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저씨(영화) (문단 편집) == 평가 == [include(틀:평가/로튼 토마토, code=man_from_nowhere_2010, tomato=100, popcorn=90)] [include(틀:평가/IMDb, code=tt1527788, user=7.7)] [include(틀:평가/레터박스, code=the-man-from-nowhere, user=3.8)] [include(틀:평가/키노포이스크, code=484866, user=7.723)] [include(틀:평가/야후! 재팬 영화, code=339931, user=4.2)] [include(틀:평가/엠타임, code=115990, user=8.0)] [include(틀:평가/도우반, code=4249355, user=8.2)] [include(틀:평가/왓챠, code=m5ZXrxO, user=3.9)] [include(틀:평가/키노라이츠, code=9418, light=90.23)] [include(틀:평가/네이버 영화, code=71509, expert=6.25, audience=없음, user=9.25)] [include(틀:평가/다음 영화, code=53962, expert=6.3, user=9.2)] [include(틀:평가/CGV, code=39142, egg=98)] 국내외의 평가는 압도적으로 호평 위주. 단점은 플롯이 다소 진부한 것, 살짝 부족한 개연성[* 이에 대한 근거로 지나치게 무능한 경찰 등이 있다. 사실 경찰이 무능하다기보다는 법 따위 신경쓰지 않는 차태식의 거침없는 행보를 관객 입장에서 보게 되니...], 작위적인 대사 등이 있다. 하지만 화려한 액션, 빠르고 시원한 전개, 스타일리쉬한 영상미, 설명에 의존하지 않는 감정 전달, 뛰어난 캐릭터들과 그것을 살려낸 연기력 등 좋은 점들이 많아 사소한 단점은 덮기 충분한 작품이라는 평이다.[* [[http://www.oeker.net/bbs/board.php?bo_table=garden&wr_id=2092234&sca=&sfl=wr_subject&stx=%EC%9A%B0%ED%83%80%EB%A7%88%EB%A3%A8&sop=and&spt=-60201|우타마루의 아저씨 평론 번역본]].] IMDB 평가 기준 7.8점으로 [[레옹]]에 비하면 못하지만, [[테이큰]] 시리즈와는 대등 이상의 평가를 받는다.[* 테이큰 1편과는 동점이고 2, 3보다는 훨씬 높다.] 해외에는 [[넷플릭스]]를 통해 서비스되면서 유명해졌다. [[로튼 토마토]]에서 신선도 '''100%'''를 받았다. 청소년 관람불가 아니랄까 봐 가혹한 설정과 잔인한 씬이 많고 적나라한 묘사가 상당히 있기에 시청시 주의가 필요하다. 대체적으로 웰메이드 액션 스릴러 영화라는 평이 많다. 특히 액션에서는 헐리웃 영화 못지않게 스타일리시한 면[* 영화 막바지에 등장하는 원빈의 [[나이프 파이팅]] 기술은 실제로 [[SAS(특수부대)|SAS]]를 비롯한 세계 각국의 특수부대에서 훈련하는 기술이다.]을 잘 살려냈다. 예상 외로 범죄 집단에 대한 묘사가 충실해서 액션 이외에도 여러 가지 생각을 하게 유도하는 영화. 기술과 편집을 타격감있게 살려낸 액션도 상당히 호평이지만, 영상미에 관해서도 호평 요소가 많은 작품이다. 아저씨의 색감은 [[이정범(영화 감독)|이정범]] 감독 특유의 어둡고 눅눅한 화면과 차갑고 푸른 색감과 이와 대비되는 진하고 뜨거운 색감을 활용하는데, 이게 어둡고 처절한 영화의 분위기와 매우 잘 맞는다. 촬영 구도에서도 액션과 미장센 등 상당히 신경을 써서 화면이 멋있게 담겨졌다. 아저씨 특유의 날카롭고 차가우면서 진한 영상미 덕분에 10년이 더 지난 지금 봐도 영상미가 세련되었다는 평이 많다. [[원빈]]이 이 영화로 극찬받은 것은 비주얼의 공이 제일 큰데, 뛰어난 영상미도 원빈의 비주얼을 더 띄우는 데 한몫 했다는 평도 많다. 특히 최고 명장면이라 불리는 [[원빈]]의 거울 이발신도 이런 영상미를 바탕으로 빛을 발했다고 볼 수 있다.[* 사실 이런 신은 맥락상 객관적으로 보면 개연성도 없고 오글거리는 장면이다. 하지만 원빈의 비주얼이 받쳐주었기에 명장면이 되었고, 이런 장면을 만든 감독의 안목도 탁월하다고 할 수 있겠다.] 한국 최고의 액션 영화를 뽑으라면 항상 톱 순위권에 드는 영화 중 하나이다. 특히 아저씨 이후에 만들어진 한국 액션 영화들은 아저씨와 비교되는 일이 매우 많다. [[올드보이(2003)]]의 장도리씬과 함께 외국의 영화 평론가들이나 관계자들에게 많은 영감을 준 액션씬으로 손꼽힌다. 킬러와 소녀의 교감이라는 점에서는 《[[맨 온 파이어]]》나 《[[레옹]]》을 연상시키고, 사람 하나 잘못 건드리면서 전직 요원 한 명에게 조직이 몰살[* 제일 큰 문제는 차태식이 무도연마자이자 총을 가지고 있다는 걸 '''전혀 몰라서''', 거의 일방적으로 관광당했다는 점. 잘 드러나지 않는 부분이지만 차태식은 자신이 총기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만석에게 의도적으로 숨겼다. 만석과 통화하며 종석에게 네일건을 쏘는 부분이 이를 나타내주는 묘사인데, 일반적으로 총기를 숨길 의사가 없다면 품 속의 총을 두고 귀찮게 네일건을 찾아 사용했을 리 없다. 거기에 총알을 아끼는 효과가 있고, 즉 전화로 총성을 들려주기 싫어서(총기를 은닉하기 위해) 네일건을 구태여 사용했다는 것이 개연성이 있다. 무엇보다 적들에게는 이미 총기를 가진 람로완이 있고 차태식 또한 적들 중 총기 보유자가 람로완뿐인지, 누가 더 있는건지 역시 조심스러울 수 밖에 없는 상황이며 차태식 입장에서는 총을 소지하고 있다는 것을 굳이 만석에게 공개 할 이유가 더더욱 없다.(차태식의 총기 보유를 눈치챌 경우, 추가적인 총기 무장을 할 여지를 줄 수도 있고) 물론 네일건을 쓴 진짜 이유는 안 그래도 다리에 총을 맞고 태식에게 먼지나도록 두들겨 맞아 만신창이가 된 종석을 더욱 고통스럽게 죽이기 위한 것이 더 크다.][* 국내에서 총기를 거리낄 것 없이 사용하는 해외 용병을 고용한 상황인 데다, 만석은 방탄차량을 타고 다닌다는 점을 미루어 보면 만석과 종석은 충분히 총기에 대한 경계심 자체는 가지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어차피 장기매매, 마약밀수, 아동납치, 조직적 살인을 하는 시점에서 [[사형|총기로 인한 가중 처벌 같은 것은 큰 의미가 없으며]] [[밀수|총기를 구하기 쉬운 위치에 있는데]] 호신용 총기 하나 없었다는 점은 의문이 드는 부분. [[http://www.imaeil.com/sub_news/sub_news_view.php?news_id=34026&yy=2006|조폭이 밀수총기, 사제총기를 보유하고 있다는 것은 당시에도 공공연한 사실이었다]](영화보다 1년 앞선 2009년의 기사이다). 애초에 '옆집 아저씨'라는 시민이 총기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할 수도 없다. 아무래도 만석은 태식이 어느 정도의 실력자인지 모르고 단순히 미쳐 날뛴다고 생각했으니 굳이 총을 안 써도 충분히 집단으로 제압할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한 모양이다.]당한다는 점에서는 《[[테이큰]]》을 연상케 한다. 그 외 액션적인 구성은 《[[본 시리즈]]》를 참고한 듯이 보이고 전체적인 구성이 《테이큰》과 유사하다.[* 이런 류의 원조가 바로 [[마틴 스코세이지]]의 《[[택시 드라이버]]》인데, [[로버트 드 니로]]가 [[조디 포스터]]를 구하기 위해 갱조직 하나를 몰살시킨다.] 이 때문에 《테이큰》이나, 특히 《맨 온 파이어》를 표절한 게 아니냐는 식으로 비난받기도 했는데, 전체적인 플롯은 유사할지 몰라도, 인물의 성격이나 관계는 상당히 차이가 나고, 주제 또한 차이를 보이는 게 사실이다. 이런 류의 빼앗긴 동료나 친구, 혹은 연인을 악의 조직으로부터 단신으로 구한다는 설정은 클리셰라 하기도 힘들 정도의 이야기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