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즈모단 (문단 편집) == 배경 == 지옥의 7대 악마들은 혼돈만이 세상의 유일한 진리라고 주장하며, 천상계와 끝없는 싸움을 벌이고 있었다. 그러나 두 세계의 싸움은 팽팽하게 균형을 유지할 뿐, 어느 쪽으로도 대세는 기울지 않았다. 그러던 중 7악마를 이끌던 대악마(Prime Evil), [[메피스토(디아블로 시리즈)|메피스토]], [[바알(디아블로 시리즈)|바알]], [[디아블로(디아블로 시리즈)|디아블로]]는 성역에 사는 인간들이 이 기나긴 전쟁을 끝낼 열쇠라 생각하고 인간계를 점점 타락시키기 시작했다. 그러나 많은 악마들은 세 악마가 인간들에게만 정신을 쏟느라, 천상과의 싸움이 중단된 것에 큰 불만을 가졌다. 특히 4대 소악마 아즈모단, [[벨리알(디아블로 시리즈)|벨리알]], [[안다리엘]], [[두리엘]]은 과연 나약한 인간이 전쟁에 도움을 줄 수 있을지 의문을 가졌고, 세 악마가 천상과의 전쟁을 두려워해 인간을 이용한다고 생각했다. 결국 그들은 자신의 추종자들을 이끌고 세 악마와 내전을 벌였다.[* 설정이 확립되기 전에는 아즈모단과 벨리알 둘이 작당해서 대악마 3인방을 쫓아낸 걸로 되어 있었다.] 격렬한 싸움 끝에 결국 세 악마는 패배하여[* 후일 디아블로 3에선 이조차 세 대악마 형제의 계획이었다고 한다. 앙기리스 의회와의 협정으로 인해 메피스토는 자신들이 성역에 간섭하지 않겠다는 조건을 내세웠었기 때문에, 이를 피하고자 추방이라는 명목하에 아예 성역에 들어서려 했던 것.] '어둠의 유배'라는 명목으로 성역으로 쫒겨났다. 천상계의 눈이 인간계로 쫒겨난 세 악마에게 집중되고 안다리엘과 두리엘이 아즈모단과 벨리알을 버리고 성역 세계에서 3대 대악마들과 협력하는 사이, 아즈모단과 [[벨리알(디아블로 시리즈)|벨리알]]은 최고 악마의 자리를 두고 다시 싸움을 벌인다. 아즈모단 휘하에는 7대 죄악들을 관장하는 일곱 악마들이 있다. 아래의 검은 영혼석 동영상에서 높은 기둥 위에 있는 옥좌 일곱 개에 빛이 비춰지고 그 위에 앉은 악마들이 돌아보는 장면이 있는데, 이 악마들이 바로 그 일곱 악마들이다. 디아블로 3에는 이 중 욕망의 여제 [[키대아]]와 폭식의 군주 [[그홈]]만 등장한다. 최근 강령술사 패치에서 세 번째 악마 시기의 군주 [[비디안(디아블로 시리즈)|비디안]]이 추가되었다. 아즈모단은 모든 존재들의 죄악을 관장하는 총 책임 군주의 위치에 있으며, 그만큼 지옥의 거의 모든 악마들에게서 충성도가 매우 높은 편에 속하는 악마이다. 그만큼 상대방이 원하는 욕망이나 욕구가 무엇인지를 정확하게 꿰뚫어 보고 자신의 편으로 만들도록 타락시키고 유도하는 성격을 가지고 있어서 통찰력 또한 높은 편이고, 미련하고 둔하게 생긴 외모와는 다르게 지능이 매우 높은 편이다. 다른 죄악의 군주의 경우 [[디아블로 3/전설장비/무기/양손 무기#s-2.6|진노 폭발]]이란 아이템의 주석에 분노의 군주인 자불이 언급되며 보물 고블린에 대한 [[압드 알 하지르]]의 기록에서는 이들이 탐욕의 군주의 부하라는 언급이 있었는데, 2.1 패치에서 보물 고블린의 두목격인 초거대 고블린 여남작 '탐욕'이 등장하며 이 역시 죄악의 군주일 가능성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