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주어고스 (문단 편집) == 행적 == 오리지날 당시 [[아즈샤라(지역)|아즈샤라]] 남쪽의 넓은 지대에서 출몰하며 근처를 이리저리 돌아다니고 있었던 최초의 야외 공격대 우두머리다. 심심하면 외치기를 해대서 아즈샤라에 있는 유저들에게 '''"아주어고스 도배 자제여-_-"''' 소리를 듣기도 했다. 설정 상으로는 아즈샤라에 널려 있는 마법 유물을 필멸자가 남용하는 것을 막기 위해 파견되었다. 이 때부터 괴짜 천재 캐릭터가 잡혀 있었는지 자기는 마력 유물 외에는 관심도 없고 귀찮다고 말할 정도다. 그렇게 단순한 아이템 창고용 몬스터인 줄 알았으나, 의외로 [[안퀴라즈]]의 문을 열기 위한 [[흐르는 모래의 홀]] 퀘스트에 한 자리를 차지해서 큰 충격을 안겨준 바 있다. 이 때는 아주어고스나 그의 영혼과 대화를 해야 하는데[* 아주어고스와 전투를 하기 위해서는 그와 대화를 걸어야 한다. 본래는 시비 거는 선택지밖에 없어서 싸울 수밖에 없지만, [[흐르는 모래의 홀]] 퀘스트를 가지고 있는 플레이어는 그 외에 다른 선택지가 등장하여 살아있는 상태에서의 아주어고스와 대화를 할 수 있게 된다. 아주어고스의 영혼이 생긴 이유는 이 살아있는 아주어고스가 없을 때에도 퀘스트를 진행할 수 있게 만든 조치였다.], "나는 그냥 아즈샤라에 있는 유물들을 수집하고 연구하러 왔는데, 틈만 나면 자신의 가죽을 노리는 미친 [[인간(워크래프트 시리즈)|인간]]이나 [[오크(워크래프트 시리즈)|오크]]들이 귀찮게 구는데다가 작은 쪼가리 같은 것까지 신경 쓸 여유가 없다."고 해서 자기가 지키고 있던 홀 조각을 아즈샤라 앞바다에 사는 '''조그만 물고기'''에게 줘버렸다. 문제는 이 조그만 물고기가 '''아주어고스의 기준으로 봤을 때나 조그만 물고기'''라서 결국 플레이어가 소환하고 나면 엄청난 덩치의 괴물 [[상어]]를 상대하게 된다. 상어의 이름이 식인아귀인데, [[영어]]로는 Maws이다. [[죠스 시리즈|Jaws]]의 패러디. 확실히 능력이 있어서, '작은 물고기'를 '''불러내는 데 걸리는 과정이 드러울 뿐이지''' 성공만 한다면 홀 조각을 반드시 되찾을 수 있도록 짜여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