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즈모단 (문단 편집) == 상세 == [[파일:아즈모단 D3.jpg|width=400]] >발러스 문헌에 따르면, 아즈모단은 악마군 최고의 야전사령관으로서 혼돈계에서 벌어진 영원한 분쟁에서는 천사에게, 악마 내전에서는 대악마들에게 여러 번 패배를 안겨주었다고 한다. 죄악의 군주가 우리 세계에 쳐들어오기라도 한다면 정말 무서운 일이 펼쳐질 것이다. - 데커드 케인 아즈모단의 디자인은 "대악마 삼형제가 불타는 지옥에서 사라진 수백 년 동안 지옥의 군주로서 군림해온 만큼 왕좌에 앉아 있는 탐욕스러운 군주처럼 디자인했다."고 한다. 뚱뚱한 외모가 흡사 뚱보 고양이처럼 보인다며 귀엽다고 하는 사람도 있다. 좀 미련해보이는 모습과는 달리 주력부대인 죄악의 군대에서도 알아주는 뛰어난 야전 사령관으로 천상계와의 전쟁에서는 천사들에게, 지옥 내전 당시에는 대악마들에게 여러 번 패배를 선사해줬다고 한다.[* 허나 쿠데타와 자신들의 패배 후 성역으로 추방되는 것 자체가 사실 대악마들이 의도한 것이기는 하지만, 그것은 그 중 메피스토의 생각이었을 뿐 바알과 디아블로의 입장은 그것을 깨닫기 전이었던 만큼 초기에는 정말로 고위악마들의 반란에 진지하게 대응하였다. 게다가 이런 대악마들과의 지옥 내전에서 '''그래도 이겨본 것이 어딘가.'''] >[[코르마크]] : 아즈모단은 불타는 지옥 최고의 전투 사령관으로 불린다고 합니다. >[[성전사(디아블로 3)| 성전사]] : 뭐, '''지옥도 별거 없는 곳인가 보군요.''' 아즈모단은 모든 면에서 극상의 쾌락을 추구한다. 모든 비행(非行)을 사랑하고 대상의 욕망을 빤히 바라볼 수 있다. 남의 실패를 좋아하며 모든 윤리를 부숴버리는 것이 그의 가장 큰 희열이자 큰 기쁨이다. 아즈모단의 영토는 가지각색의 죄악이 한데 모여 극단적 쾌락과 만족감, 절망으로 뒤섞인 곳으로 지옥에서 [[메피스토(디아블로 시리즈)|증오의 영역]]과 더불어 악마들이 많이 붐비는 곳이며 속된 도착 행위에 대한 극단적인 탐닉이 이루어지는 곳이다. 그의 영토는 흉물스럽거나 끔찍하기는 커녕 오히려 매혹적인 미로의 형상을 띄고 있는데 내려갈수록 번잡한 하렘으로 변한다고 한다. 여기에서 행해지는 삶의 온갖 쾌락에 물리도록 탐닉한 자는, 급속도로 추잡한 광기에 빠져들어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타락한다. 다만 게임상에서 볼 수 있는 그의 영역은 불과 용암, 악마만 득실대는 심심한 공간이다. 일종의 야전기지격인 아리앗 분화구 지하와 본진인 그의 왕국이 생김새가 다른 것이야 있을 수도 있는 일이지만, [[린던]]조차 내심 기대했다가 "악마, 불, 악마, 불, 더 많은 악마... 죄악의 군주라면 이보다 더 나은 줄 알았소!" 하며 실망(?)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예전에 [[티리엘]]에게 털려서 죽기 직전까지 몰렸던 적이 있는데, 하필 그 때 동료 천사가 위험에 처했기 때문에 아즈모단을 끝장내지 못하고 그를 구하러 가야 했다고 한다. 이 때 아즈모단이 공중공격에 당했기 때문에 거기서 영감을 얻어 날아다니는 악마 군단을 만들어내게 되었다고 한다. ~~그런데 현실의 공군과 달리 제대로 공격하려면 착륙해야 하는 문제가 있다~~[* 일단 공격을 하기는 한다. 자주 하지는 않지만 불덩이를 땅으로 떨구기도 하며 플레이어 상대로는 하지 않지만 경비병들을 들고 날아가 집어던지기도 한다.] 3막의 주요 몹들 중 하나며 배경에서도 대형을 맞춰 날아다니거나 포격을 맞고 불이 붙은 채 추락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죄악의 군대의 주력 악마병인 [[서큐버스(디아블로 시리즈)|서큐버스]]는 아즈모단의 딸들인데, 예전에는 릴리트의 시녀였다가 안다리엘을 추종하게 된 악마였지만 3편부터는 설정이 180도 바뀌어 아즈모단과 키대아의 딸들이자 죄악의 군대의 주력병이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