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즈샤라 (문단 편집)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군단|군단]] ==== 군단에서는 [[아즈샤라의 눈]]이라는 던전이 등장하고,[* 드레노어의 전쟁군주 이후 블리자드가 새로운 상표명을 '아즈샤라의 눈'으로 해서 아즈샤라의 눈이 차기 확장팩이라는 이야기가 돌기도 했다.] 그녀의 심복 중 한 명인 해일여제 아티사가 등장한다. 아즈샤라의 눈에는 아즈샤라의 권능이 실린 '아즈샤라의 분노'라는 보스 몬스터 역시 등장한다. 복원 주술사의 [[유물 무기/주술사|유물 무기]]인 '샤라스달 - 해일의 홀'은 아즈샤라가 사용하던 홀이다. 자비우스가 진상한 샤라스달에 아즈샤라가 [[영원의 샘]]의 물방울을 주입하여 막대한 권능을 부여하였고, 아즈샤라는 이를 통해 모든 물의 흐름을 자유자재로 조종하며 자신의 아름다움과 젊음마저 강화시켰다고 한다. 아즈샤라와 명가가 세계의 분리로 인해 깊은 바닷속으로 빠졌을 때, 아즈샤라는 이 샤라스달을 사용해 한기와 암흑을 막아냈지만 물에서 숨을 쉴 수 있게끔 만들지는 못했고 어둠의 속삭임에 휘감기고 말았다고 한다. 의외로 [[유물 무기/마법사|알루네스]]의 입에서 마법으로 제국을 세웠지만, 그 뒤엔 '''어둠의 하수인'''이 됐다고 언급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_bdvyWv_aQ|31초에 잠깐 등장한다.]] [[수라마르]] 퀘스트 라인에서의 [[첫 번째 비전술사 탈리스라]]의 회상장면이다. 게임 내에서는 인간형의 아즈샤라가 [[아즈스나]]에서 등장한다. [[왕자 파론디스]]가 나가에게 붙잡힌 플레이어를 구하러 갈 때 앞에 환영으로 나타나 다시 부하가 되라고 유혹하지만 파론디스가 거부하자 사라진다. 이후 [[아즈샤라의 눈]]에서 [[창조의 근원]]인 골가네스의 해일석의 힘을 사용하여 아즈샤라의 분노[* 가슴 쪽을 보면 알 수 있는데, 아즈샤라의 시녀 한 명을 희생시켜 만드는 괴물이다.]를 소환해 아즈스나를 해일로 쓸어버리려 하지만, 플레이어의 파티에 의해 의식이 실패하고 약화되어 결국 패배하며 해일석까지 내주고 만다.[* 베타 때는 파론디스가 처음에 아즈샤라에게 반기를 들었지만 불타는 군단을 막으려면 영원의 샘을 없애야 한다는 사실을 받아들이지 못해 해일석을 갖고 아즈샤라에게 투항했지만 자신을 배신했던 파론디스를 믿지 않아 그를 살해했고, 군단 본편 시점에서 파론디스가 생전의 삽질을 만회하려고 분투한다는 내용이었다.] 출연은 여기서 끝이며, 대격변 때처럼 스토리 초반 뭔가 있을 것처럼 잔뜩 분위기 잡아놓고서는 군단 스토리가 끝날 때까지 공기로 남았다. 아즈샤라는 처음에는 [[불타는 군단]]의 편이 되었다가 고대 신의 힘을 받아들여 고대 신의 수하가 되었다는 점에서 [[자비우스]]와 유사한데, 자비우스가 힘을 위해서라면 소속을 여러 번 바꾸는 철새형 배신자였음이 드러난 군단 확장팩 시점과 달리 아즈샤라의 경우 군단 침공을 돕는 아무런 일도 하지 않았음으로 미루어 그쪽과는 완전히 연을 끊은 듯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