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카기(벽람항로) (문단 편집) ==== [[아주르 레인 THE ANIMATION]] ==== || [[파일:아카기(벽람항로 애니).jpg|width=100%]] || || 애니메이션 || > '''戦いとは痛みを通じて 互いの思いに触れ合うこと, すなわち爱に他ならないわ''' > '''싸움이란 아픔을 통해 서로의 마음에 닿는 거지 즉, 그건 사랑이라는 거야''' >사쿠라 엠파이어 소속의 항공모함.[br]압도적인 실력을 가진 사쿠라 엠파이어 최강의 "1항전" 으로, 또 다른 "1항전" 인 여동생 카가를 맹목적으로 사랑하고 있다.[br]사쿠라 엠파이어를 이끄는 리더격 존재이지만, 그 진정한 모습은 주위 사람들로부터도 수수께끼에 쌓여있다. --만화에서는 강한 것 같지만 실제로는 미군한테 산산조각 된다.-- 1화에서 아야나미를 벽람항로 전초기지에 잠입시켜 정보를 확인한 후 세이렌의 공습을 격파하고 카가와 함께 한숨을 돌리던 벽람항로 앞에 항모 아카기 위에 올라탄 모습으로 나타나서 함재기들을 불러내 진짜 공격을 가한다. 일반적인 함재기들을 신통력을 통해 인게임에서 보여준 식신 형태로 변형시킨다는 설정이다. 메인 빌런 포지션에 있는 캐릭터임을 감안해도 1화에서 신 스틸러스러운 모습이 종종 나오는데, 예를 들면 카가의 상의 [[유방(신체)|안쪽]]에 손을 천연덕스럽게 넣는 장면이다. 애니 홈페이지의 소개에 나온 카가를 맹목적으로 사랑한다는 문구는 자매애가 아니라 [[백합(장르)|다른 의미]]가 아닌가 싶게 여겨질 정도다. 엔터프라이즈가 나타나자 알아보고서는[* 아카기도 알아봤지만 엔터프라이즈를 극도로 증오한다는 인게임 설정과 달리 격렬한 반응은 안 보인다. 차후 에피소드에서 엔터프라이즈와 척을 지는 계기가 나올 것으로 보인다.] 혼자 호승심이 발동해 덤비는 카가를 말리나 카가가 듣지 못하고 싸우다가 접근을 허용해 중상을 입자 기습이라는 목적은 달성했으니 이만 물러나자고 타이른 후 벽람항로에게 적색중축으로서 한참 늦은 선전포고를 하고 철수한다. 참고로 아카기는 검은색 성정큐브를 지녔다. 2화에서는 카가의 상처를 치료하는데 얼굴에 난 상처를 [[브루노 부차라티#s-2|혀로 핥는 한술 더 뜨는 모습을 보여준다]]. 지휘관이 안 나오면서 노골적인 백합으로 민 여파로 보인다. 이후 갑자기 나타난 프린츠 오이겐과 미묘한 신경전 후 연락을 보낸 5항전에게 잘해보라고 칭찬인지 비아냥인지 모를 말을 남긴다. 원작에서는 쇼카쿠가 1항전에게 꽤나 불만스러워했는데 정작 1항전 자매는 카가의 비서함 대사 한줄 이외에는 전혀 언급을 안 한 반면 애니에서는 자기들 뒤를 아둥바둥 따라오려고 애쓰는 후배 취급을 하는 걸로 나온다. 4화에서는 사쿠라 엠파이어에 복귀하여 나가토를 접견하는데 나가토에게 검은 큐브에 대해 설명하고[* 검은 큐브는 세이렌을 조종하는 힘을 가지고 있으며, 이것 자체가 성정큐브이기도 해서 이것으로 함선을 만든다고 한다. 이 계획이 통칭 '오로치 계획'이다.] 나가토가 미온적인 태도를 보이자 카가와 같이 나가토를 설득한다. 접견장에서 내려오면서 나가토의 각오가 부족하다는 카가에게 그것 또한 사랑이지만 부족하다며, 자신의 사랑은 세상을 불태우는 것이며 머지 않았다고 한다. 이후 동굴에서 검은 큐브로 함선에게 힘을 불어넣는데 이것이 오로치계획으로 만드는 함선이였으며, 함선의 위에 나타난 세이렌인 옵저버 알파에게 다시 검은 큐브를 돌려받으며 한 번 더 힘을 부여받으면 오로치계획은 곧 발동한다며 오로치계획으로 만들어지는 건 단순한 함선이 아니라 방주라면서 '''곧 만날 수 있다'''는 말을 듣는다. 이 말을 듣자 누군가 보면 곤란하다며 옵저버의 말을 막는데 아카시가 몰래 보던게 들켜버리고 옵저버가 아카시를 죽이려하자 막으려 하지만 그대로 방치하면 안되지 않냐는 옵저버의 말에 답변을 하지 못하여 사실상 아카시가 토사구팽 당하기 직전 셰필드가 개입하고 틈을 찔려[* 셰필드가 공중에서 내려차기를 하자 여유롭게 피하지만 셰필드의 치맛속을 보자마자 깜짝 놀라 빈틈을 드러내는데 셰필드는 노팬티라는 설정이 있어 [[섹시코만도|셰필드의 노팬티를 보고 놀랐냐는]] 의혹이 있었고 결국... [[셰필드(벽람항로)|셰필드]] 항목 참고.] 셰필드, 에든버러에게 검은 큐브를 강탈당하고 토사구팽 당할 뻔하던 아카시도 그들과 같이 도망쳐 버린다. 이후 카가의 셰필드 일행을 놓쳤다는 보고를 받는데 추격대를 편성하겠지만 이것은 호기일지도 모른다며, 벽람항로가 검은 큐브를 손에 넣는 상황을 이용하고자 한다. 5화에서는 등장하지 않지만 쇼카쿠의 불평으로 짧게 언급된다. "아카기 그 사람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 걸까?"라고. 6화에서는 중반부에 카가와 함께 가게에 들러서 여동생의 머리에 파란색 장미꽃 모양의 머리 장식을 사서 꽂아준다. 이후 우즈키가 다른 구축함들과 달리다가 뒤쳐져 카가의 발밑에 넘어지자 무츠키가 사탕을 건네며 하는 사과를 받아주면서 제대로 사과를 한 상이라고 말하며 별사탕을 준다. 그리고 마지막 장면에서 한밤중에 사쿠라 엠파이어의 건물 꼭대기에 서서 바다를 바라보며 '이제 곧, 이제 곧 만날 수 있어. '''아마기 언니...''''라고 독백한다. 이로써 오로치 계획의 목적이 아카기의 죽은 언니를 부활시키는 것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인게임의 흑막스러운 면모를 보여준 것이 애니에서는 더 부각되어서 중앵의 사실상 실세이자 권신 역할을 하는 거나 마찬가지다. 7화에서는 정체불명의 해역으로 엔터프라이즈를 유인하여 궁지에 몰지만 검은 성정 큐브에 의해 어떤 힘을 각성한 엔터프라이즈에게 카가가 당하자 분노하여 덤벼드나 도리어 치명타를 맞고 바다 아래로 가라앉으며 죽일 생각까지는 없던 엔터프라이즈는 망연자실해 한다. 이후 저승에서 아마기를 만나는 것 같은 연출이 나온다. 하지만 뒤를 돌아본 아마기의 얼굴은 검게 그을려 보이지 않았고 놀란 눈을 한 아카기에게 세이렌은 "아직 끝나지 않았어... 아카기"라는 말을 한다. 8화에서는 세이렌 업저버에게 기절한채 붙잡혀있는 상태. 10화에서도 등장이 없지만 카가의 환상 속에서 아마기가 죽기 직전의 과거 모습이 나왔는데 아마기가 아카기에게 자신이 죽어도 마음은 언제나 함께요, 힘은 후배들에게 이어질 것이라고 격려했다. 그후 카가와 함께 세이렌과 거래했을때의 모습이 나왔다. 그리고 아카기가 사라진 후 카가가 독단으로 오로치 계획을 실행한다. 11화에서 깨어난 상태로 재등장, 카가가 아마기의 부품을 이어받았다는 이유로 지금까지 그녀를 사랑했다는 점이 드러났다. 그리고 카가와 함께 오로치의 힘으로 부활한 아마기에게 세뇌된다. 최종화에서는 엔터프라이즈처럼 전쟁의 참화로 불타는 바다의 환상을 보고 자신은 중앵, 아마기, 카가를 지키기 위해서는 뭐든지 할 것임을 내비쳤지만 엔터프라이즈가 더 이상 싸우지 않고 다가오자 뒷걸음을 치다 넘어지는데 본인이 무의식적으로 손을 내밀어 엔터프라이즈와 손을 맞잡으로서 과거 카가와 싸웠을때처럼 서로 악수로 화해하게 된다. 그리고 성불하는 아마기가 사랑한다는 말을 남기자 자신도 마찬가지다며 미련 없이 떠나 보낸다. 이후 아카기의 죄는 나가토가 따로 묻지 않고 중앵 모두가 짊어나가는 것으로 일단락되고 카가에게 꽃장식을 머리에 달아주면서 더 이상 그녀를 아마기의 잔재가 아닌 자신의 가족으로 바라보고 둘이 함께 손을 맞잡고 꽃길을 걸어나가는 것으로 마무리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