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즈샤라 (문단 편집) == 능력 == 아즈샤라는 아제로스에서 가장 강력한 마법사 중 하나로, 세계관 내에서 손꼽히는 실력자라는 사실은 인게임 서적과 던전 도감, 그리고 여러 굵직한 마법사 NPC들의 입을 빌려 수차례 강조되었다.[* 심지어 공식 설정이 아니고 세계관이 본격적으로 확장되기 이전인 [[워크래프트 RPG]] 시절에도, 너무나 방대한 마력 때문에 주기적으로 5레벨 이상 주문을 써서 마력을 낭비해 줘야 한다거나, 마법 장비를 사용할 때 따로 충전이 필요없고 자기 마력으로 쓸 수 있지만 오히려 장비가 망가질 수 있다거나, 3레벨 이하 주문이라면 따로 준비할 필요 없이 언제든 마음대로 쓸 수 있다거나 하는 강력한 설정도 여럿 붙어 있었다. 이미 폐기된 설정이기는 하지만, 와우 오리지널 시절에 나온 설정인데도 불구하고 이미 저런 설정을 붙여줄 정도로 강력한 마법사였다는 것.] [[로데론 전투]]에서 보여줬듯 필멸자 최고 마법사 중 한 명인 제이나가 아즈샤라의 방해 마법에 쩔쩔매며 순간이동 마법을 못 쓸 정도로, 이렇게 마법이 막혀서 쩔쩔매는 묘사는 부서진 해변 전투에서 군단과 싸울 때도 안 나왔다. 이는 [[아즈샤라/영원한 궁전|아즈샤라와의 전투]]에도 반영되어, 권능과 마법에 너무나도 숙달되었기 때문에 따로 주문 시전조차 할 필요 없이 의지만으로 시야 내의 공격대원 전체에게 신비한 화살을 날릴 수 있다는 설정이 붙은 패턴이 있다. 다름아닌 그 영원의 샘을 자신의 왕궁 바로 옆에 끼고 그 영향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인 덕에, 만 년 전 나이트 엘프 시절부터 이미 엄청난 권능을 축적한 것으로 그려진다. 워낙에 강력한 마력을 가졌다보니 이것이 몸 바깥으로 드러나 빛을 발하기도 하는데, 평소에 이것을 일부러 억누르고 있다는 묘사도 있다. 일리단이 살게라스에게 영적인 눈을 얻게 된 후 이를 알아차리는 장면이 있다. [[창조의 근원]] 중 하나인 골가네스의 해일석을 원거리에서 폭파시키고, 그 여파로 [[아즈스나]]의 엘프들 전체를 유령으로 만든 장본인이 바로 아즈샤라임이 밝혀진다. 또한 유물 무기 샤라스달의 홀에 살아 있는 물방울을 불어넣어 강과 바다를 지배 할 수 있는 권능을 홀에 부여했다. 고대의 전쟁 출간 이전, 즉 워크래프트 3 매뉴얼에는, 종국에는 끝없이 밀려오는 악마에 수적 열세로 당해낼 수 없으리라 판단한 말퓨리온이 궁궐에 잠입해 영원의 샘 자체를 파괴하는 계획을 세우고 아즈샤라와 대결을 펼쳤다는 설정이 있었다. 이로 인해 아즈샤라와 말퓨리온이 1:1로 싸워 호각이었으니 둘의 능력이 비등한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는데, 구 역사관과 워크래프트 3의 매뉴얼을 자세히 읽어보면 당시 전투는 1:1로 싸운 것이 아니라 아즈샤라의 귀족들과 말퓨리온의 동료 영웅들이 얽힌 집단전이었으며, 말퓨리온이 티란데의 부상에 분노하여 필사적인 능력을 발휘했다고 하는 대목이 있기에 둘의 능력을 저울질하기엔 미묘한 감이 있다. 또한 고대의 전쟁 3부작 이후 스토리라인이 변경되면서, 아즈샤라와 말퓨리온의 일전 자체가 없었던 일이 되었으니 큰 의미는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