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이유 (문단 편집) ==== 2008년~2009년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2008아이유.jpg|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iu_Boo.jpg|width=100%]]}}} || || '''{{{-1 <[[미아(아이유)|{{{#fff 미아}}}]]> 시절 인터뷰 사진}}}''' || '''{{{-1 [[Growing Up|{{{#fff Growing Up}}}]] 자켓 사진}}}''' || [[2008년]] 9월 18일, 하이브리드 팝[* 생소하기도 할 뿐더러 일종의 파생 장르다보니, 그냥 발라드로 분류하는 경우도 많다.] 장르의 '''<[[미아(아이유)|미아]]>'''로 Mnet 《[[엠 카운트다운]]》에서 데뷔했다. 첫 데뷔 무대의 현실은 참혹했는데, 박수는커녕 관객들의 차가운 시선과 타 아이돌 악성 팬덤의 야유와 욕설을 참아 가며 노래를 불러야 했다.[* 당해 11월 [[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08/11/05/2008110501472.html|인터뷰]]에서 아이유는 "박수 소리는커녕 다른 유명한 선배 가수들만 찾는 꽉찬 객석의 팬들을 보며 제 노래를 불렀죠. 1년 동안의 눈물섞인 연습생 시절을 거쳐 첫 무대 위에 올랐었는데 현실은 정말 끔찍했어요." 라고 말했다.] 게다가 낮은 인지도 탓에 곡명(미아)과 예명(아이유)이 바뀐 제목의 [[https://web.archive.org/web/20160322021355/http://www.isportskorea.com/entertainment/song/?mode=view&no=20080918182318667|기사]]가 올라오기도 했다. <미아>가 수록된 데뷔 음반 [[Lost And Found]]는 9월 23일에 발매되었다. 지금보다는 감성적인 표현이 부족한 편이었지만 중학생이라는 나이에 비해서 가창력이 뛰어났고 곡의 음악성도 높은 편으로[* 한때 [[유희열]]이 토이 6집으로 복귀했을 당시 진행하던 《라디오천국》이라는 방송에서 [[정재형]]이 유영석에게 <미아>를 적극 추천했는데, 이 곡을 들어본 [[유영석]]은 성숙하다고 말했다.], 적어도 리스너들 사이에서는 "만만찮은 신인이 나타났다"는 인상을 주었다. 하지만 대중들로부터 큰 반응을 얻지는 못했고, 노래의 흥행 역시 실패했다. 다만 그와 별개로 [[유희열]], [[유영석]] 등 유명 작곡가들의 기대를 불러모았고,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에서 '11월의 우수 신인음반'에 선정되기도 했다. [[https://entertain.v.daum.net/v/20081031184317691|#]] [[2009년]] 4월, 데뷔 앨범의 대중적 실패를 의식한 듯 정규 1집 [[Growing Up]]의 타이틀 곡 <[[Boo]]>는 발랄한 이미지의 댄스 곡으로 이미지 변신을 하여 인지도를 높여 갔다. 데뷔 후 두 번째로 발매한 음원이었는데도 불구하고, '''2009년 [[멜론(음원 서비스)|멜론]] 연간차트 66위'''를 기록했는데, 당시 거의 무명가수나 다름없었던 것을 감안하면 상당히 선방한 성적이다. 의 음악방송 활동 이후에는 [[치어리더]] 콘셉트의 <[[있잖아(아이유)|있잖아 (Rock Ver.)]]>[* 데뷔 앨범에 있던 <있잖아>를 락 버전으로 편곡한 곡이다. 팬들 사이에서 상당히 유명한 곡인데, 아이유 콘서트에서 팬 서비스로 공연장을 뛰어다니면서 부르는 곡이기 때문이다.]을 깜찍한 안무와 함께 무대에서 선보이며 상큼하고 발랄한 소녀 이미지를 확실하게 잡아갔다. 2009년 6월에는 《[[2009 외인구단]]》의 OST <그러는 그대는>, 9월에는 《[[선덕여왕(드라마)|선덕여왕]]》의 OST <아라로>와 <바람꽃>에 참여했다. 다만, 인지도가 막 생기기 시작한 상태였고 당시의 깜찍한 이미지와 잘 맞지 않아서인지 대중에겐 잘 알려지지 않았다. 이것보다는 오히려 MBC GAME의 [[스타크래프트]] 라디오 방송 《IU의 STAR 4U》에서 7~8월 동안 MC를 맡아 게임 매니아들을 공략한 것이 인지도 상승에 더 큰 도움이 됐다.[* 훗날 밝히기를 본인이 스스로 발 벗고 나서서 PD들에게 고정 출연을 부탁하기 했다고 한다.] 2009년 11월에는 미니 2집 [[IU...IM]]을 발매했는데, 역시 통통 튀는 발랄한 댄스 곡인 <[[마쉬멜로우(아이유)|마쉬멜로우]]>로 활동했다. 뮤직비디오에 등장하는 거대 마쉬멜로우 인형[* 흔히 '마멜군'이라고 부른다.]을 음악방송에도 선보여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로 인해 인기가 더욱 상승했고, 당시 언론에서는 아이유에게 '''소녀 디바'''라는 수식어를 붙여주기도 했다. 아이돌 전문가들이 주목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많이 했었고, 아이유를 이상형으로 꼽는 연예인들도 나오기 시작했다. 《IU의 STAR 4U》에 이어 2009년 8월 28일부터 6개월간 《곰TV 뮤직차트쇼》를 진행하였다. 브레이크 없는 웃음으로 패러디가 되기도 했으며,[* 상세한 내용은 [[아이유/방송 활동#s-2|해당 문서]] 참고.] 특히 <[[마쉬멜로우(아이유)|마쉬멜로우]]>의 화제성과 맞물려 인기가 높아졌고, 젊은 남성층 위주의 초기 팬덤이 굳혀졌다.[* [[#팬 지칭 용어|뒷 문단]]에 서술하는 '건빵', '별사탕'이라는 애칭이 등장한 것도 대략 이 시기다. 아이유가 가장 좋아하는 과자 '건빵'이 남성 팬의 애칭이 되었고, 건빵 속의 별사탕만큼 적고 귀한 여성 팬의 애칭이 '별사탕'이 되었다.] 각종 음악방송에서 유명한 노래들[* 대표적으로 [[이문세]]의 <옛사랑>, [[김현식]]의 <내 사랑 내 곁에>, 그리고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출연하여 부른 [[BIGBANG]]의 <거짓말> 등이 있다. 이때부터 아이유가 옛날 음악에 관심이 많다는 것이 드러났고, 결국 2014년 5월 리메이크 앨범 [[꽃갈피]]를 발매하게 된다.]을 어쿠스틱 버전으로 부른 것 또한 대중적 인지도를 쌓는 데에 큰 역할을 했다. 이러한 활동들을 통해 당시 아이돌 그룹이 지배하던 시장에서 솔로 아이돌 가수로서 자리잡아 가게 된 것은 의미 있는 성과였지만, 아직 이 때까지는 '국민 스타' 레벨의 유명세와는 한참 거리가 있었다. 한편, 아이유의 인기가 가장 폭발적이었던 곳은 다름 아닌 군대였다. 당시 군대에서 아이유는 이미 메이저급의 아이돌로, 흔히 말하는 '''[[군통령]]''' 중 한 명이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