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카기(벽람항로) (문단 편집) == 설정 == >자신이 무해하다고 인정한 자[* 즈이카쿠의 개인 캐릭터 스토리에서 즈이카쿠는 아카기가 무해하다고 인정한 자 중 하나로 카가에게서 언급된다.]와 [[카가(벽람항로)|카가]][* 실제 자매는 아니다. 아카기의 언니인 아마기의 파츠를 카가가 이식받았기 때문에 명목상 자매함으로 인정.] 이외의 모든 것에 적의를 돌린다. 사랑이 무겁다. [[일본 제국|중앵]]의 동료를 지키고, 압도적인 힘을 가진 「세이렌」를 치기 위해 레드액시즈에 참가하지만, 아군에 있는 아카기는, 어떤 계기로 만들어진 「다른 가능성」이다…[[https://twitter.com/azurlane_staff/status/986915422040551424|#]] 1항전 자매[* 실제로 아카기는 아마기급 2번함, 카가는 카가급 1번함으로 완전히 다른 함선들이지만 스토리상으로는 자매로 나온다.]들 중 언니, 구미호를 모티브로 한 캐릭터로 식신을 함재기로 만들어 부린다. 자매인 카가와는 서로 완벽히 상대되는 디자인[* 아카기: 장발, 흑발, 적안, 붉은 여우불, 흰 옷에 붉은 미니스커트와 검은 외투, 검은 스타킹, 검은색과 붉은색의 이미지컬러. 카가: 단발, 은발, 벽안, 푸른 여우불, 검은 옷에 파란 미니스커트와 흰 외투, 흰 스타킹, 흰색과 파란색의 이미지컬러.]을 지니고 있다. [[함대 컬렉션|옆 동네]] [[아카기(함대 컬렉션)|아카기]]는 엄격 근엄 진지한 엘리트에 2차 창작의 먹보 속성이 더해진 것과 달리 이쪽의 아카기는 '''[[얀데레/하드|하드한 얀데레]]''' 속성을 띤다.[* 간단히 말하자면 [[함대 컬렉션|다른 브랜드]]에서 나오는 [[콩고(함대 컬렉션)|제독 바보]]의 하드 얀데레화 버전이라 보면된다. 거기에다가 마침 [[나카하라 마이|담당성우]]도 얀데레 연기를 잘 보여주는지라 시너지가 크다.] 지휘관에 대한 애정이 항시 폭주하여[* 3장 스토리를 보면 사쿠라 제국 소속이며, 바로 전 전투에서 카가를 잃고 패배하자 분개하면서도 제 동생을 격침시킨 지휘관에게 "역시 내가 눈여겨본 지휘관. 지금의 난 '그 분'의 것이지만 언젠가는..."이라며 이미 지휘관(즉 플레이어)에게 눈독을 들이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호감도 대사만 보더라도 호감도가 초기인 상태에서 마저도 자기와 지휘관은 운명적으로 얽혀 있다고 말할 정도이고 우호적을 넘으면 아예 노골적으로 지휘관을 [[독점]]하려 한다.] 다른 함선[* 공식 스토리상으로는 세이렌이 '모델or체스'라고 부르는 것 외에 공식적인 명칭은 없다.]들을 모두 벌레 취급하며 지휘관에게 다가가는 것을 매우 경계한다.[* 호감도 대사에서도 자기를 만나러 왔으면서 왜 다른 함선과 얘기하느냐며 해당 함선을 처리하려 한다.] 대사 목록들만 읽어봐도 이 아이가 얼마나 위험한 성격인지 파악이 된다.[* 심지어 호감도 실망일 때의 대사조차 별 볼일 없는 놈이란 듯이 매도하는 것도 모자라서 하극상하는 다른 함선들과는 다르게 얘는 아예 '''"[[끔살|지휘관님을 갈기갈기 찢어서]] [[Nice boat|곁에 두면 아카기는 더는 슬퍼하지 않을 거예요.]]"'''고 할 정도로 지휘관에 대한 갈망이 강하다.] 예를 들어 결혼 의상 설명에는 결혼식장에 모두를 초대했는데 왜인고 하니 해충을 하나하나 찾아서 구제하기 번거로우니 [[몰살|한꺼번에 몰아서 처리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한다. [[2018년]] 새해 기념 이벤트에서 본인이 말하길 평소 다른 함선들에게 손을 대지 않는 건 오직 지휘관에게 폐를 끼치지 않기 위해서일 뿐이라고 한다. 물론 이는 그 '''벌레'''들이 지휘관에게 꼬리치지 않을 때에 한정되며, [[프린츠 오이겐(벽람항로)|프린츠 오이겐]]이 지휘관이 다른 함과 있는 걸 봤다고 말하자마자 바로 '''청소'''를 하러 간다. 그런데 아카기는 오히려 순정파라는 이야기가 나올만큼 [[론(벽람항로)|더 하드]][[준요(벽람항로)|한 아]][[다이호(벽람항로)|이들]]이 나오고있어서 하드 얀데레 캐릭터가 아카기만의 고유 개성은 아니게 됐다.[* 더구나 이들 캐릭터는 정신 상태마저 정상이라고 보기 힘들다는데에서 더 심각하다. 물론 아카기도 정상이라고 보기는 힘들지만 그래도 앞의 캐릭터들 같이 막 나가는 캐릭터는 아니다.] 좀 더 정확히 분류하면 아카기는 나 이외에 다른 여자에게 눈길을 주면 그 자리에서 확 눈이 뒤집히는 순수한 하드유형이고, 론은 기본적으로 새디스트 기믹을 깔고 있다가 점점 얀데레에 눈을 뜨고, 준요는 자신과 지휘관은 예전부터 소꿉친구인 운명의 상대라는 망상형이고, 다이호는 스토커 + [[멘헤라]] 계열이다. 한편으로는 [[쇼카쿠(벽람항로)|5항전 후배]]가 아카기와 카가에게 노골적으로 불만을 털어놓지만 정작 아카기를 비롯한 1항전 자매는 무관심한지 상호 작용 대사가 없다.[* 그나마 카가가 3번째 메인 대사에서 "5항전 애들 말인가? 노력하면 나름대로 평가는 하겠다만......"이라고 말하는게 전부다.]5항전 후배가 해역에서 구를 시기에 이미 1항전 자매는 미드웨이에서 저승행 열차를 탄 이후라서 그런 모양이다. 신[* 홍염의 방문자 이벤트 스크립트상 세이렌이 유력하다. 설정상 세이렌은 일부러 적색중축에 자기들 기술력을 흘려주고서는 그걸 신의 힘이라 떠받들면서 좋아하는 꼴이 가관이라며 비웃고 있다.]이라 불리는 존재에게 힘을 받았다 하고 본인도 그 '신'을 신성시하지만 신년 의상의 설명문으로 보아 지휘관>>[[넘사벽]]>>신이라는 듯 하다. [[엔터프라이즈(벽람항로)|엔터프라이즈]][* 게임 내에선 대부분 '그레이 고스트'라 언급된다.]를 매우 싫어하며 [[즈이카쿠(벽람항로)|즈이카쿠]]가 어떤 희생을 치루더라도 엔터프라이즈를 이길 수는 없다고 하자 '''닥치라고 화를 내면서 녀석의 이름을 입에 올리지 말라고 일갈할 정도다.'''[* 이게 실제 [[미드웨이 해전]]을 반영한 설정인데 엔터프라이즈가 아카기, 카가를 비롯해서 히류, 미쿠마, 모가미 등을 단독 혹은 공동 격파하면서 저승행 열차 티켓들을 끊어줬기 때문이다. 게다가 아카기는 엔터프라이즈의 '''베스트 샷 단 한 방'''에 격침되었던지라...] 홍염의 방문자 프리퀄 이벤트 스토리 <청홍의 메아리>에서 과거 이야기가 드러났는데 원래 카가와는 순 남남인 것도 모자라 험담을 주고받는 험악한 관계였으나, 언니인 [[아마기(벽람항로)|아마기]]가 군축 조약에 반발해 홀로 거울해역으로 가버린 [[카가(벽람항로)#s-2|카가]]를 찾는 과정에서 용골이 대파당하며 항모 개장을 포기하고[* 청홍의 메아리 이벤트에서는 워싱턴 군축 조약이 폐기의 원인인 것 처럼 나왔지만 실제로 아마기가 해체된 것은 [[관동대지진]]으로 조선소와 함선 모두 큰 피해를 입어서 계획이 취소되었기 때문이라 워싱턴 군축 조약과는 아무 상관 없다. 오히려 아마기는 군축 조약에도 항모로 개장되어 살아남을 예정이었으며, 만약 지진이 아니었다면 아마기가 살아남고 역으로 카가가 폐기되었을 것이다.] 아마기에게 사용될 예정이였던 개장 부품들이 카가에게 사용되어 항공모함으로 변경되었던 실제 역사를 반영해 아마기의 인자와 유지를 이어 받아 항공모함으로 개장된 카가와 의자매가 된 것으로 나온다. 실제 자매함이 아님에도 자매함 취급을 받았던건 이런 역사를 반영했던 것. 항공모함이 되기 전에는 아마기를 잘 따르는 평범한 여동생 캐릭터였고, 지금처럼 얀데레와는 거리가 먼 모습인지라 본편 시점의 아카기와 비교하면 괴리감이 있다.[* 아마기를 비서함으로 두고 배경을 터치하거나 내버려둘 경우 간혹 "아아, 아카기…… 이상하게 자라버렸네요……"라고 말하고, 아카기와 편성하고 보스와 대면하면 아마기가 "아카기, 지휘관 님의 명령은 잘 듣고 있는거죠?"라고 말하는 대사가 출력된다. 아마기가 미친 존재감으로 그 아카기와 카가를 얌전하게 만들 수 있던 장본인이라 내숭을 떨었거나 자신이 얀데레임을 자각할 계기가 없다가 아마기가 죽은 이후 지휘관을 만나자마자 얀데레 본성이 각성했던것으로 추정된다.] 당장에 청홍의 메아리 스토리 초반의 시작의 여동생 캐릭터와 에필로그[* 시간대는 '홍염의 방문자']에서의 아카기의 성격을 비교해도 괴리감이 상당하다. 이벤트 스토리 '빛나는 벚꽃의 그림자'에서는 신생 사쿠라 엠파이어를 창설한 미카사와 파벌 싸움을 한다는 것이 드러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