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처(4차) (문단 편집) === [[토오사카 린|린]]은 소환할 수 있었는가? === [[UBW TVA|ufotable에서 리메이크한 애니메이션]]에서는 페이트 제로의 내용을 반영했는지, 작중 고인인 린의 아버지 [[토오사카 토키오미]]의 유품이 든 비밀상자 안에는 '''아처(길가메쉬)를 소환했던 촉매인 뱀 허물'''도 들어있어서 나온 이야기. 작중에서는 망가진 성유물로 여기고 사용하지 않았지만, "만약 사용했다면 어땠을까?"라는 떡밥을 안겨 주었다. 일단 서번트의 특성상 완전히 동일한 영령은 소환이 불가능하다. 대신 다른 측면은 소환 가능. 예를 들어 [[꼬마 길가메쉬]]나 불로탐사를 마친 후 정신 차린 [[길가메쉬(Fate/Grand Order)|현왕 길가메쉬]]가 나올 수는 있다.[* 다만 캐스터 클래스로 소환될 수는 없다. 이미 린이 소환을 실행한 시점에서 남은 서번트 자리는 세이버와 아처 단 둘 뿐이기 때문.] --[[아처(도쿄 2차)|2차 아처]]는?[* 이 쪽은 젊은 시절이라는 설정인 쿠 훌린과 달리 아서와 마찬가지로 이세계의 영웅왕이라는 설정으로 나옴에 따라 SN 세계관에서는 소환 가능성이 거의 없다.]-- 아니면 진짜로 길가메쉬를 소환할 수도 있다. 4차 성배전쟁에서 길가메쉬는 이미 현세에 수육해버려 5차 시스템과는 별개로 존재하므로 진짜로 소환될 가능성이 아예 없는 건 아니다. 혹은 길가메쉬가 뱀허물을 얻게 된 계기가 [[엘키두]]의 죽음이었던 만큼 엘키두가 소환되었을지 모른다는 시각도 있다. 다만 정작 본인이 생전에 본 적도 없는 데다 엘키두와는 인연이 없는 물건이다. 애당초 엘키두 자체가 일반적인 영령의 범주에 들지 않는 이레귤러라는 뉘앙스의 언급이 있는 만큼 가능성은 상당히 낮다. [[Fate/Grand Order]]에서는 성유물을 파손하는 순간 촉매로서의 효과가 저하된다는 설정이 드러나, 길가메쉬와 연을 잇는 촉매로서 가치를 상실하여 소환되지 못했을 가능성이 높다. 이미 지나간 일이지만, 본편 최고의 부자인 영웅왕과 [[보석 마술|돈 많이 드는]] 여자 린은 상성이 최고로 잘 맞는다는 공식 언급도 있고 해서(Fate 용어사전 언급), 이전부터 길가메쉬 + 린 조합은 팬들의 대화 소재 중 하나이기도 하기에 흥미로운 떡밥. 마술사로서 철저하게 [[근원#s-2]]만 추구하면서 시시하다는 평가를 받은 아버지 토키오미와 달리, 린은 눈앞의 현실을 즐기면서 나아가는 인물이기 때문에 길가메쉬가 호의적으로 평가할 개연성이 충분하다. 실제로 엑스트라 CCC에서는 페스나 린과 싸워본 후 "같은 팀이 되었으면 재밌었을 걸"하고 아쉬워하는 길가메쉬의 모습을 볼 수 있고, 그랜드 오더에서도 린을 빙의체로 소환한, 성격이 린과 판박이인 이슈타르와 서로 까대면서도 궁합이 나름 잘 맞았다. 또 페스나 린과 별개 인물이지만 엑스트라 린에게 '''린'''이라고 본명으로 불러주는 등, 묘하게 호의적으로 바라보는 경향이 있다. 그리고 엑스트라 린은 성격은 완전 마음에 안 드는데 상성은 최고일 거 같다고 말한다. 다만 대놓고 소환 때마다 성격이 다르다고 언급될 정도로 작가별/작품별로 다른 게 길가메쉬이므로, 흥미로운 2차 창작의 소재가 될 듯하다. 다만 '''마스터와 서번트 둘 다 방심이 심하다'''는 걸 생각한다면 우승은 절대 무리. [[분류:길가메쉬(Fate 시리즈)]]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