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이티 (문단 편집) ==== [[군웅할거|갱단할거]]시대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jovenel moise funeral.jpg|width=100%]]}}} ||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조브넬 모이즈 암살 사건)] || [[2021년]] 7월 7일, 괴한들이 대통령의 사저를 침입해 총으로 '''[[조브넬 모이즈]] 대통령을 암살'''했다. [[https://m.yna.co.kr/view/AKR20210707174200009?section=international/index|#]] 클로드 조제프 총리가 당분간 국정을 대신 수행할 예정이라고 한다. 또한 대통령 암살 직후 클로드 조제프 총리는 곧바로 아이티 전역에 계엄령을 선포했다. 한동안 아이티 내 정세는 흔들릴 것으로 보인다. 이 날 대통령을 암살한 괴한들은 [[미국]] 마약단속국인 [[DEA]] 요원들을 사칭했다고 하며, 아이티 공용어인 [[프랑스어]]가 아닌 [[영어]]와 [[스페인어]]를[* 스페인어는 이웃나라 [[도미니카 공화국]]에서 쓰고, 영어는 잘 알다시피 머리 위 미국에서 쓰며, 아이티에서는 둘 다 중요한 외국어이지만 공용어는 아니고 통용되는 정도 수준이다. 아이티 국민들 중에서 수도 포르토프랭스에 거주하는 사람들은 영어나 스페인어를 어설프게나마 구사하는 사람들이 좀 있다.] 쓰는 [[용병]]들이라고 한다.[[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4&oid=001&aid=0012511138|관련 기사]]. 아이티 군경은 암살 테러범 17명을 체포했으며, 3명을 사살했다. 체포된 괴한들은 대부분 [[콜롬비아인]]이었고, 2명은 아이티 이민자 출신 [[미국인]]이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4&oid=081&aid=0003200492|기사]]. 모이즈 대통령을 암살한 17명이 [[대만]] 대사관에 숨어있다가 체포됐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4&oid=081&aid=0003200609|#]] 체포된 용의자들이 대통령 경호를 목적으로 채용된 용병들이라는 증언이 나오면서 실제 대통령을 암살한 무리들은 따로 있다는 증언이 나왔다. 점점 대통령 암살의 진실과 배후 세력은 미궁 속에 빠지고 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4&oid=001&aid=0012516961|#]] 한편 아이티 정권은 대통령 암살 이후 권력 다툼이 심해지고 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4&oid=277&aid=0004935245|#]] 아이티의 클로프 임시 총리는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과의 통화에서 현재 아이티의 경찰력으로는 난국을 해쳐나가기 힘든 상황이라며 미군 파병을 요청했는데, 바이든 행정부의 경우 혼란에 빠진 상황이다. 현재 바이든 행정부는 미군의 주둔지를 확대하는 것에 부정적이지만, 아이티의 경우 바로 미국 턱 밑에 있어 대규모 난민들이 미국으로 들어올 수도 있고, 중요한 건 역시나 아이티는 현재 미중 패권경쟁의 최전선 역할을 담당하는 [[대만]], 즉 [[중화민국]]의 수교국이라는 것이다. 만일 아이티 정부가 대만과의 단교 및 [[중국]] 본토와의 수교로 협박을 한다면 대만이 난리칠 게 뻔하니 그야말로 제대로 혼란에 빠진 상황이고, 2020년 제정된 [[타이완 동맹 보호법]]에 의거해 아이티는 대만의 수교국이기 때문에 미국 정부가 법안의 내용대로 아이티의 안정을 어느 정도 책임져야 할 의무도 어느 정도 있다. 더구나 대만은 [[라틴아메리카]] 몇 나라와 바티칸, 오세아니아의 소국들만 자국 수교국인 상태라 더 절박하기도 하다. 당장 [[파라과이]] 같이 중국 쪽으로 붙으려고 하는 나라가 늘고 있는지라 발등에 불이 떨어진 상황이다. [[2021년]] [[8월 14일]]에는 [[2010년 아이티 지진]] 보다도 [[2021년 아이티 지진|더 큰 대규모의 지진]]이 국토를 강타했다. 2021년 11월 대선, 총선 예정이었는데, 무기한 연기되는 중이다.[[https://m.yna.co.kr/view/AKR20210929000300087?section=international/all|#]] 설상가상으로 아이티는 경제난을 겪고 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12746276|#]] 그리고 포르토프랭스의 40%를 갱단이 장악한 것으로 나타났다.[[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12733418|#]] 아이티내 혼란이 심각해지자 아이티를 떠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2&oid=056&aid=0011141342|#]] 유니세프가 아이티에 원유를 긴급 지원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2D&mid=shm&sid1=104&sid2=232&oid=001&aid=0012760314|#]] 2022년 1월 31일에서 2월 1일 사이에 발생한 폭우로 [[2022년 아이티 홍수|홍수]]가 일어 약 2500가구가 대피, 3명이 사망했다. 10월 11일부터 시작된 유류비 인상으로 인한 [[2022년 아이티 위기|시위]]가 아이티 전역으로 퍼졌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1481341?sid=104|#]] 10월 20일 이후 G9 을 비롯한 갱단의 전쟁과 연료난에 콜레라까지 번지면서 어린이 100만명이 인도적 위기에 시달리는 등 큰 위기를 맞고 있다.[[https://v.daum.net/v/20221021004217812|#]] 아이티 정부는 무정부 사태 위기에 빠져 외국군 파견을 정식으로 요청했다.[[https://www.youtube.com/watch?v=PSyPVw1H1kw&t=3s|#]] 2023년 5월 한갱단이 새벽에 마을을 급습해 약탈하던중 경찰에 의해 일당 몇 명이 체포되자 분노한 주민들이 쏟아져 나와 무장해제당한 갱단을 경찰차 밖으로 끌어내 목에 타이어를 씌우고 불에 태워 죽였다. 경찰들도 이런 주민들을 말리지 못했을 정도. 이 일을 시작으로 시민들도 참을만큼 참았다며 곳곳에서 반격을 하고 있는데 갱단의 주요 간부와 성관계를 가졌던 여성을 끌어내 구타살해 하거나 아예 갱단들의 탄약이 떨어질때까지 도발을 하는식으로 버티고 탄약이 다 소모되면 진입해서 끌어내 처형하는식으로 반격하고 있다. 한 아이티 시민은 필요한건 칼 10만 개, 갱단들을 단번에 끝장내기 위해서 경찰의 뒤에 있겠다라며 분노를 참지 않았다. 제아무리 막강한 갱단이라도 식량과 탄약은 한계가 있고 경찰들은 시민들을 말리거나 막을 수 없는 상태이기 때문에 최소한의 공권력으로 시민들을 지원하게 될 수도 있다. 하지만 경찰은 자신들도 적극적으로 행동할 것인 만큼 직접 행동하기보다 신고하고 맡겨 달라고 호소했다. 넥레이싱이 벌어진 것도 경찰이 체포에 성공하고 난 뒤였고 시민들의 분노로 인한 반격이 계속될 경우 갱단 또한 보복에 나설 것이며 그러면 유혈사태가 더 심각해질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시민들에 의해서 갱단들이 정리됐다고 해도 제대로 된 정부 역할을 하지 못하면 무정부 상태 특성상 시민들 속에서 새로운 갱단들이 탄생하며 서로 치고박고 할 여지도 있기 때문에 경찰도 좋은 상황인 것만은 아니다. [[https://youtu.be/GKBB5KIgiCM|#]]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