서 타인으로 하여금 가깝게 지내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한다. 2010년대 후반부터 2020년에 들어서도 아이유와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주변인들이 아이유를 언급 또는 칭찬할 때면 '배울 점이 많은 사람'이라는 식의 언급이 빠지지 않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