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일랜드(TVING) (문단 편집) ==== CG 및 연출 ==== 액션이 많이 나오는 드라마이기에 CG가 물리법칙을 잘 따라야 하는데 사람에 따라 호불호가 굉장히 심하게 갈린다. CJ의 드라마 중 하나인 [[지리산(tvN)|지리산]]에서 수준 낮은 CG 때문에 말이 많았는데, 특히나 퇴마, 액션 및 능력자 배틀 요소가 기본 베이스인 드라마에서 주술 대결, 법술 대결, 주술 vs 성력 대결같이 영 능력자 출연 캐릭터들 간의 에너지를 투사하는 대결이 주를 이를 텐데 화려하고 완성도 높은 CG, VFX로 유명한 해외 영화 및 드라마 시리즈처럼 수준 높은 퀄리티의 CG, VFX를 이 드라마에서 충분히 구현하지 못한다면 기본적으로 이 드라마의 흥행에 상당한 악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최악의 경우 최악의 퇴마 영화였던 [[퇴마록]] 영화판의 재림이 될 수도 있다. 1차 티저 예고편의 반응이 호불호가 갈렸는데, 호인 시청자들은 'CG의 완성도가 괜찮은 것 같다. 원작을 얼마나 잘 녹여냈을지 기대된다'고 반응하고 있다. 불호인 시청자들은 '원작의 어두운 느낌이 없는 가벼운 액션 위주의 드라마 같고, CG 역시 미완성인 느낌이다'라고 반응하고 있다. 결국 여러 작품에서 나온 CG 혹평을 의식해서인지 CG를 최소화했는데 이 때문에 정염귀는 뛰어다니는 좀비가 되어 버렸다. 정염귀마저 이 정도인데 원작에 나온 요괴들의 등장은 사실상 기대치가 사라졌다고 봐도 무방할 듯싶다.[* 이럴 거면 차라리 정염귀를 원작대로 반에게 무참히 썰리는 요괴로 놔두고 원작대로 칼리를 최종 보스로 유지한 상태로 검은 날개 일족이라는 설정만 빼는 게 훨씬 나았을 것이다.] 영상 공개 후 감상평은 대체로 예고편 평가에서 불호였던 시청자들의 우려대로 정염귀는 전대물 느낌의 좀비처럼 연출됐고, 주인공 반의 액션은 영화 '진삼국무쌍'의 액션과 비슷하다. 거기에 심의 때문인지 선혈낭자 액션은 없고, 자르면 타들어가는 CG로 처리되어 원작에서 느껴졌던 잔인함은 없어졌다. 반이 나무에 쪼그리고 앉아있는 장면이 나오는데, 압도적인 힘으로 정염귀와 요괴를 없애버리는 캐릭터 느낌과는 반대로 작고 소심하게 보일 정도다. 너무 정자세로 쪼그려 앉아 몸이 작아 보인 건데, 삐딱하게 쪼그려 앉거나 아예 그냥 앉아 있는 게 더 나았을 거라는 의견이 있다. 아일랜드는 단순히 퇴마물이 아니라, 현재까지 보기 힘든 악인형 주인공 반과 차가워 보이지만 한편으로는 따듯한 원미호. 그리고 밝아 보이지만, 큰 아픔을 간직한 요한 등 개성 넘치고 동시에 우리나라 문화와 다크판타지를 잘 구현한 작품이다. 그런데 단순한 판타지 느낌을 주고 있다. 다만 드라마의 평가는 결국 원작인 만화를 접해서 보기 시작한 시청자와 드라마 아일랜드 자체로 보기 시작한 시청자들의 반응으로 나뉘기에 CG나 액션 부분 또한 호불호의 영역으로 갈릴 수밖에 없다. 각색과 마찬가지로 후자의 경우는 CG와 액션에 대해서는 만족스러운 반응이 주로 이루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