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조그 (문단 편집) == 기타 == * 자료 출처 : [[http://lotr.wikia.com/wiki/Azog|반지의 제왕 위키]] / [[http://tolkiengateway.net/wiki/Azog|톨킨 게이트웨이]] 원작에선 진작에 죽어 있었던 인물이 영화판에선 사실상 오리지널 캐릭터로서 추가돼 3편 전체에 걸쳐 위엄을 뽐내고 심지어 진 최종보스로 등극하는 것은 마찬가지로 오리지널 캐릭터인 [[타우리엘]]은 비교도 안 될 정도로 큰 설정 파괴지만, 아조그에 대한 각색은 매우 평가가 좋다. 원작을 전혀 모르는 관객이 봐도 뭔가 문제 있다는 걸 알 수 있는 타우리엘과 [[킬리]]의 러브스토리에 비해 아조그는 원작을 아는 팬이 보더라도 설정변경 자체를 눈감아주고 보면[* 물론 아조그에 대한 각색 내용에 혹평이 없는 건 물론 아니다. 바로 [[다인 2세]]에 대한 부분인데, 원작에서 아조그를 죽였고 [[반지의 제왕]] 본편에서도 직접 나온 적이 없을 뿐 [[반지전쟁]]에 큰 역할을 한 중요인물인 다인이 완전 공기가 되어 버렸기 때문. 그나마 3편에서 간신히 등장해 멋진 모습을 뽐낸 건 좋았지만 그것도 전투 도중 금방 증발해 버려서 여러모로 호빗 실사영화의 최대 피해자가 되었다. 이 부분은 각색 자체보다는 연출의 문제로 추가장면이 들어간 감독판에선 어느정도 나아진다.] 개연성도 충분하고 매우 인상적인 캐릭터로 디자인된 덕분. 게다가 오크들은 워낙 잡몹의 이미지가 강해서 그런지 원작에선 비범하거나 포스가 특출난 오크 캐릭터가 단 한 명도 나오지 않아 이를 바라는 팬들이 좀 있었는데, 아조그가 그 공백을 제대로 채워준 것도 있다. 다만 이는 원작 자체의 한계도 어느정도 있는데, 사실상 모험의 계기이자 [[만악의 근원]]인 [[스마우그]]가 정말 허무하게 죽어버리기 때문... 물론 원작을 억지로 3부작으로 늘려버린 문제도 있긴 하지만 어찌됐든 작품 후반부의 빌런이 아예 비어버린다 라는 한계를 해결하기 위해 내세운게 아조그가 된 것이다. [[파일:Azog.jpg]] 영화판에서 아조그의 하의는 그가 죽인 [[네크로노미콘|난쟁이들의 얼굴 가죽(...)들을 이어붙였다]]는 무시무시한 설정이 있다. [각주] [[분류:레젠다리움/등장인물/오르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