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지르 (문단 편집) === 2018 시즌 === 룬 변경에 의한 간접 상/하향은 거의 없는 편. 원래 주로 쓰던 천둥군주를 계승한 감전과 죽음불꽃을 계승한 콩콩이, 새로 추가된 신비로운 유성이 모두 잘 쓰이며 승률도 거의 대등하다. 주목할만한 점으로는 7.19 패치 직후에는 깡댐과 병사 소환 사정거리 증가로 인해 초반이 강해지고 Q 사거리와 병사 활성화 사거리가 감소해 후반이 약해졌는데 이게 너무 많이 변해서 시간이 갈수록 승률이 감소하는 유통기한 챔피언의 양상을 보였는데, 프리시즌 들어와서는 쿨타임이 짧은 콩콩이를 많이 채용해서 그런지 초반 승률이 약간 떨어지고 후반 승률이 약간 상승해 거의 게임 내내 50%의 승률을 유지하는 밸런스형 챔피언이 되었다는 것이다. 케스파컵 진행중에서는 상당히 좋은 픽으로 꼽히지만 유달리 파일럿들의 실수가 눈에 자주 띄는 챔피언이기도 하다. 아지르를 꺼낸 모든 판을 압도적으로 승리한 비디디를 제외하면 요상한 궁극기 미스나 쓰로잉을 보여주는 중.[* 지속적으로 누적된 궁 하향 패치가 크다. 옛날보다 벽이 짧아졌고 넉백 판정도 더이상 넉넉하지 않은 데다가 잠수함 패치로 시전 시 아주 미묘한 선딜이 생겨서, 더 이상 (구)아지르 시절처럼 물흐르듯 부드러운 드리프트 연계가 되지 않는다. 때문에 소위 말하는 '슈리마 드리프트'를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선 아지르 본체와 적이 거의 맞닿는 완벽한 각을 노려야 하는데, 케스파컵 시점엔 오직 비디디만이 이 새로운 각에 적응해 있었다.] 그래도 대회 성적은 오히려 좋은 편. 아지르의 스킬 구성상 마나가 많이 들지언정 CS를 조차 못 먹을 만큼 극단적인 라인전 상성이 적고[* OP.GG 승률 기준으로 제라스, 말자하, 스웨인이 있지만 스웨인은 대회에선 나온 적이 없다시피하다, 제라스는 케스파컵 기준으로 밴을 자주 당하고 나와도 서포터일 때의 평가가 더 좋은 편이고 말자하는 오히려 6렙 전까지는 라인전을 압도하는 모습도 많이 보여주는 편.], 생존성 또한 뛰어나 갱킹 상황이나 한타에서 탱커가 들어오는 상황에서도 알아서 잘 빠져나가서 딜을 자유롭게 넣기도 하고 오히려 더 들어가서 궁극기로 변수를 창출하는 능력이 뛰어나 상당히 자주 보이고 선픽으로 가져와도 큰 문제가 없는 1티어급 픽으로 쓰이고 있다. 결국 7.24b 패치에서 W 일어나라!의 모래 병사의 7레벨 이후부터의 피해량이 소폭 감소하는 너프를 받았다. 8.1 버전 기준 대회에서는 1티어 미드픽으로 자리잡았다. 초시계, 타곤산 등으로 인해 초반 스노볼링 조합이 약해지고 후반 챔피언이 대세가 되면서 아지르가 1티어로 떠오른 것. 특히 시비르와 더불어 일명 '존버 메타'의 핵심 챔피언으로 꼽히고 있다. 그다지 결점이 없는 챔피언이라는 평. 다만 솔랭에서는 높은 난이도, 수동적이고 암살에 약한 메이지라는 점 때문인지 13%의 픽률[* 미드 1~2위 수준의 픽률이다.]과 49%의 승률로 그냥저냥인 챔피언의 모습이다. 하지만 숙련만 된다면 극강의 초반 압박과 함께 이득을 취하고 무리없이 게임을 진행하다 보면 황제가 되어있는 아지르를 볼 수 있다. 확실한 건 그냥 딜을 하는 게 더 좋기 때문에 이제 한타에서 배달 드리프트는 배수의 진 수준의 발악에 가까운 플레이라고 볼 수 있을정도. 혹은 퍼포먼스거나. 8.3 패치에서 Q 사막의 맹습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증가하는 너프를 받았고 모래 병사의 공격이 미니언의 어그로를 끌도록 변경되었다. 즉 Q의 찌르기에 어그로가 적용된다는 것. Q만렙을 찍는 9렙 이전에 체감이 꽤 되는편. 평소엔 이쯤되면 쿨이 돌아 견제가 가능했는데 안된다거나 WEQ로 튀려는데 Q가 쿨이라거나. 이후 진행된 8.4 패치 이후 승률과 픽률이 약간씩 떨어졌다. 이는 기존에 필수 아이템으로 가던 리안드리의 고통이 변경되었고 변경된 메이지 아이템 중 아지르와 어울리는 아이템이 없기 때문으로 보인다. 8.5 패치에서 또 너프되었다. Q 사막의 맹습의 피해량이 감소한 것. 만렙기준 140+0.3 AP로 미드 AP챔 주력기 중에 이것만큼 약한 건 라이즈 E정돈데 라이즈 E는 마나 계수가 붙어있고 쿨도 짧아서 비교대상으로 삼기엔 어렵다. 덕분에 원체 승률이 48% 정도였던 아지르의 솔랭 승률이 45%로 카이사를 제외한 모든 미드챔중 가장 낮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W딜은 여전하고 후반 딜링 또한 건재하기 때문에 상위랭크 관전에서 많이 볼 수 있다. 8.7 너프로 고인행. Q와 W의 지속적인 너프와 AP 아이템 변경, 침착 변경, 카운터 챔프 상향 등 간접 너프로 인해 마스터 챌린저 제외 전 구간에서 픽률은 5~6%인데도 불구하고 승률은 46%를 넘지 못하고 있다. 다만 마스터 챌린저 구간에선 7%가 넘는 픽률에 50% 이상의 승률을 보이고 있다. 숙련도가 받쳐준다면 후픽으로는 아직까지 쓸만한 편. 8.8 버전에서 또 한 번 너프되었다. W 일어나라!의 관통 피해량이 저레벨 구간에서 줄어든 것이다. 아지르는 상성상 불리한 적 미드 라이너를 상대로도 W의 우월한 라인 클리어 덕분에 파밍 및 웨이브 클리어가 수월하여 라인전에서 리스크가 별로 없기 때문에 이렇게 너프를 하게 되었다고 한다. 결론은 결국 리메이크를 하면서 사거리를 버리고 강해진 초중반을 얻게된 아지르는 약 6개월간의 7단 너프로 인해 리메이크 이전에 비해 사거리와 Q딜을 잃었고 W딜마저 광역으로는 16레벨부터 강해지기에 쓸 이유가 없는 고인픽이 되었다는 것이다. 이로 인해 W 단일 딜링을 제외하면 리메이크 직전의 아지르와 얼추 비슷한 수준까지 내려왔다. 미드 라이너 중 승률은 45%대로 최하위로 내려앉았다.[* 당시 아지르는 W딜마저 형편없는 대신 사거리가 지금보다 120 정도 더 길어 후반은 보장되었다.] 8.9 버전에서 도란의 반지와 사라진 양피지가 변경되면서 기본 마나 재생량과 기본 마나량이 증가한 대신 레벨당 마나 증가량이 감소해서 승률이 1% 더 떨어진 44%까지 추락했다. 8.10 버전에서 아지르가 누누의 승률을 제치고 '''최하위를 달성했다'''. 라이엇이 예고한 마법사 밸런스 조정에선 빠졌는데 이는 계속된 너프에도 계속해서 대회에서 픽이 되는걸 막을수 없어서 솔랭과 대회사이의 격차를 잡기위해 다시 한번 더 리메이크를 할 예정이라고 한다. 7월 25일 SKT vs bbq의 경기 2세트에서 오랜만에 등장했다. 피레안의 오리아나를 상대로 bbq의 템트가 픽했다. 전성기 시절처럼 라인전에서 솔킬내는 모습을 보여주며 2코어 이후부터 준수한 딜을 --죽창을-- 때려박았다. 프로 경기에서의 게임 진행 속도가 서머 시즌 초기 보다 느려지면서 버프와 함께 조금씩 뜨게 된 오리아나가 바텀으로도 옮겨다니기면서, 미드에서 이에 따른 대처 챔프로 아지르, 빅토르 등의 메이지 챔프들이 조커픽으로 연구되고 있다. 그래도 이 와중에 버프된 건 없기에 승률이 밑바닥인 건 변함이 없고, 라이엇에서 라이즈와 칼리스타와 함께 밸런스를 맞추는 데에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린다는 판단하에 당분간 밸런스패치는 없다고 못박았기에 아무래도 시즌 7때 마냥 암흑기로 되돌아갈 듯. 그나마 시즌8 롤드컵 결승전에서 프나틱의 미드 라이너 캡스가 꺼냈으나, 탑이 미친듯이 후벼파이며 성장할 시간을 벌지 못하고 끝났다. 애초에 초반 개싸움 메타를 지향하는 시즌 8 롤드컵에 그리 어울리는 픽이 아니였다는 평이 대다수.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