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처(4차) (문단 편집) === [[세이버(4차)|세이버]]에 대한 감정이 연심인가 === 제[[세이버(4차)|4차]], [[세이버(5차)|5차]] 성배전쟁에 참전한 '서번트 [[알트리아 펜드래곤|세이버]]'를 좋아하는 것에 대해서 길가메쉬의 감정이 정말로 '이성의 사랑'인지, '진심'인지 의견이 분분한데, zero material에서 나왔지만 길가메쉬가 유일하게 흥미를 갖는 것은 "분수를 넘는 꿈을 위해 노력하는 마음"[* 그가 항상 사랑하는 것은 자신의 분수를 훨씬 넘어선 소망을 가졌으면서, 포기하지 않고 계속 노력하는 인간이며, 때문에 백성을 구하기 위해서 몸을 바치는 기사왕의 어리석음을 조소하면서도 그 어리석음에 깊게 매료된다. - Fate/Zero Animation Visual Guide I ]이기에 세이버에게 깊게 매료되었다고 하며 여기에다가 세이버는 길가메쉬의 취향까지 적합인 금발에 작은 체구의 소유자. 그러다 보니 길가메쉬의 취향의 집합체 중 하나라고 봐도 될 정도다. 문제는 길가메쉬는 사람이 부서지는 것 마저도 좋아하는, 평범한 사람들이 생각하는 사랑을 하는 타입이 아니라는 것.[* EXTRA 코믹스에서 "왕의 재보가 하나가 아닌 것처럼 사랑도 여러형태가 있다"라고 말한다.] 우로부치는 길가메쉬가 Fate 루트에서 세이버에게 잘보이기 위해 꾸몄다는 설정을 보고 "사랑은 남자를 변하게 한다."라고 한다.[* Fate/Zero 세이버와 길가메쉬 사복 설정화에서 나스키노코&타케우치&우로부치 대담중 "길님은 아직 세이버에게 마음을 빼앗기기 전이니까요. 사랑은 남자를 변하게 하지요."] 나스 또한 10주년 인기투표에서 1위를 차지한 세이버에게 한 코멘트중 "뭐, '''길가메쉬에게 조차 사랑받는 임금님의 카리스마'''이니 쉽게 1위를 양보하지 않을겁니다."라고 언급한다. 한편으로는 길가메쉬가 세이버를 좋아하는 것은 확실한 감정이긴 하나, 언리미티드 코드 스토리 모드 최종장에서 세이버에게 승리한 후 듬뿍 조롱하고 진흙을 먹이며 "'''네가 빛나보였던 것은 나에게 반항했기 때문이었던가"'''라는 대사와 다른 성배전쟁에서의 기타 취급 등을 바탕으로 사람 대 사람으로서의 정순한 사랑이 아니라 세이버의 자신을 향한 저항과 성인의 왕도를 관철하는 성미에 일시적으로 머무르는 기호이자 그에따른 '''수집욕'''에 가깝다 보는 해석도 있다.[* CCC에서 약간 캐릭터가 망가지는 BB채널에서 자신의 이상형이 "금발에 벽안"이라고 했으니 세이버가 그의 취향이라는건 거의 확인사살. 하지만 가웨인과의 이벤트 대화를 보면 세이버의 왕도에 대해서는 ZERO때보다 더 자세하게 깐다.] 여담으로 언리미티드 코드에서 세이버 얼터와 대전시엔 흑화해버린 세이버의 모습에 경멸감을 드러내며, 승리 후에도 이상을 버린 네년에겐 볼일없다며 무관심한 모습을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