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즈샤라 (문단 편집) ===== 느조스의 환영 ===== 느조스는 자신을 배신한 아즈샤라를 매우 안 좋게 생각하고 있다고 하며, 아즈샤라 본인은 [[깨어난 도시 나이알로사]]의 네 번째 우두머리 [[암흑 심문관 자네쉬]]에게 고문당하는 모습으로 재등장한다. 아제로스의 용사들에게 자신만이 느조스를 봉인할 방법을 알고 있다며 풀어 달라고 하는데, 이 과정에서 자신이 자유로워지기 위해 잘아타스로 느조스를 찔러 봉인시키려 하는 음모를 꾸미고 있었다는 사실이 드러난다. 또한 [[느조스/깨어난 도시 나이알로사|느조스]] 공략 중 환영을 통해, 나타노스가 나즈자타에 왔을 적에 잘아타스를 전달해줬고 그때 실바나스와도 거래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원래 실바나스는 아제로스의 심장을 지닌 얼라이언스와 호드의 영웅들을 나즈자타로 끌어들일 수 있게 아즈샤라에게 협조하며, 아즈샤라는 이렇게 끌어들인 영웅들을 영원한 궁전 레이드 당시 죽이기로 했으나 실패했었다는 전개가 드러난 것이다. 자네쉬 처치 후 풀려난 아즈샤라는 [[래시온]]에게 잘아타스를 넘겨준 뒤, 공허 차원문을 타고 어디론가 사라져버린다. > 래시온의 말: 우린 약속을 지켰다, 아즈샤라. 이젠 네 차례야.[br]여왕 아즈샤라의 말: 언사에 주의해라. 여왕은 약속을 어기지 않는다. 한 번만 말할 테니 귀담아듣거라.[br]여왕 아즈샤라의 말: 온갖 허세가 무색하게도 느조스는 고대 신 중에서 가장 약하다. 아직 남아있는 고대 신의 자취를 역으로 이용할 수 있을 것이야.[br]여왕 아즈샤라의 말: 몸소 이 칼날을 놈의 부정한 심장의 꽂아버리고 싶지만... 네놈들이 내 계획에 훼방을 놓았지.[br]여왕 아즈샤라의 말: 상관없지. 잘아타스는 너희 것이다, 필멸자들아. 칼끝을 겨눌 땐 조심하거라. 첫 공격이 빗나가면 목숨이 달아날 테니.[br]여왕 아즈샤라의 말: 이제 내키는 대로들 하거라. 중재자와 사도 노릇은 지긋지긋하구나. 진정한 힘의 옥좌가 손짓하니, 난 그걸 손에 넣어야겠다.[br](공허 차원문을 타고 사라지는 아즈샤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