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제르바이잔 (문단 편집) == 정치 == [include(틀:동유럽의 정치)] [include(틀:서아시아의 정치)] [include(틀:역대 아제르바이잔 대통령)] [include(틀:아제르바이잔 국민의회의 원내 구성)] [[파일:아제르바이잔 대통령 관저.jpg]] |||||| 아제르바이잔의 정치 정보 || ||[[부패인식지수]] || 23점 ||[[2022년]], '''세계 157위''' || ||[[언론자유지수]] || 39.93점 ||[[2023년]], '''세계 151위''' || ||[[민주주의 지수]] || 2.87점 ||[[2022년]], '''세계 134위''' || [[1991년]]에 소련에서 독립하였으나, 독립 직후 발발한 아르메니아와의 [[나고르노카라바흐 전쟁]]에서 패전한 후 정치적 혼란이 있었다. 전쟁에서 연패하고 호잘르 대학살이라는 참사가 벌어지자 초대 대통령 아야즈 뮈탤리보프는 사임했다. 패전 직후에 2대 대통령 [[애뷜패즈 엘치배이]]가 군대의 지도자 수래트 휘세이노프를 해임할려다가 반발한 군대의 쿠데타가 발생하여 쫒겨났다. 이후 1993년에 취임한 3대 대통령 [[헤이다르 알리예프]]가 군부를 진압하고 전임 대통령 앨치배이와 야권 라이벌들을 모두 제압한 뒤 철권통치를 했다. 2003년 말에 헤이다르의 아들 [[일함 알리예프]]가 후계자로 지명되어 선거에 승리했고 대통령이 됐다. 일함 알리예프는 언론통제를 하고 개헌을 하여 7년 중임제로 임기를 바꾸고 선거에 승리하여 강력한 1인 독재를 시행하고 있다. 민주화 운동과 선거 부정에 항의하는 시위가 발생하였으나 이내 진압되었다. 국회는 단원제로 임기는 5년이며 의석수는 125석이다. 물론 알리예프 정권의 거수기나 다름없다. 인권탄압이 매우 심각하다. 현재 아제르바이잔에서는 국가기관의 조직적인 인권탄압이 자행되고 있다. 언론에 대한 탄압도 심각한데 [[언론자유지수]]가 2022년 기준으로 154위에 불과할 정도로 매우 낮다. 특히 표현의 자유가 없어서 국가, 대통령, 정부, 집권단에 대한 비판을 용납하지 않고 가차없이 탄압한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05361118?sid=104|#]],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04346608?sid=102|#]] 아제르바이잔에서 언론과 기자들이 정부에 의해 탄압당하는 일이 흔하다.[[https://amnesty.or.kr/onlineaction/3197/|#]],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05602876?sid=104|#]], [[https://amnesty.or.kr/2210/|#]] 외국 언론들도 매우 싫어하여 국내로 오는것을 막으며 취재를 제한하고 감시하는것 모자라 추방시켜버린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05020860?sid=104|#]] 언론뿐만 아니라 시민단체들도 탄압하고 있다.[[https://amnesty.or.kr/onlineaction/9570/|#]] 인권단체에 대한 탄압도 심해서 2011년에 인권단체의 건물을 정부가 이유없이 강제로 철거시켜버리는 만행을 저질렀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05210815?sid=104|#]] 야당들도 정부에 의해 심하게 탄압당하고 있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06077885?sid=104|#]],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06037582?sid=104|#]],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05034283?sid=104|#]] 인터넷에 대한 검열과 탄압도 심각한데 2011년에 페이스북에 대통령을 비난하는 글을 올린 대학생이 체포되어 2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 2016년에도 헤이다르의 동상에 대통령을 비난하는 낙서를 하고 이를 인터넷에 올린 대학생 2명이 체포되었는데 고문을 한것도 모자라 이들에게 마약 소지혐의를 적용하여 징역 10년형을 선고하는 누명을 씌웠다.[[https://amnesty.or.kr/onlineaction/15627/|#]] 세속적인 국가이며 광신을 금지하지만 그렇다고 종교의 자유를 허용하지 않으며 오히려 종교를 상당히 억압한다.[[https://www.christiantoday.co.kr/news/251329|#]][* 링크 출처가 개신교 선교단체인 점을 고려하며 읽어야한다. 링크내 기사는 아제르바이잔이 이슬람 국가라 그리스도교 활동을 방해하는 것처럼 서술하고있는데 구소련의 영향으로 모든 종교활동에 대해 통제하는 것이다. 아제르바이잔 내에는 러시아 정교회, 유대교, 아르메니아 사도교회, 우디 사도교회, 심지어 제칠일안식일교와 여호와의 증인 등 다양한 종교단체가 존재하며 활동 중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