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즈모단 (문단 편집) == 기타 == >건방진 것, 내 부하들이 네 교만과 육... '''그만!''' 나도 말 좀 하자. >-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아즈모단의 반복대사 아즈모단 처치 퀘스트에서 아즈모단을 클리어하면 경험치를 얻는데 '''퀘스트의 특성상 성채로 돌아가 [[아드리아]]가 배신하는 이벤트를 보면 경험치를 또 얻었다.''' 이걸로 레벨을 쉽게 올릴 수 있었고, 드랍하는 아이템 역시 괜찮았기 때문에 디아블로2의 [[메피스토]]를 잇는 아이템 셔틀이었으나, '''[[잠수함 패치]] 당첨'''. 아드리아 배신 이벤트의 경험치, 골드 지급이 삭제되었고 아즈모단 자체 퀘스트의 골드도 지옥 기준으로 600골드도 안 주게 변경되었다. ~~이제 믿을거라고는 [[졸툰 쿨레|쿨레]]뿐. 사실 원래도 쿨레가 더 빠르다는 주장도 많았다.~~ 불행히도 [[켠김에 왕까지]] 디아3 촬영 이후에 패치가 이루어졌기 때문에 촬영 플레이 때는 허준 패밀리의 한 끼 식사로 전락하고 말았다. 거기다 하도 쉬운데다가 막 퍼줘서 '''[[아줌마]]'''라는 별명까지 얻어버렸다. [[지못미]] 아줌마. 영문판에서의 목소리는 거대한 덩치에 걸맞는 괴물 같은 저음에 뱀처럼 쉭쉭거리는 음이 섞인 데에 비해 처음 공개되었던 한국판 음성은 좀 섹시하고 지적인 느낌이었다. 더빙 자체는 좋지만 아즈모단의 덩치와 괴리감이 느껴지고 변조 때문에 대사를 알아듣기가 힘들다는 평을 받았다. 일단 블리자드는 사실 괴물 같은 목소리보단 탐욕스럽고 교활한 분위기를 원했다고 하는데, 한국어 더빙판이 그런 느낌엔 적합하긴 하지만 목소리가 덩치에 영 어울리지 않는다는 말이 많았다. ~~사실 중간보스 주제에 목소리는 [[불곰(스타크래프트 2)|최종보스]]라서 그랬나보다.~~ 이후 아즈모단의 성우가 ~~[[버틸 수가 없다!|버틸 수]][[광전사(스타크래프트 시리즈)#s-3.3|가 없는]]~~ [[이장원(성우)|이장원]]으로 교체되어 좀 더 알아듣기 쉽고 어울리는 목소리로 바뀌었다. 참고로 이때 이미 더빙작업이 완료된 상태에서 다시 작업한 것이다. [[디아블로 3]] 초기에는 잠시 상어 머리를 한 근육질 남성의 모습에 양손이 칼날 모양으로 디자인되었으나, 아즈모단이 3대 악마와 [[안다리엘]], [[두리엘]]이 떠난 후의 지옥을 300년간 지배해 온 악마군주인지라 옥좌에 앉아 있는 폭군과 그에 따른 위엄과 권위를 나타내기 위해서 위 컨셉을 바탕으로 6족 뚱땡이 디자인으로 변경되었다.[* [[바알(디아블로 시리즈)|바알]]하고도 디자인이 비슷한데 ~~아즈모단에 비교하면 [[바알(디아블로 시리즈)|바알]]은 4족 홀쭉이 촉수괴물~~ 아마 [[바알(디아블로 시리즈)|바알]]도 위와 같은 컨셉으로 제작된 게 아닌가 싶다. 원래 [[바알(디아블로 시리즈)|바알]]의 모티브도 한 몫 했겠지만.] 참고로 상어머리 칼날손 디자인은 디아블로의 부하 [[라카노트]](Rakanoth)의 디자인으로 재활용되었으며, 4막의 두번째 중간보스로 등장한다. 인트로 동영상에서도 [[티리엘]]과 싸우는 악마로 슬쩍 등장한다. 불타는 지옥의 지배자이자 죄악의 군주~~이자 [[야만용사(디아블로 3)|야만용사]]도 인정하는 대단한 사령관~~[* 3막에서 [[코르마크]]가 '아즈모단은 불타는 지옥 최고의 전투 사령관으로 불린다고 합니다'라고 띄워주자, '부하들이 추풍낙엽처럼 쓰러지니 진정 대단한 사령관'이라고 디스를 날린다. 덤으로 성전사는 그럼 지옥도 별 거 아닌 모양이라며 아즈모단과 지옥을 한 번에 디스한다.]라는 멋진 타이틀과는 달리 게임 내의 모습은 '''허세, 호구, 최약의 군주.'''[* 실제로 오리지널 당시도 약하기도 더럽게 약했는데 체력조차도 2막 보스인 벨리알에 비해서 한참 낮았다, 아즈모단의 피통이 당시 불지옥 10단계 기준 약 1억 6~7천 정도였는데 반해서 벨리알이 1차전이 약 8800만, 2차전이 2억 2700만 정도였다. 무빙이 많이 필요하고 쫄까지 소환하는걸 감안해 체력을 낮게 잡은것 같은데 덕분에 무적기로 패턴을 씹거나 스펙으로 밀어붙이는 방법에 매우 취약하다. 참고로 당시에 가장 많은 피통을 가진 보스가 디아블로 2억 7500만이었고 그 다음이 벨리알, 3순위가 레오릭 왕이 2억 1000만 이었다.] 3막 동영상의 여운이 채 사라지기도 전에 허상으로 나타나 자기 계획을 주절주절 이야기 해줄뿐 아니라, 그 계획이 줄줄이 깨져나가면서도[* 지하 창고에서 기습하는 것을 막으면 근처에 있던 론달과 마르타 노부부가 대화를 하는데, "예전에 야만용사들이 기습하던 때에 비하면 이딴건 기습이라 할 수도 없다."라며 일반인에게도 까인다.] "그딴 거 없어도 너 따위는 순삭할 수 있다"라고 허세를 부려보지만 결국 끔살. 게다가 보스 중에서도 가장 쉽다.~~어쩐지 특히 파티 플레이에서 자신의 배우자인 키대아와 함께 가장 많이 끔살된다~~ ~~역시 마음씨 좋은 죄악의 군주님 쨔응~~ 본격 디아블로 보스 중 가장 [[말 많은 악당|말 많은 보스]]. 심지어 가장 수다스러운 추종자 [[린던]]조차 아즈모단과 싸우기 전에 '''내가 그 수다스러운 주둥이에 주리를 틀어놓겠다'''고 말하기도 한다. 4막에서 디아블로는 다른 시리즈와 비교가 안될 정도로 플레이어에게 말을 자주 거는데, 이게 아즈모단까지 흡수한 부작용이라 추측하는 팬들도 있다. 장판 깔기, 부하 소환시 친절하게 대사로 다 알려준다. 이 대사들은 스토리 진행상 주요 부분에서 나오는데 덕분에 길을 헤메던 플레이어도 아즈모단이 말을 걸어오면 제대로 된 길을 가고 있다고 안심할 수 있다. ~~그리고 옆 동네에도 [[아몬(스타크래프트 시리즈)|비슷한 놈]]이 최종 보스로 나타났다~~[* 다만 자기가 밀리는 상황에서도 온갖 허세를 부린 아즈모단과는 달리 옆 동네에 출현한 [[아몬(스타크래프트 시리즈)|비슷한 놈]]은 자기가 더 압도적으로 우위를 점하는 상황에서 제 잘난 맛을 뽐내려는 것이다.] "건방진 것... 내 부하들이 너의 오만과 육신을 뜯으며 잔치를 벌- 그만!!! 지옥의- 건방진- 그만!!!"[* 저단에서 아즈모단을 녹이다보면 이런 현상이 생긴다. 쉴새없이 떠들어대는 아즈모단이라 체력이 일정량 이상 깎일때마다 말을 하는데 순식간에 녹이다보면 대사가 저렇게 들린다. 심지어 죽어서 영혼석으로 빨려들어가지 않으려고 버둥거리며 저항하다 핏줄기를 뿜어내며 사라지면서도 건방진 것(이하생략)하며 떠들어대는 웃지못할 일도 생긴다. 이게 워낙 유명해서인지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에서도 패러디되고 있다.] 이 때문에 아즈모단을 고행 III 이상 난이도에서 70레벨 캐릭터로 처치 시 달성할 수 있는 업적이 추가되었다. 업적 명은 '''그만!의 군주''' 그외에 3편에 처음으로 등장한 벨리알과 함께 디아블로 1에서 아주 잠깐 이름만 언급이 되었다. ~~[[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default/community/325/read?bbsId=G005&itemId=143&articleId=25092393|그리고 훌륭한 군단장이었다고 재평가도 받았다.]]~~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2742&query=view&p=2&my=&category=&sort=PID&orderby=&where=&name=&subject=&content=&keyword=&sterm=&iskin=&l=169|사실은 거유의 군주]]~~ --[[(구)주식 갤러리|주갤러]]의 [[http://gall.dcinside.com/list.php?id=stock_new1&no=1056116|태몽에도 나온다]]고 한다-- 사실 위에서 많이 언급한 것처럼 지옥의 7대 악마 군주들 중 한 명인 것 치고는 그다지 사악하고 교활하다는 느낌을 주지 못하는데다가 말만 많은, 전형적인 [[말 많은 악당]] 캐릭터 인식이 박혀 있어서[* 여기에 더불어 아즈모단 특유의 비대한 체격으로 인해 외모적으로도 간지가 별로 나지 않는다고 불만을 표하는 유저들 또한 많은 편] 게임 유저들의 평가가 매우 나쁜 편이긴 하지만, 그래도 추정해보자면 7대 악마 군주들 중 불타는 지옥에 거주하고 있는 악마들, 괴물들 사이에서 '''가장 인기가 좋고, 악마들의 충성도 또한 가장 높은 악마 군주로 추정된다.''' 보통 악마 군주들 중 디아블로의 공포의 영역, 두리엘과 안다리엘의 영역은 워낙 두렵고 끔찍하고 고통스럽고 여러 고통스러운 감정들이 빈번하여 거주하는 악마의 숫자가 매우 적음에 반해[* 또한 메피스토의 영역은 아무리 거주민의 수가 많다지만, 같은 악마들끼리 허구한날 싸움이나 다툼만 반복하고, 바알의 영역의 사정에 대해서는 잘 알려진 편이 아니지만 파괴의 영역이라면 딱히 멀쩡한 곳은 아닐 듯하다.] 아즈모단의 영역은 거주민(거주악마)들이 쾌락을 정말 마음껏 탐닉할 수 있어 정신적으로든 육체적으로든 거주민들이 고통을 받을 일이 '''전혀''' 없기 때문, 또한 아즈모단이 이끄는 악마 군대들의 모습 또한 아즈모단에 대한 충성도가 매우 높은 편인 것이 분명하다.[* 작품 외적으로도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에선 아즈모단을 포함해 악마 군주들이 [[메피스토(디아블로 시리즈)|3]][[디아블로(디아블로 시리즈)|명]]이나 있는데도 그 중에서 가장 하급 악마인 아즈모단만 유일하게 악마 병사들을 소환하여 적을 공격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형제관계인 [[벨리알(디아블로 시리즈)|벨리알]]이 대악마인 [[메피스토(디아블로 시리즈)|메피스토]]의 제자임에 따라 아즈모단은 '''[[바알(디아블로 시리즈)|바알]]과 암묵적인 제자관계'''일 것이라는 추측이 있다. 둘 다 악마 대군을 이끌고 아리앗 산을 침공하였다는 행적 또한 비슷하다. 메피스토와 바알은 각각 어떠한 대상에 대한 감정 또는 생각(증오)과 직접적인 행동(파괴)의 군주이기 때문에, 메피스토가 계략을 짜는 스타일이라면 바알은 그대로 행동으로 뛰는 스타일이기 때문에 상호간의 케미가 좋은 편이다. 그 메피스토의 제자가 바로 메피스토 본인과 비슷한 계락가 스타일의 벨리알이라면, 행동력이 좋은 바알의 제자는 같은 행동력을 보이는 아즈모단일 것이라는 추측이 있다. 하지만 아즈모단 또한 바알에게 그렇게 꿀리는 편은 아닌 것이, 1대1 싸움에서야 바알이 아예 이겨먹기야 하겠지만[* 아즈모단은 자신만의 순수 무력으로는 바알은 커녕 [[두리엘]]보다도 약한 것으로 인식되고 있다.] 대규모 병력들을 이끄는 전쟁에서는 아즈모단의 군대 지휘력이 뛰어난 편이라서 바알도 고전할 것이 분명한 편이라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