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주대학교의료원 (문단 편집) === [[아덴만 여명 작전]] === 2011년 1월, 대한민국 [[한진]]해운의 삼호주얼리호가 소말리아 해적에게 피랍되었다. 그 당시 해군에서 펼쳤던 작전명이 [[아덴만 여명 작전]][[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50725021022|#]]인데, 삼호 주얼리호의 선장인 석해균 선장이 위독한 상태에 빠지자, 아주대학교병원 외과 이국종 교수가 "얼마가 들어도 좋으니 우선 한국으로 이송부터 하자"라는 말과 함께 실제로 '''사비를 털어''' 석해균 선장을 에어엠뷸런스를 이용하여 한국으로 이송하였다. 그리고 이국종 교수의 집도로 수술은 성공적으로 끝났고, 석해균 선장의 회복과 함께 이국종 교수에게 관심이 집중되었다. 아주대학교병원은 권역외상센터로 지정되어있어 타 도시에서 중증외상환자가 발생할 경우 중앙 119 구조단의 헬기 이송, 엠뷸런스를 이용한 육상이송으로 아주대학교병원에서 수술을 진행하게 되는데 [[삼호 주얼리호 피랍 사건]] 이후 알려진 대한민국의 중증외상센터 현실이 이때부터 본격화 된 것이다. 중증외상센터의 부족과 각종 인프라(닥터헬기)가 부족하여 중증외상을 담당하는 의료진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것이 알려지게되어 지역별 권역외상센터 설립 근거를 명시한 [[http://news.donga.com/3/all/20120503/45960354/1|이국종법]]이 국회에서 통과되어 외상의료체계가 구축되기 시작했다. 이국종 교수는 사건 당시에는 병원에 찾아와서 사진을 찍고 온갖 생색을 냈으면서 국민들의 관심이 줄어든 이후에는 했던 말 조차 제대로 지키지 않은 정치인 및 국회의원들을 언급하며 씁쓸함을 표현하기도 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