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이유/사건사고 (문단 편집) ==== 아이유의 해명 ==== 2013년 7월 23일, SBS 토크쇼 《[[화신 - 마음을 지배하는 자]]》에 출연하여 그간의 스캔들과 루머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아이유는 뜬금없이 터진 결혼설과 임신설에 대해선 허위사실이었음을 해명했고, 최초 유포자를 포함한 악플러들은 직접 만나는 등의 법적 대응을 할 것임을 확실히 밝혔다. 트위터 사진 사건에 대한 이야기도 했는데, 실수로 사진을 올린 행위에 대한 사과는 했지만 사진을 찍은 경위는 자세히 밝히지 않았다.[* 《[[썰전]]》 26회에서 해당 방송의 패널 중 한 명인 [[김구라]]는 "자신이 아이유에게 '은혁과의 관계가 어떤 관계냐'고 질문을 던졌지만, 아이유는 말하기를 원치 않았고 결국 편집됐다"며 아이유의 해명이 부족했다는 입장을 취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7L43PzTTLxM|#]] 그러나, 김구라의 이런 입장에 의문을 표하며 "아이유든 누구든 간에 대중의 반응을 따지지 않을 수 없는 해명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모든 걸 속시원하게 밝힐 수 없는 게 당연한 것 아니냐는 의견도 있었다.] 은혁과의 관계에 관해선 모두에게 폐를 끼쳐 미안하다는 식의 사과를 했다. 아이유는 "사진은 내가 실수로 올린 게 맞고, 누굴 탓할 수도 없는 일이다.", "상대방에게도 저의 주변 사람들에게도 미안했다. 굉장히 많은 생각을 했고 그래서 쉽게 얘기를 했다. 내가 나서서 오해를 푸는 것이 맞는 것인지 가만히 있는 것이 맞는지도 몰랐다. 힘든 일이 아니라 제가 모두에게 다 미안해야 할 일이다."라고 사과의 뜻을 밝혔다.[* 이에 대해 행위의 1차 피해자인 은혁에게 우선적으로 사과를 해야 했다는 비판과 은혁은 자신에게 '상처'를 입은 게 이니라 '피해'를 받은 것인데 '상처'라는 단어는 자신의 잘못을 희석시키는 것이 아니냐는 비판이 있었다.] 그리고 [[국민 여동생]] 콘셉트에서 벗어나기 위한 자작극이라는 루머에 대해서는 "그렇게 생각하는 분이 많을 줄 몰랐다. 그냥 실수였다."고 적극 부인했다. [[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13/07/24/2013072400661.html|#1]] [[https://www.donga.com/news/Entertainment/article/all/20130724/56634526/1|#2]] 사과 외에 다른 해명을 하지 않은 것에 대한 대중의 반응은, 해명을 해도 사람들이 믿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말을 애초에 꺼내지 않은 것이란 시각[* 이는 지켜보는 눈들이 원하는 답들이 다른데 모두를 만족시켜줄 수 없는 이야기를 꺼내는 것 자체가 손해, 즉 그들이 듣고 싶은 말을 해주지 않을 경우 닥쳐올 후폭풍을 사전 차단한 고육지책이라 할 수 있다.]과 자신의 일방적인 실수에도 은혁과의 관계에 대한 명확한 해명을 내놓지 않았던 아이유를 탐탁치 않게 보는 시각이 대립했다. 팬들의 반응은 이 정도 해명에 만족한다는 반응이 대부분이다. 시간이 지난 상황에서 양측 팬덤 모두의 아이유의 실수로 촉발된 일임을 인정하는 선에서 추가 해명보다는 그냥 이대로 과거 사건으로 두고 넘어가자는 쪽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