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처(애니메이션) (문단 편집) == 줄거리 == [include(틀:스포일러)] 주인공인 [[스털링 아처]]는 [[발터 PP|PPK]]를 갖고 다니고 --[[브루스 웨인]]-- [[제임스 본드]]스러운 외모를 가지고 있어서 딱 봐도 모티브는 [[007]]이다. 하지만 나사 몇 개 빠진 듯한 행동을 일삼고 여자만 밝히며 사건을 오히려 악화시키는 경우도 많다. 주변 인물에게 성희롱이나 모욕을 일삼다가 라나에게 두들겨 맞거나 총 맞는 게 고정 패턴이다. 그나마 시즌 3에선 무시하던 동료에게 격려를 해주거나 약혼녀의 죽음에 충격받는 등의 인간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스털링의 어머니도 그다지 정상인은 아니라서 회사 공금횡령은 당연하다는 듯이 해대고, 단순히 호화 비행선에 타고 싶다고 '''폭탄을 장치했다는 협박 편지를 보내 비행선 측에서 자신들을 고용하게 만든다'''. ~~근데 진짜 폭탄이 있더라는 거⋯.~~ 물론 그 외 인물들도 정신 나간 인물들이 많다. 방화범에 [[사도마조]] 기질이 있는 비서 셰릴이라거나⋯. 그나마 정상인이자 히로인인 라나만 고생하는 스토리가 많다. ~~그런 그녀도 똘끼 충만한 여자란건 비밀~~ 시즌 5에선 아이시스가 알고보니 여태껏 미 정부 허가 없이 무단으로 첩보활동을 했던 거~~그건 첩보활동이 아니잖아~~라서 [[FBI]]에게 털리고 모든 것을 잃었지만 몰래 숨겨둔 코카인 '''1톤'''을 팔아서 돈을 벌려는 내용이 전개 중이다.[* 시즌 5를 진행하며 장치해둔 몇 개 요소를 마지막화에 회수하며 밝혀지길 코카인은 원래 CIA의 것으로, 말로리와 아처가 CIA와 짜고 대행판매를 해주기로 했으며, 그 사실을 아니나 다를까 모두에게 숨긴 채였던 것이 밝혀진다. [br]자세한 내용: 구스타프 칼데론 대통령파와 반군으로 나뉘어 내전 중인 남미 국가인 산 마르코스 공화국을, 궁극적으로는 미국이 점령하는 것을 목표로 CIA가 내전을 배후조종했다. 일단 대통령파 쪽으로는 현금으로 지급할 능력이 없는 대통령파가 코카인을 전달하고, CIA는 그걸 팔아 현금화하여 이란에서 무기를 사서 대통령군에 지급하는 방식으로 대통령파의 무기공급에 협력했다. 아이시스 멤버들이 시즌 5 동안 팔려고 노력했던 코카인도 그 일부였던 것이다. 그런데 마지막화에 밝혀지길 반군도 사실 CIA가 지휘하는 온두라스와 과테말라 용병들이고, 실은 이 모든 것이 다음번 예산을 배정받을 때 증가분을 확보하기 위해 해당년도 예산을 다 쓰려는 계획의 일환이었을 따름이다⋯. 여담으로 우디 알렌의 1971년 영화인 "바나나 공화국(Bananas)"에서 산 마르코스가 배경으로 나오고 해당 영화의 줄거리를 살펴보면 그 일부 요소와 비슷한 요소를 아처 시즌 5 후반부에서 찾아볼 수 있다.] 근데 원래 이 인간들이 이런 식으로 살았기 때문에 전혀 뜬금없지 않다. 제목 자체도 [[마이애미 바이스]]의 패러디로 바뀌었다.[* 그렇지만 시즌 5 막판에 얻게 된 것들을 카드로 사용하여, 해당 작전에 개입한 요원과의 협상 결과로 CIA와의 하청을 얻는 조건을 포함해서 아이시스가 부활하게 되었으므로 시즌 6부터는 원래 제목으로 돌아오게 되었다.] 시즌 6에서는 CIA의 외주를 받아 다시 스파이 활동하게 된다⋯. 하지만 연속된 삽질끝에 시즌 6 마지막 에피소드에서 최종임무[* 이번 임무에서 실패한다면 다시는 스파이 활동을 못하도록 블랙리스트에 올려버리겠다고 통보를 내렸다]를 대차게 말아먹고 거리로 쫓겨나버렸다⋯. 시즌 7에서는 시릴 피기스의 기지로 피기스 에이전시라는 사립 탐정 사무실을 차리고 아이시스의 모든 멤버가 재고용되는데 이전 시즌보다 스토리나 개그나 늘어진다는 평이 주를 이룬다. --007에서 머독미스터리로⋯-- ~~근데 시즌 7 1회로 [[에미상]]을 수상했다⋯.~~ 시즌 8에서는 갑자기 [[아시발꿈]]이라는 전제로 2차 대전 직후를 배경으로 한 하드보일드 탐정물이 되었다. 시즌 9에서도 갑자기 스페인 내전 이후의 한 태평양 섬을 배경으로 한 모험물이 되었다. 여담으로 연도를 도무지 종잡을 수 없는 세계관을 보여준다. 기본적으로 6~70년대 풍의 둥글둥글하거나 각진 자동차가 돌아다니고 [[KGB]]가 주적으로 등장하는 냉전시대 첩보물의 분위기를 따르지만 한편으로는 휴대폰, GPS 같은 최신첨단장비에서부터 사이보그, 홀로그램 일본만화 캐릭터같은 오버테크놀로지가 공존하는 요상한 동네다. 더군다나 [[탑건]]이라던가 시대상 맞지 않는 영화 같은 걸 마구 언급하기도 한다.[* 다만, 작중 인물인 우드하우스가 사망했을 때 그의 묘비에 출생년도가 1890년대라고 되어 있으며, 이 인물의 사망처리도 담당 성우(향년 86세)의 사망 때문이었음을 고려한다면 1970년대 후반~1980년대 중반 즈음으로 추측할 수 있다.] 가장 최근에 나온 시즌 13에서는 21세기에 등판한 옵스코어 헬멧, 소형 군사용 드론 등이 등판하는 동시에 3D 컴퓨터 그래픽을 사용해 임무 브리핑을 하는데 그 수준이 막 MS DOS를 사용하거나 윈도우 95 시절 수준이고 이 조차도 막 도입된 신기술인 듯한 언급이 나온다.[* 근데 어떨 때 나오는 3D 그래픽은 마인크래프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