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주대학교 (문단 편집) == [[아주대학교/시설|캠퍼스 및 시설]]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아주대학교/시설)] || {{{#!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아주대학교 캠퍼스 풍경.png|width=100%]]}}} || || {{{#ffffff '''아주대학교 캠퍼스'''}}} || || {{{#!wiki style="margin:-5px -10px" [youtube(v6_GwXU1lkg, width=500)]}}} || || {{{#ffffff '''아주대학교 캠퍼스 배경 뮤직비디오[* 장덕철 - 그날처럼이며 학교 캠퍼스 내부와 학교앞 상가까지 등장한다.]'''}}} || 아주대학교의 건물은 '''서울건축이 독점해 설계'''하고 있고, 시공 쪽은 초기 대우건설이 하다가 2000년대 이후 대우조선해양건설이 도맡았다. 지금은 대우조선해양건설도 대우와 아무 상관 없는 기업에 넘어가면서 다양한 건설사에 건물 건축을 의뢰 중이다. 그래도 건물 설계는 [[http://www.sacarch.co.kr/m31.php?type=1&cate_arr=Educational&pg=1|'''서울건축(Educational)''']][* 대우 [[김우중]] 회장 시절부터 서울건축은 대다수 대우와 관련된 건물 설계를 맡아왔다. 서울건축이 아주대학교의 건물 설계를 지금도 할 수 있는 것은 한국 현대건축 1세대 [[https://www.mmca.go.kr/research/archiveSpInfo.do?type=C&collect_id=1000038&museum_id=00001&archiveFlag=S|김종성]] 건축가와 주산 [[김우중]] 회장과의 인연 때문이다. 서울건축은 김종성 건축가가 상임고문으로 있었던 건축사사무소였다. 김종성 건축가는 부산 파라다이스비치호텔 구관(1988), [[http://www.sacarch.co.kr/|아주대학교 마스터플랜]] 및 아주대학교 본관(1990), 경주 힐튼호텔(1991), 경주 우양미술관(옛 선재미술관·1991), 아주대학교 병원(1994), 아주대학교 에너지시스템연구소(1994), 아주대학교 제2공학관(1998) 등을 설계했다.] '''공원 같은 분위기''': 산학원이나 팔달관, 학군단, 기숙사 정도를 빼면 언덕보다 대체로 평지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는 경사가 가파른 타학교에 비해서 지리적으로 매우 큰 장점이라 할 수 있다. 전반적인 느낌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도시적 이미지보다는 한적한 공원에 가까운 느낌이다. 중앙도서관에서 성호관 사이에 이루어진 녹지에서는 간혹 버스킹이 이루어지기도 하며 특히 봄에 벚꽃이 만개했을 때의 중앙도서관과 홍재관의 사잇길 풍경은 그야말로 일품. '''계열별 위치''': 학교의 건물들 위치가 이공계/인문계/의학계열로 구역이 거의 나뉘는 편이라 캠퍼스 크기보다 동선이 짧은 편. 전공 수업만 듣게되는 학기의 공대생이면 한 학기 내내 여자 구경하기가 힘들 수도 있다. 기숙사들이 있는 축을 중심으로 이공계 건물은 서쪽, 인문계 건물은 동쪽에 주로 위치. 반대로 인문계열 건물인 율곡관, 다산관, 성호관만 돌아다니는 학생이라면 정말 성비가 막장인 학교 맞나 싶을 정도로 여학생을 자주 보게 된다. 건물 위치가 이공계/인문계로 나뉜 덕에 건물 간의 이동 시간은 늦어도 5분 이내. 구학생회관-신학생회관을 끼고 이동하면 시간을 많이 줄일 수 있다. 특히 1학년의 경우엔 중앙에 있는 성호관에서 많은 수업을 들으므로 멀리 가봤자 연암관, 다산관이다. 공대면 2학년부터 거의 서관, 팔달관 등에 박혀 산다. '''캠퍼스 마스터 플랜''': 캠퍼스가 계속해서 북쪽과 동쪽으로만 뻗어 나가고 있는데, 이는 서쪽에 있는 유신고와 창현고가 유신학원 소속이라 학교법인 자체가 다르기 때문이다. 현재는 아주대학교 동쪽의 부지를 구입한 상태이며 캠퍼스 마스터 플랜에 따라 점진적으로 확장해나갈 계획이다. 현재는 캠퍼스 마스터 플랜에 따라 2011년 이후로 연암관, 동물실험센터, 웰빙센터, 약학관, 국제학사, 원천정보관이 신축되었고 운동장에 인조 잔디가 깔렸다. 그리고 기존에 의대와 같은 건물을 사용하였던 간호대학 건물이 신축됐다. 제2 국제학사를 신축할 계획이며 완공되는 대로 구 기숙사 건물이던 남제관은 철거되거나 다른 용도로 사용될 예정이다. 아주대병원 방면에는 장례식장과 응급의료센터, 경기남부권역중증외상센터가 신축되었고, 중증재활 요양병원이 공사 완료된 상태이다. 자세한 캠퍼스 마스터 플랜은 연암관 1층 전시실에서 볼 수 있으며 시기에 따라 총 2단계로 이루어져 있다. '''건물 모습''': 건물의 크기 또한 웅장한 타 대학들의 규모와는 달리 작고 단순하고 아담한 모양새를 취하고 있으며, 도서관의 경우 작은 규모로 인해 지속해서 증축에 대한 요구가 있으나 해당 모양새를 계속 유지하고 있어 '라면박스' 라는 별명을 면치 못하고 있다.[* 다만 1층에 대대적인 리모델링으로 027 Lounge 카페가 입점해 외관상으로 아주 좋아졌다] 그나마 건물의 건설도 장담치 못했던 신 학생회관의 등장과 로스쿨 유치에 대한 연암관의 신축으로 인해 약간은 타 대학과 비슷한 분위기의 현대적인 건물을 갖고 싶다는 학생들의 소원이 일부 이루어졌다. 하지만 수십 개의 건물 중 한가운데 작게나마 현대적인 건물이 들어선 관계로 전체적인 미관에는 영향을 미치지 못하고 있다. '''벽돌 건물''': 대부분의 학교가 화려한 건축양식의 건물들을 짓고 있음에 불구, 아주대 캠퍼스 내 건물들은 매우 냉정한 모양새를 취하고 있다. 대부분 건물이 직육면체 모양이거나 ㄴ자 모양의 세운 건물. 발전한 타입이라고 해 봐야 직육면체 모양의 건물 내부를 사각형으로 뚫어둔 형태가 대부분이며, 건물을 지을 때 사용한 외벽 소재 등도 빨간벽돌, 시멘트 등으로 건물의 색깔까지도 회색이나 흰색 등으로 정해져 있다.[* 대표적인 예가 일신관이다. 일신관을 디자인 했던 건축사에 따르면 교내 건물로부터 자연적, 안정적 아름다움이 느껴지고 학생들이 캠퍼스 생활에서 활력을 느낄 수 있도록 고안했다고 한다] 그에 따라 그리 작지 않은 부지 규모에도 불구하고 세련되지 못한 캠퍼스 모양새를 연출하고 있으며, 학생들의 불만 또한 적지 않다. '''신축 트렌드''': 2011년 이후 신축된 건물 중 연암관, 웰빙센터, 권역중증외상센터, 응급의료센터 및 공사중인 간호대학을 제외한 국제학사, 약학관, 동물실험센터, 원천정보관, 중증재활 요양병원[* 물론 병원 건물은 유리궁전으로 짓는 경우는 많지 않다.] 등도 이미 지어져있는 벽돌건물들과의 조화를 맞추기 위해서인지 최근 신축건물의 트렌드인 [[커튼 월|유리궁전]]이 적용되지 않았다. 다만, 유리외관이 여러 효율성 측면에서는 매우 비효율적이기도 하고, 다른 기존건물들과는 달리 비교적 깔끔하고 현대적인 분위기로 건축되어서 학생들이 별다른 불만을 표출하진 않았다. '''리모델링''': 아주대 건물의 대부분은 '서울건축'이라는 회사에서 설계하고, 완공된 후 유지관리는 총무처 시설팀에서 하는데, 본의 아니게 학교의 미관을 조금씩 해치고 있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학교 측이 건물의 유지보수 및 리모델링을 꾸준히 하여 내부는 매우 양호한 편이라는 것. 처음 오는 사람의 경우 겉모습에 실망했다가 건물에 들어가서 놀라는 경우도 종종 있다. 정문으로 들어오면 처음 마주하게되는 중앙도서관의 경우 외관보다 내부는 다른 대학 신축건물에 비교해도 별다른 손색이 없을 정도로 훌륭한 편이며, 2017년 내/외부 리모델링이 진행되어 카페와 커뮤니티 라운지가 만들어졌다.[* 중앙도서관 1층 멀티미디어실은 북카페로, 408석 규모 2층 열람실은 3개월동안 리모델링을 거쳐 240석 규모의 창의학습공간으로 바꾸었다.] 특히 화장실이 경우 대부분의 건물이 리모델링되어 매우 깔끔하고, 다산관(경영대 건물), 기숙사 식당과 학생 식당도 전체적으로 리모델링 되었으며, 기숙사도 가구들이 지속해서 교체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