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즈샤라 (문단 편집)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대격변|대격변]] ==== 2009년 블리즈컨에서 행해진 게임 개발자와 팬들 간의 대담에서는, '아즈샤라와 나즈자타는 대격변에서 등장하지 않을 것'이라는 [[톰 칠튼]]의 언급이 있었지만, 이후 계획이 수정되었는지 [[어둠해안]] 퀘스트에 짤막하게 등장해 [[말퓨리온 스톰레이지]]를 대면한다. 아즈샤라가 직접 밝히기를 어둠해안에서 벌어진 일련의 소요는 아즈샤라의 의도로 일어난 것이었으며, 그 목적은 ''''동맹''''인 [[황혼의 망치단]]이 [[하이잘 산]]을 공격하는 동안, [[말퓨리온 스톰레이지]]의 발을 묶어두기 위함이었다고 한다. 의중을 밝힌 뒤에는 목적은 거의 달성했지만 말퓨리온을 더 잡아둘 필요가 있다며 부하를 남기고 떠나는데, 마침 말퓨리온은 모험가와 함께 사건을 해결하던 중이었으므로 부하는 모험가가 처리하게 된다. 다만 이 퀘스트에 굳이 아즈샤라 본인이 등장해야 할 개연성은 딱히 없다고 볼 수 있고, 등장하는 장면이 캐릭터의 비중에 비하면 영 임팩트가 떨어지는 데다가 모델링도 여군주 바쉬의 것을 재탕한 것이어서 다소 부정적인 평가가 나오기도 했다. 어둠해안 퀘스트에 말퓨리온이 직접 나서서 활약하는 만큼, 격을 맞추기 위해 등장시킨 듯하다. [[바쉬르]]에서는 고대 신의 협력을 등에 업고 부하 나가들을 부려 정령왕 [[넵튤론]]을 무릎꿇린다. 바쉬르에서도 역시 직접 등장하지는 않지만 나가 NPC의 대사에서 꾸준하게 언급되며 아즈샤라의 야욕을 강조한다. 4.3패치에서 추가된 5인 던전 [[영원의 샘(던전)|영원의 샘]]에서는 두 번째 우두머리로서 나가가 되기 전, 나이트 엘프 여왕 시절 모습으로 나타난다. 보기만 해도 넋을 잃을 정도의 미녀라는 설정답게 게임에서도 다른 NPC와 차별화되는 고유 외형을 가진 아름다운 모습이다. 플레이어들과 직접 육탄전을 벌이지는 않으며, 자신을 맹목적으로 따르는 부하들을 [[고기방패]]로 내세워 싸우게 하곤 자신은 이를 구경한다. 전투 도중 때때로 플레이어를 현혹시켜 자신의 꼭두각시로 만드는 등 약간 간섭하기는 하지만, 어디까지나 잠깐의 유희에 불과하다는 태도를 드러내다가 이내 질려서 떠나버리는 도도한 모습을 보여준다. 전투 도중 날리는 말 그대로 [[여왕님]]같은 대사들이 인상적이다. [[http://www.youtube.com/watch?v=J0Q7w99Zmiw|한국판]]과 [[https://www.youtube.com/watch?v=8Q1QeM-r8jE|미국판]] 모두 성우의 연기에 색기가 넘쳐서 플레이어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