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지르 (문단 편집) === 2021 시즌 === 솔랭 승률이 소폭 올라가긴 했지만 여전히 아지르에게 호의적인 메타가 아닌지라 5티어에서 맴돌고 있다. 특히 아지르의 코어템인 내셔의 이빨이 신화템으로 올라가지 못한 것도 모자라 스킬 가속마저 삭제된 것이 아지르에겐 영 좋지 않았다.[* 내셔의 주문력과 고유 능력치가 증가했지만 고유 효과는 모래 병사에 적용되지 않는다. 프리시즌 패치 당시에는 버프된 수치가 매우 높아서 스킬 가속이 없는 것을 감안해도 무척 좋았지만 얼마 안 가 너프가 적용되었다.] 심지어 게임 메타 양상도 점점 1코어 초반 죽창 메타가 되다보니 1코어 위력이 뛰어나지 못한 아지르는 활약하기 어려워졌다. 대회에서는 아직도 라인전이 강해서 정글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AP 미드 챔피언이 선호되다 보니 유저들의 저평가에도 불구하고 적잖게 나오는 편이다. 현재 AP 마법사 챔프가 주로 나오는 미드 메타에서 어울리는 카드다 보니 간간히 픽/밴이 되는 상황도 나오고 있다. 11.2 패치에서 Q 사막의 맹습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전 구간 1초 감소했다. 라인전에서의 견제력과 중후반 한타 단계에서 병사 컨트롤의 유연함을 보탠 패치로 보이나, 여전히 어려운 조작 난이도가 발목을 잡아 성적은 여전히 최하위권에 머물고 있다. 이에 반해 대회에서는 꾸준히 강세로 이전 패치에서 정글 관련 변경안이 적용되어 정글의 영향력이 약해졌고, 때문에 미드 라인의 영향력이 이전보다 크게 강해졌다. 프로씬에서 꾸준히 사용하던 중인 아지르 역시 캐리력과 변수 창출 능력을 인정받아 미드 캐리 메타에 편승했고, 11.4 패치 기준으로 진행된 대회에서는 거의 매 경기 등장해 대회에 얼굴을 비췄다. 대회에서 아지르가 다시금 주목받자 11.5 패치에서 W의 기본 피해량이 전 구간 10 감소하는 너프를 받았다. 아지르의 모든 딜링은 모래 병사에서 나오기 때문에, 초반부터 후반까지 전 구간에서 영향을 매우 크게 줄 변경안. 특히 1레벨 타이밍에는 사실상 피해량의 17%가 깎여 나간 탓에 근접 미니언을 처치하려면 9번이나 모래 병사로 공격해야 하고, 이는 아지르의 강점 중 하나인 라인 푸시 능력을 크게 약화시킬 변경안이다. 견제 능력과 후반 한타 수행 능력 역시 모래 병사에서 나오는 탓에 너프가 공개되었을 때부터 전망은 밝지 못했다. 패치 적용 이후 아지르의 후방에 있는 적들에게 궁극기 판정이 적용되지 않는 심각한 버그가 발생했다. 때문에 순간적으로 승률이 39%까지나(...) 추락했고, 해당 버그는 사흘 정도 지나 수정되었다. 그러나 버그가 수정된 후에도 해당 패치에서 아지르가 받은 너프가 상당히 치명적이였기 때문에, 여전히 솔랭에서는 46% 정도의 처참한 승률을 기록하는 중이다. 반면 대회에서는 픽률과 승률이 소폭 감소했지만 아지르를 잘 다루는 미드 라이너들은 꾸준히 기용하거나 저격밴을 당하는 등 사장되지 않고 계속 등장하여 솔랭과 대회 사이의 간극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11.11 패치에서 Q의 마나 소모량이 70에서 55가 되는 버프를 받았다. 초반 라인전 단계를 조금 더 수월하게 풀어나갈 수 있게끔 조정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AP 메이지들의 코어템 가격이 버프가 되어 숨통이 조금 더 트일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도 코어 아이템이 더 이른 시간에 나오는 등, 메이지들이 캐리력이 갖춰지는 타이밍이 이전보다 확 앞당겨졌다. 다만 챔피언 자체가 특수한 숙련도를 요구하는 만큼, 여전히 마법사 역할군 챔피언 중 최하의 성적을 보여주고 있다. 마나 소모량 패치 이후 기본 병사 피해량이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다시 대회에서 자주 등장하고 있다. 극초반 라인전 수행이 숨통이 트이면서 이전보다는 아니여도 무난하게 뽑을 수 있는 픽으로 다시 돌아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