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저씨(영화) (문단 편집) == 제작 비화 == * '아저씨'라는 제목은 기획, PD 등 주변인들이 모두 반대했다고 한다. 감독도 제목에 대해 불안해 했는데 촬영장에 놀러온 [[나문희]]가 제목은 간단할수록 좋다고 자신감을 줘서 강행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래도 짧지만 강렬한 타이틀과 영화의 주제와 내용을 생각한다면 오히려 어울리는 제목이라는 평이 많다. 더불어서 '아저씨'라는 간단하고 명료한 타이틀이 원빈의 카리스마와 같이 관객에게 통했다고 한다. * 감독 이정범은 사실 [[로맨틱 코미디]]를 찍으려 했다고 한다. '시크릿 보이'라는 로코물 제작을 준비하며 시나리오를 짰다. 그런데 도저히 잘할 자신이 없어서 액션 영화로 바꾸게 되었고, 시나리오를 급하게 완성시켜야 했다. 이정범의 아버지는 실제로 [[전당포]]를 하는데, 아버지집에서 자다 방범을 위해 설치한 쇠창살 그리고 지나가는 사람들의 그림자를 보고 전당포가 마치 감옥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고, 전당포에서 세상과 단절한 자에 대한 이야기의 아이디어가 떠올라 시나리오를 완성하게 된다. 다시 말해서 아저씨의 원래 모델은 감독의 아버지 이 흔적 때문에 아래 일화처럼 초기 시나리오에서는 주인공의 연배가 상당이 있는 편이었다. * 위에 일화에서 나왔듯 처음 설정을 짰을 때 주인공 차태식은 말 그대로 진짜 아저씨였다. [* 영화를 보다보면 그 잔재가 조금 남아있는데, 실제로도 불과 1살 어리고 액면가로도 나이 차이가 별로 나보이지 않는 종석이 차태식을 꼰대라고 부르고 차태식도 나이 지긋한 사람이나 쓸법한 구천이라는 단어를 쓰는 모습 등이 그렇다.] 최초 설정은 [[기타노 다케시]] [[http://entertain.naver.com/read?oid=112&aid=0002120497|같은]] 60대 노인을 주인공으로 하려고 했는데, 이정범이 '아, 그래도 액션 영화인데 이건 좀 아니지...' 싶어서 주인공의 연령대를 40대로 내렸다고 한다. 캐스팅은 [[김윤석]], [[송강호]], [[최민식]], [[설경구]], [[차승원]] 같은 당시 중년 초입 배우들을 염두에 두고 진행했다. 감독 및 제작진들은 처음에 [[김명민]]을 캐스팅하려고 했었지만, 김명민은 [[파괴된 사나이(영화)|다른 작품]]을 선택했다고. 하지만, 투자처와 주연 배우를 못 찾고 떠돌던 아저씨의 초안 시나리오를 읽어본 [[원빈]] 측에서 꼭 하고 싶다고 의견을 전해 와서, 한번 아저씨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보자는 의미로 원빈을 캐스팅했다고 알려져 있다. 감독이 밝힌 당시 일화는 시나리오를 돌리고 난 뒤 난데 없이 원빈측에서 연락이 왔고, 감독도 당황했다고 한다. 하지만 원빈 얼굴이나 한번 보자는 생각에 원빈과 직접 접촉하는데, 원빈은 시나리오를 이미 분석하고, 감독이 속으로 생각하고 있던, '주인공이 구출하는 대상을 단순히 구출하는게 아니라 구출하는 대상을 통해 정신적으로 구원받는' 심오한 내용까지 파악하고 있었고, 2시간동안 이야기하며, 마음에 든 감독은 시나리오를 부랴부랴 다시 수정해서 원빈을 캐스팅했다. 그 때문인지 주인공 설정과 배우 사이에 다소 괴리감은 있긴 하다. 특작부대 교관 및 요원으로 장기 근무 + 임신한 아내가 있었음[* 사실 이것도 시나리오에서 수정된 것이라고 밝혔다. 감정이입을 위해 실재로는 [[김새론]]과 비슷한 나이의 자녀가 있는 것으로 했는데 도저히 나이대가 맞지 않아 아직 출산하지 않은 상태로 수정했다고 한다.] + 이후의 은둔 설정까지 더하면, 40대 정도는 되어야 하고, 억지로 짜맞춰 줄인다 해도 최소한 30대 후반은 되어야 하는데, 촬영 당시 원빈은 아무리 많아도 20대 후반으로밖에 보이지 않는 얼굴이라 아저씨 느낌은 아니다. 다만 당시 원빈의 나이는 30대 중반으로, 나이로만 본다면 영화가 나온 [[2010년대]] 초반 기준으로는 충분히 아저씨라고 불릴 수도 있는 나이였다. 물론 [[2010년대]] 후반~[[2020년대]] 기준으로 따지면 아저씨 소리 듣기에 애매한 나이겠지만... 우연이지만 마침 김새론의 실제 부모 나이도 원빈과 비슷하다. 정작 영화에서는 원빈이 분한 차태식의 카리스마+미형 폭발 덕분에 오히려 관객 주목도가 올라가는 효과를 가져왔다. 어떻게 보면, 주연 배우 1명의 카리스마+대중적 흡인력으로 평범한 영화를 흥행 영화로 만드는 사례로 손꼽히는게 이 영화. * 원빈이 캐스팅되면서 액션씬도 전면 수정되었다. 원래는 남자의 땀내나는 처절한 액션을 하려 했는데, 원빈이 캐스팅되면서 간결하고 딱딱 끊어지는 액션으로 바꾸었다고 한다. 또한 전직 [[정보사]] 최정예 특수공작요원이라는 설정을 살리기 위해 약간 움직여도 결과가 크게 나타나는 형식으로 제작했는데, 특작부대 무술중에서도 실라트와 [[아르니스]]같은 동남아 격투 무술들을 참조했다고 한다. 그리고 해당 액션을 만들면서, 실제로 무술을 하던 자문위원회에게 문의한 결과 "실전에서 발은 잘 쓰지 않는다"고 해서 발차기가 나오는 부분은 최대한 절제했다고 한다. * 영화를 보다보면, 빌런들이 '가만히 있어도 죽을 판에 [[불편한 진실(개그콘서트)|왜 저러는 걸까]]?'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무릎꿇고 싹싹 빌어도 살 수 있을지 없을지 모를 판에, '어차피 부모한테 버림받은 애들인데 우리가 어떻게 다루건 뭔 상관이냐'는 망언을 하는 종석이나[* 처음에는 자기가 안 그랬다고 발뺌하긴 했다. 어차피 죽을 거 이놈 성질이나 긁어보자는 거였을까?], 만석이가 뽑아낸 소미의 눈이라면서 태식에게 굴려준 유리병에 담긴 눈알과, 그 유리병을 마지막 총탄으로 박살내버린 람로완, 그리고 종석이가 소미를 납치한 행위 자체로도 충분히 태식의 어그로를 끌고도 남는데, 형인 만석이는 그런 태식을 "[[던지기#s-4]]"에 이용해 먹고, 트렁크에 소미 엄마 시체까지 넣어서 '''살인죄까지 뒤집어씌우려 했다.''' 여기서 짚고 넘어가야 할 점은, 경찰과 달리 조폭들은 차태식의 정체를 전혀 알지 못한다는 것이다. 말 그대로 그냥 '미쳐서' 날뛰는 사람 정도로나 생각하지 경찰들이 파악하고 있는 말 그대로 특작부대 중에서도 최정예에서 요원에 무술살상교관에 훈장까지 받은 사람이라고는 생각할 수 없고, 그런 정보를 얻을 방법도 없다. 즉, 상대에 대한 파악이 안 되니 미친놈 취급하는 거라고 보면 된다. 다만 람로완이 소미의 안구가 든 병을 쏴서 부순 건, 싸움 직후에 멍해진 태식을 도발해서 최후의 결투를 벌이려고 의도적으로 한 행위이긴 하다. 마음만 먹었다면 그 시점에서 바로 차태식을 쏴서 죽일 수 있었다. 이런 [[만석&종석]] 형제의 태도에 대해 종석 역을 맡은 [[김성오]]나 만석 역의 [[김희원(배우)|김희원]]이 방송 등에서 설명한 바 있다. 이 두 배우의 설명에 따르자면, 이 형제는 [[사이코패스|자신들의 행동에 대한 죄책감이나]] [[소시오패스|죄의식 자체가 없다]]고. 보통의 악인들처럼 자신이 하는 짓이 잘못된 것은 알지만 이리저리 자기합리화를 하는 케이스가 아니라, 아예 나쁜 짓이라는 인식 자체가 없단다. 즉, 사람을 살해하고 [[장기매매|장기를 적출해서 판매]]하거나 아이들을 마약 제조에 부려먹다가 쓰러지면 역시 장기를 적출하는 일들이 이 형제에겐 보통 사람들의 직장 업무처럼 그저 일상적인 업무에 불과하다는 것. 배우의 설명을 따른다면 이 형제가 이 지경에 이르기까지는 상상도 못할 험악한 과거가 있었고, 그 때문에 이 형제들로선 자신들이 하는 짓이란게 일상적으로 늘 봐오고 해오던 짓이라 그냥 당연한 일이다 보니 거기에 대해 선악 판단을 할 이유를 못 느낀다고. 김성오나 김희원 모두 이런 형제의 뒷배경에 대한 설명이 전혀 없이 그냥 무지막지한 나쁜 놈으로만 그려져서 조금은 아쉽다는 심정을 토로했는데, 아저씨라는 영화 자체가 악역의 뒷얘기까지 세심하게 신경써 줄 스타일은 아니다보니 배우들한테는 약간 아쉬울수 있는 부분이다. * 윗 단락에서 나온 '쟤는 가만 있어도 죽을 판에 왜 저런 소릴 하는 거지?'란 관객의 질문에 대해 직접 연기한 배우의 답은, 종석은 진심으로 그렇게 생각했었기 때문에 그런 말을 했다는 것. 태식을 도발하거나 설득하려는 의도가 아니라 본인은 [[사이코패스|진심으로 그렇게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대답한 거라고. 이후 김희원이 [[인생술집|한 방송]]에 출연하여 언급한 바로는 만석, 종석 형제는 원 시나리오 상에선 형제 사이가 아니었다고 한다. 종석이 그냥 만석의 부하였던 것이 원 시나리오의 설정이었다고. 이후 김희원이 건의하여 두 사람을 형제지간으로 바꾸고 또한 미친 살인자 형제지만 서로 간에는 끔찍하게 위한다는 설정을 덧붙였다고 한다. 이는 단순한 악역보다는 무언가 일상성이 살아있는, 즉 겉으로만 보기엔 바로 앞집에 사는 평범한 사람처럼 보일 수 있게 만들고 싶어서였다고. 이 형제가 한국 영화에서도 손꼽힐 만한 악역이 되는 데엔 소름끼칠 정도의 잔인성과 광기가 흘러넘치는 와중에 군데군데마다 서로 간에는 지극히 아끼는 형제애가 공존한다는 점이 큰 역할을 했다. 다시 말해 사람을 벗어난 괴물 같은 짓만 하던 형제들이 간혹 보이는 아주 보편적인 인간성이 오히려 두 인물의 악랄함을 극단적으로 증폭시켜 준 셈이다. 김희원의 증언을 따른다면 이런 인물을 만들어낸 공로의 상당 부분[* 물론 순수하게 배우들의 건의만으로 완성된 것은 아닐 테고 설령 그렇다고 해도 건의를 받아들여준 감독의 공 역시 비슷한 수준이라 할 수 있다.]은 배역을 연기한 배우에게 있다는 것이 된다. * 다만 대사 자체가 워낙 원라이너 형식의 오글거리는 대사여서 일어난 일도 없지 않았다. 당장 "이거 방탄유리야!"나 "내일을 보고사는 놈은 오늘만 사는놈에게 죽는다"는 대사들은 주연 배우들이 처음보고 모두 폭소했다고 한다. 이대로 가다간 영화가 코메디가 돼서 무거운 분위기를 망칠거라고 생각한 원빈은 김희원을 불러 밤새도록 귤까먹고 캔커피를 마셔가며, 이 대사를 어떻게 처리할지 고민했다고 한다. 결론은 최대한 감정을 넣어서 연기해보자고 했고, 결론적으론 분위기에 어울리게 훌륭하게 대사 처리가 됐으나 일부 대사는 알아듣기 힘들었다는 단점도 지적되었다. * 주연인 원빈의 열연 못지않게 조연 배우들의 활약이 빛난 영화이기도 하다. 그중 '람로완'이라는 [[베트남]] 출신[* 배우인 타나용 웡크라쿨은 [[태국]]인이지만, 배역 람로완은 설정상 베트남 출신이다. 초반에 오명규가 람로완을 ''''[[월남]] 군바리''''라고 부른다. 영어판 자막에서는 "Fucking Vietcong"으로 번역했다.] 킬러는 조직 두목 형제와는 다른 의미로 막강한 존재감을 자랑한다. 실력도 없으면서 입만 나불거리다가 질질 짜면서 [[개박살]]나는 기타 악역들과는 달리, 대사가 적은 대신[* [[한국어]]에 미숙한 베트남 출신이라는 설정이라 [[영어]]로 말하는데, 이게 너무 많아지면 관객들이 불편할 수도 있고, 람로완이라는 캐릭터 자체가 애초부터 과묵한 킬러 이미지.] 대사 분량에 반비례하는 막강한 카리스마와, 차태식과 거의 대등한 실력을 가졌다. 관객들로부터는 원빈 못지않게 인기를 얻은 인물. '''그리고 사실상 [[최종보스]]'''.[* 소미의 눈 대신, 그걸 뽑으려는 의사의 안구를 뽑아 보스를 속여서 가져다주고, 그 사실을 모르는 차태식의 눈앞에서 안구가 담긴 통을 박살내 제대로 어그로를 끌었다. 그런데 소미에게는 처음부터 관대한 편이었다. 소미의 엄마가 종석에게 고문당할 때, 소미의 눈을 뒤에서 가려주기도 했다. 이후 소미에게 빵을 챙겨주기도 했고, 소미가 람로완의 이마 상처에 반창고를 붙여주는 등, 소미와 은근 교감을 했다. 그래서 소미가 안구 적출의 위기에 처했을 때, 람로완이 소미를 구해준 듯. 태식이 그 사실을 알았다면, 조직 인물들 중 유일하게 사지 멀쩡한 상태로 살아나갈 수 있었던 인물이었을 것이다. 무방비인 태식을 총으로 쏴 죽일 수도 있었으나, 태식이 싸우는 걸 보고 전투 본능이 발휘되었는지 굳이 총없이 싸워보려고 했다. 그러다 조직원 중 가장 아프게 죽었다.] 배우는 [[태국]] 출신의 타나용 웡트라쿨(Thanayong Wongtrakul). 외국 팬 사이트에서는 한국 영화에 나오는 배우들 중에 제일 영어 잘하는 배우란다. 그러나 영화 속의 그의 목소리는 더빙된 목소리다. 더빙한 사람 또한 크레딧에 나온다. 그의 실제 목소리는 생김새와는 다르게 약간 앵앵거리는 편. 시사회 무대 인사 때 참석해 "사와디 캅"이라며 태국어로 인사했는데 영화에 나온 목소리랑 너무 달라서 관객들도 놀랐다고 한다. 감독도 이런 이유로 왠지 더빙을 맡긴 듯 싶다.[[https://www.youtube.com/watch?v=r9H9G4eDuDg&feature=emb_title|실제 목소리는 이렇다, 영상 7분경에 나온다.]] * 영화의 하이라이트는 일명 '''터키탕 결투'''[* 과거 '터키탕'이 매춘업소를 상징하는 말이었기에 '터키탕'을 쓰지 않는 것이 옳다고 주장하는 경우가 있으나, 작중 해당 장소에서 매춘이 일어났음을 의미하는 장면은 전혀 없다. 오히려 해당 장소는 기둥이 여럿 있고 다대일의 격투가 가능할 정도로 넓으며, 자세히 보면 벽면에 샤워기가 설치되어있다(차태식이 만석의 부하들을 상대로 혈투를 벌이던 중 대머리 조직원을 인간 방패삼아 질질 끌고 다닐 때 잠시 나온다. 빨리 지나가서 알아보기는 힘들다.). 구조만 보면 성매매 장소로 쓰이기 상당히 부족한 곳이다. 성매매는 범죄인 데다 공개 성행위를 즐기는 사람도 거의 없기 때문에 여럿이 얼굴 내놓고 씻는 거대한 호화 욕탕 시설을 만들 이유가 없다. ''''진짜 터키식으로 시설을 갖춘 욕탕''''을 '터키탕'이라고 언급하는 것이 잘못되었다고 보기는 어렵다. 적어도 좁은 방과 샤워실을 잔뜩 만들어 사람들을 최대한 욱여넣는 [[안마방]]과 [[오피스텔]], [[립카페]]가 횡행하는 요즘 세태에는 그렇다.]. 장면을 위해 무술감독 박정률은 사전에 짜인 합의없이 [[17대 1]]로 싸우는 체험을 했다고 한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8/26/2010082601454.html|해당 기사]] 차태식에 대한 브리핑을 하면서 나오는 정보사 통합 특작부대 사진은, 사실 [[강릉 무장공비 침투사건]] 당시 투입됐던 [[http://gall.dcinside.com/list.php?id=special_forces&no=42003|육군 모 부대의 사진]]이라고 한다. [[제707특수임무단|제707특수임무대대]] 및 [[해군 특수전전단 특수임무대대]]를 비롯한 특수부대원들의 사진은 영화상에서 나올 수 없는 2급 군사기밀이다. * 중반부의 추격 장면 도중, 경찰에게 포위당한 원빈이 2층 창문을 깨고 뛰어내리는 장면에서 카메라 감독도 원빈의 뒤를 쫓아 실제로 뛰어내렸다. * [[IGN]]의 아시아 영화의 대단한 격투 장면 20(Asian Cinema's 20 Greatest Fight Scenes)이라는 기사에 15위로 등재되었다. 사실 무술가들과 나이프 파이팅에 소질 있는 사람들이 다들 '꽤 한다'고 평가할 정도로 상당히 수준 높은 [[나이프 파이팅]] 격투 장면이 들어간 영화이며, 외국에서도 이런 액션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올드보이(2003)|올드보이]]》의 격투 장면도 12위에 등재되었다. [[https://www.ign.com/articles/2012/01/30/asian-cinemas-20-greatest-fight-scenes|IGN Asian Cinema's 20 Greatest Fight Scenes]] * 액션이 후반부로 갈수록 과격해진다. 첫 싸움 장면은 유리창이 깨지는 정도만 보여주고 자세하게 나오지 않고, 중반부 액션은 경찰서 CCTV로 간접적으로 보여준다. 최종장의 17:1 격투씬에서는 1인칭 장면까지 넣어 좀 더 몰입감 있게 만들었는데, 이는 감독이 의도하여 이런식으로 찍었다고 한다. 관객들의 몰입도를 높이려고 한 것.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