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주대학교/특징 (문단 편집) == 대학 문화 및 특징 ==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c2KtFm9UnOQ, width=100%)]}}} || || {{{#ffffff '''아주대학교 김상대 교수 인터뷰'''}}} || 영상에서 보듯이 대학 규모가 작아 소수정예를 표방했기 때문에 사제간의 우애가 매우 끈끈했다. 이러한 교풍이 만들어졌던 이유는 초기 아주대학교엔 똑똑하지만 돈이 없는 학생들이 주로 진학했기 때문인데, 그들 사이엔 가난이라는 공통분모가 있어 깊은 공감대와 끈끈한 유대감 형성이 가능했기 때문이다.[* 한편 아주대학이 이런 학생들을 많이 모집할 수 있었던 이유는, 한불협력에 따른 조약으로 프랑스가 아주대 학생에 장학금을 많이 지급해줬기 때문.] 물론 사제간의 우애가 끈끈했던 과거에도 [[똥군기]]와 같은 문제는 없었으며 특정 조직 또는 행사(OT, 개총 등) 참여를 강요하거나 위계질서를 중시하는 분위기도 없다. 아주대학교는 실사구시 응용학문 강세이다. 특화된 응용학문은 대학설립 초기부터 산학협력 교육을 대학의 최우선 과제로 주어졌던 대학의 목적성에 기인한 바가 크다. 현재 학교 이념인 '''인간존중'''[* '''자신을 소중히 여기는 동시에 남을 귀하게 받드는 정신'''], '''실사구시'''[* '''사실에 근거하여 진리를 추구한다'''], '''세계일가'''[* '''세계인류가 하나가 되어 조화를 이루고 살아가야 한다는 정신''']은 이러한 산학협력 교육의 연장 선상에서 발전된 이념들이다. 그 때문에 아주대학의 전체적 학문의 지향점은 응용학문 성격이 강한 편이다. 이는 학교 역량이 공대와 정보통신대, 경영대, 의과대가 특히 강세인 면에서도 드러나는 편이다. [[아주대학교/성과]] 문서에서 보듯 대기업 등 진로에 있어 좋은 성과를 내는 편이다. 취업 지원이 좋은 편이다. 졸업예정자 이력의 DB와 중점관리대상 2천개 기업의 DB를 구축하여 취업 자료의 체계적인 활용을 한다. [[https://job.ajou.ac.kr/|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를 운영한다. 채용설명회에서는 메이저 기업들의 선호도가 강해서 매 반기 40회 이상의 리쿠르팅/[[인턴십]]/채용설명회가 열린다. 전국에서 손꼽히는 수준. 인문사회계열, 이공계열, 의약계열이 한곳에 모여있는 단일캠퍼스로 메이저 기업들이 경기도에서 채용설명회를 할 때는 아주대학교를 기준으로 대표해서 찾아온다. 그렇게 때문에 리쿠르팅/인턴십/채용설명회 횟수는 서울과 경기도를 포함해 독보적이다. 이것은 실사구시를 추구하는 학교의 이념과도 일치하는 부분이며 관련 공모전에서도 재학생들이 우수한 성적을 거둔다.[* 경기도의 대표성을 가진 공모전, 각종 대회, 사업 등에서도 연관이 있다. 2012년 건축학과 재학생들이 경기도건축문화상 금상을 수상했고, 2023년 첨단신소재공학과 학생팀은 경기지청장배기업분석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었다. 그리고 경기도가 신규 지정한 ‘경기도 지역협력연구센터(GRRC)’에는 [[경희대학교]], [[성균관대학교]](이상 반도체 분야), [[아주대학교]](바이오 분야), [[한국항공대학교]](첨단모빌리티 분야)가 선정되었다.] 경영대의 경우 학교의 지원이 전폭적인 편이며, 상경계(금융공학, e-비즈니스학, 경영학, 경제학, 국제통상학)를 포함한 타전공 복수전공이 자유롭다. 아주대 경영대학은 [[AACSB]](국제경영대학발전협의회), [[EQUIS|EFMD]](유럽경영학개발협의회) 회원이었으며 [[학부#s-1|학부]]과정(경영학과, e-비즈니스학과)에 대해 아시아 최초로 EFMD로부터 EPAS 인증을 받았었다.[* 유럽경영학개발협의회로부터 인증에 성공한 대학은 학,석사 통합인증을 받은 연세대, 고려대, 카이스트에 이어 아주대학교가 전국 4번째이다.] 명품 공대가 강한 학교 특성상 얻는 이점이 많은데, 아주대에서 리쿠르팅/인턴십/채용설명회를 찾아오는 수많은 기업이 당연히 인문계열 채용행사를 함께 진행하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아주대학교 인문계열 학생들의 경우 타학교보다 리쿠르팅이나 인턴십, 여러 채용행사를 더 많이 접한다는 점에서 유리한 점이 있다. 제15대 [[김동연]] 총장 취임 이후로 해외진출에 대한 학교 측의 지원이 대폭 강화되어서, 이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이 늘고 있다. 학교 측에서도 해외 인턴십 등을 자주 열고, 관련 지원금도 대폭 확대하여서 학생들의 관심도가 상당히 높아졌다. 교환학생도 토익 700점만 넘으면 사실상 거의 프리패스로 통과되며, 3번까지 허용될 정도. 이외에도 해외에 다녀올 기회가 무척이나 다양해졌다. 정부의 중요한 사업들은 대다수 선정되고 있다. 정부, 지차체 등의 공통적인 지향점에 따라 실사구시 응용학문을 추구하는 대학교로서 받아 간다. 5대 정부재정지원사업으로 불리던 대학특성화(CK), 학부교육선도대학(ACE), 고교교육 정상화 기여 대학 지원, 두뇌한국(BK)21+, 산학협력선도대학(LINC)도 140억 규모로 전부 선정됐다. 제16대 박형주 총장 취임 이후로는 미래 산업 수요에 대한 대응으로 스마트 제조 산업 분야를 위한 역량을 쏟고 있다. 아주대학교는 4단계 [[BK21]]에서 전국단위 5개 사업단이 선정되었는데, 모두 신산업 분야(인공지능, 에너지신산업/신재생에너지, 차세대통신, 바이오헬스/혁신신약[* 이공대, 의약대 등이 함께 있는 단일캠퍼스의 장점을 살려 생명공학-응용화학-의약학-인공지능 융합연구를 진행중인 [[https://chembiomed.ajou.ac.kr/chembiomed/index.do | BK21 켐바이오메디신교육연구단]]이 있다.], 지능형반도체)라는 점에서 차세대 미래산업을 이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