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재리그 (문단 편집) === 최종전 (10월 9일) === 박정석 팀 VS 박성준 팀 ||1경기|| 차재욱 VS 박재혁|| 히치하이커 || 박재혁 승|| ||2경기|| 기뉴다 VS 박성준|| 노스탤지아 || 박성준 승|| ||3경기|| 박정석 VS 임진묵|| 네오포르테 || 임진묵 승|| ||4경기|| 이성은 VS 나도현|| 몬티홀 || ''' 박성준 팀 결승진출 ''' 1경기 차재욱은 서치 후 앞마당이 아닌 옆마당 미네랄 멀티에 생더블. 박재혁은 테란의 생더블을 보고 3해처리 앞마당과 옆마당을 다 먹었다. 이후 테란은 선엔베 4배럭. 저그는 뮤탈. 뮤탈과 마메의 눈치싸움이 계속되었다. 테란은 마메에 힘을 준 빌드라 테크가 늦었는데 대신 마메로 저그에게 압박을 갔어야 했는데 전혀 그러지 못했다. 그러면서 뮤탈에 본진이 공격당하면서 스타포트 타이밍도 넘 늦었다. 저그는 3가스를 무난히 먹고 하이브를 준비하였다. 이후로 지루한 난전이 계속되었고 저그가 승리를 가져갔다. 하지만 두 선수 다 미네랄을 수천대로 남기는 등 경기력이 썩 좋지가 않았다. 차재욱이 드랍쉽도 쓰면서 나름 잘 버텼다고 볼 수는 있지만 박재혁은 유리한 경기를 가스에 드론도 제대로 안 붙히면서 가스는 모자라고 미네랄은 수천대로 남기는 등 암튼 두 선수 다 경기력은 썩 좋지 않았다. 2경기에서 기뉴다는 2배럭 아카 대신 1배럭으로 앞마당을 일찍 먹었다. 고전맵 노스텔지아에서 요즘 빌드를 쓴 것. 투신은 예전 전성기 스타일대로 저글링러커로 기뉴다의 앞마당을 조였다. 기뉴다는 마메로 뭔가를 계속 해볼려고 했지만 결국 센터로 진출을 못했고 투신은 가스멀티를 추가한 후 하이브를 올리고 다크스웜으로 기뉴다의 앞마당에 난입해서 GG를 받아냈다. 질레트 4강전을 연상케하는 화끈한 투신의 모습이었다. 3경기는 치고받고 유불리가 계속 오가는 난타전이었다. 아재들의 경기 치고는 나름 꿀잼. 박정석은 사업드라 이후 타 스타팅 멀티를 가져갔다. 반면 임진묵은 가난한 10-10 빌드를 써서 FD 병력으로 치고나갈려고 했으나 박정석의 사업드라에 막혀 버렸다. 이후 박정석은 로보도 생략하고 바로 캐리어 테크. 임진묵은 드랍쉽. 근데 드랍쉽에 타 스타팅 멀티와 거기에 지은 스타게이트가 들켜 버렸고 이에 테란의 한방병력이 진출해서 토스의 본진앞에 자리잡아 버렸다. 캐리어는 깡통캐리어였고 이대로 경기가 끝나나 싶었는데.. 토스가 기적적으로 테란의 병력을 걷어내 버렸다. 이후로 오히려 토스가 테란의 병력을 공격해서 앞마당을 거의 밀어냈으나 테란이 기적적으로 막아냈다. 이후로 토스는 스타게이트랑 플릿비컨도 올렸겠다 웹커세어를 갔고 웹으로 테란에게 좀 피해를 주었으나 큰 피해까지는 못 주었다. 테란은 로보틱스가 늦은 토스의 약점을 이용해서 벌처로 끊임없이 토스를 괴롭혔고 토스는 피해가 누적되었다. 네오포르테 맵 특성상 앞마당을 제외한 나머지 멀티가 오픈되어 있어서 벌처의 공격에 취약했고 그래서 토스는 본진+앞마당 그리고 타스타팅+앞마당 밖에 먹지 못하였고 그마저도 벌처에 계속 피해가 누적되고 말았다. 그래도 커세어 이후에 다시 캐리어를 뽑아서 잠깐이나마 테란의 탱크를 다 잡아내서 분위기가 잠시 좋긴 했으나 자원이 딸리고 인터셉터도 자원을 많이 먹기 때문에 결국 한방병력 싸움에서 토스가 지고 테란이 승리를 가져갔다 한편 아재들의 경기력이 떨어지고.. 경기력이 떨어지는 것은 이해할수도 있는데 그러면 디스코드의 해설과 만담이라도 재밌어야 했는데 그런것도 없었고 재미과 경기력 둘 다를 못잡는 아재리그가 계속되고 있다. 이런 분위기로는 시즌4가 불투명한 상황. --경기를 엄청 잘하든가.. 아니면 서로의 만담으로 재미라도 찾든가.. 하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